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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를 아십니까? 버스에서 담배 피우고 아이 젖 먹이던 시절

 

텔미가 어렸던 70년대에는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피워도 됐고 간난아이 엄마들은 버스 안에서 젖을 먹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이야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피운다면 막장인생의 최종판으로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누구라도 피웠습니다. 물론 뒷자리에 앉은 아줌마와 아이들의 눈총을 받는 건 있었지만 불법이 아니었으니 대놓고 뭐라고 하기는 힘들었지요.

 

또 당시에는 엄마들이 어디서라도 아이에게 젖을 물리곤 했습니다. 우량아 선발대회가 열릴 만큼 분유가 고급이라고 인식되고 돈 없어서 모유를 먹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량아 선발대회를 주최한 곳이 분유회사였으니까요. 지금 와서 보면 소젖 먹여서 비만 된 아이를 뽑는 대회였다고 해야 할까요? 모유 먹은 아이는 엄마 영양상태가 정상이라면 당연히 정상 체형이었을 거니까요.

 

텔미는 우리의 잃어버린 미풍양속 중에 이 아무데서나 모유먹일 수 있었던 모습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년 전에는 어느 백화점인가에서 모유먹이는 엄마에게 숨어서 먹이라는 면박을 준 종업원이 관련 게시판에서 성토된 적도 있었지요.

 

애 밥 먹는데 남들이 왜 참견을 합니까? 모유수유를 장려하기 위해서 외국에서도 이런 운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모유 수유실을 만들게 아니고 어디서라도 자유롭게 젖을 물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거지요. 텔미는 애가 젖 먹을 시간 되면 엄마는 어디서라도 눈치 안보고 그냥 먹일 수 있는 옛풍습이 다시 부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용하게 모자가 쉴 수 있는 수유실은 있는 게 좋겠지만요.


부두교의 본거지 그래서 좀비로 유명한 아이티에 지진으로 인한 대참사가 벌여졌다. 그런데 참사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텔미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확 끌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항상 그래온 정치 중증 환자들이야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아래 같은 댓글을 보면 법적이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세삼 느낀다.

깜둥이들 이럴때 안뒈지면 언제 뒈지냐???????           조**아님

존네 못살면서 애만 졸라 많이 낳는나라
깜둥이들은 유럽 식민지되어 못산게 아니라
원래 못사는 애들이었다.
초원에서 밭농사도 못지어 사냥하면서
건기 우기 오면 굶어죽고 물에 빠져죽으며
살던 넘들이 아프리카 깜둥이다.
(이하 생략..)




집에 컴퓨터 있고 인터넷 있다고 저런 소리를 마구 써 갈기는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아마 저런 댓글을 쓰는 사람이 정신 이상일 가능성이 높고 아니면 장난일 수도 있지만 어느쪽이던 법적인 조치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정식적이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처벌을 하고 정신이상자라도 최소한 더이상 인터넷 사용을 못하게 막아야한다는 것이다.

Bush Blvd Banksy 2
Bush Blvd Banksy 2 by Dystopos 저작자 표시비영리   어느 쪽이던 증오심은 정의가될 수 없다. 

당연히 조치는 법원의 판사가 법에 따라 판결 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말이다.  사실 정치적 주장처럼 포장된 많은 경우에도 지역, 인종, 사회적 증오심이 그 알맹이인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다.

최소한 명백하게 증오심만을 표출하는 행동이라도 시급하게 법에 따라서 통제해야 할 것이다.

  1. ghost 2010.01.14 14:32 신고

    흠 링크가 잘못되어 있네요. ㅎㅎ

  2. 2010.01.17 15:14

    비밀댓글입니다


최근 직설적인 믜미를 가지는 꿀벅지라는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민망한 구석이 있는 말이긴하다.

더욱이 저 꿀이라는 말이 벌꿀을 의미하는 어원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다른면으로 보면
"섹시한 허벅지" = "꿀벅지"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충분히 용인될 말이라고 생각된다.여기에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용어 탓으로 너그러워진 기준이 작용했는지는 모르겠다.

Flying Arabian
Flying Arabian by T A Y S E 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꿀벅지가 싫다면 말벅지는 어떨까? 저말은 좀 빈약해보이지만...

참고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이 우리 사회에서 용인된게 얼마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방송에서도 여자 연예인을 앞에 두고 칭찬의 뜻으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방송은 고사하고 일상에서도 쓰이지 못한 말이다.

그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는 다음과 같은데 내용의 세부 사항에서는 오류가 있을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는 실화이다.

모장관의 비교적 젊은 사모님이 어느 서구 국가 대사관의 파티에 부부동반으로 참석을 하셨다. 외교라는게 밤이면 파티하는게 일이니 자주있는 평범한 행사였는데 이 장관 사모님은 남편 따라서 해외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이런 파티 분위기에 익숙했고 그래서 남편과 떨어저서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그날 사모님의 옷차림은 한복이 아니고 서구식 드레스였는 아주 조금 과감한 구석이 있는 그런 드레스였다.

그런데 갑자기 저쪽에서 여러 외국인과 재미있게 파티를 즐기던 사모님이 갑자기 한 젊은 미남 외교관의 빰을 때리고는 화를 내면서 자리를 떠나 버리는 것이었다. 영화나 드라마의 한장면이 연출됐으니 사람들이 이유를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했다.

이유는 그 젊은(당연히 경험이 적은) 외교관이 그 사모님에게 "섹시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 사모님 기준에서 "섹시하다"는 칭찬은 무뢰한 모욕이었던 것이다. 아마 그 젊은 외교관은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섹시해서 섹시하다고 한건지는 아니면 그 젊은 외교관이 비위가 좋아서 한 소린지가 궁금하다.

우리 사회는 오랬동안 남여의 성적인 매력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게 우리 전통도 아니었지만 비교적 근대에 들어와서 그렀게 됐다. 하지만 성적이 매력이 미의 한 부분인건 우리가 인정해야될 사실 아니겠는가?
  1. 비밀방문자 2009.09.24 19:27 신고

    전반적인 논조에는 동감하지만, 꿀벅지 혹은 찰벅지는 단순히 섹시함을 표현하는 단어는 아니기에 논란이 있다고 봅니다. 섹시하다 보다 훨씬 성적인 용어죠.

    가령 어떤 여자를 보고 "섹시하다"라고 하는건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 "먹음직스럽다"라고 하는건 당연히 성적 표현을 넘어선,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가까운 용어가 되겠죠.

    꿀벅지는 위의 사례에 해당되는 용어입니다. 찰벅지쯤 되면.. 이건 뭐.. 위의 여자에게 속된 말로 '박음직스럽다'라고 얘기하는거랑 하나 다를게 없어요.


여성부,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 의견서 제출

2009년 9월 8일 오늘, 오후 7:27:06전체 문서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여성부는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부가 이 죄에 대해 공식적으로 위헌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혼인빙자간음죄는 형법 304조의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


남자들 사이에서 농담거리로 많이 회자되기에 '혼빙간'이라는 약자로까지 쓰이는 혼인빙자간음죄.. 이걸 남녀평등에 따라서 폐지하자고?

저 여성부라는 곳이 허황된 일을 잘 벌이는 곳이라는 인식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의견도 참 황당하기 그지 없다. 남녀평등이 아니라 남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간죄의 부녀라는 말을 타인으로 바꾼다든가 혼빙간의 부녀 대신 타인으로 바꾼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폐지라.. 정말 현실을 알고 있는 건가 싶다.
Happy Ramadhan, Eid Mubarak - عيد فطر مبارك
Happy Ramadhan, Eid Mubarak - عيد فطر مبارك by Hamed Saber 저작자 표시


사람들은 흔히 자기 주변세상을 세상의 다라고 인식하는게 보통이긴하다. 하지만 현실은 내가 아는 세상 내가 보는 세상 밖에도 세상은 존재하고 거기서는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 여성부가 아니고 검찰이나 경찰 또는 보건복지부(지금도 있나??)에서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할 것이다. 지금도 혼빙간이 아니면 보호받지 못하는 여성이 많고 그 법이 아니면 나쁜 놈들을 처벌한 마땅한 근거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자가 ' 성적 의사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는 존재 '라는게 저 법의 취지인가? 실상은 의사결정권을 행사하는데 있어서 제공되는 정보가 진실이냐 진심이냐 아니면 거짓이며 사기이냐의 문제인 것이다.

아무튼 이번 정권에서 폐지 됐어야할 여성부가 아직도 남아서는 현실을 모르고 수의 여성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의견을 제출했다는 점에서 한심스럽기가 그지없다.


저 기사의 내용은 20대 여성 자실이 남자 만큼 많은 기현상에 대한 기자 나름대로의 해석을 담은 기사이다. 즉 20대 남성보다 적은 비율을 보여야 일반적이고 정상인데 최근 우리 사회 20대 여성의 자살이 남자에 버금가는 기현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사의 주요 관점은 20대 여성이 사회적 약자로서 겪는 고통을 이야기하고 이를 자살의 원인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많은 남성들(아마도 20대로 추정되는)의 반감 어린 글들을 볼 수 있다. 여자만 힘드냐 남자는 더 힘들고 더한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도 살고 있다고..

Good bye Diane
Good bye Diane by moviment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개인적으로는 기사의 논조와 그에 따르는 논쟁의 본질에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처한 입장과 관점에 따라서 충분히 다른 시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니 말이다. 다만 인터넷 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녀간의 적대적인 논쟁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 단적으로 말해서 된장녀 공격으로 대표되는 적대감의 표출 말이다.

물론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된장남이라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그런건 남자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에 된장녀라는 말이 쓰인다고 했지만 공격적 사용은 공격적 사용이니 말이다.

왜 동년배 여성에 대한 적대감이 표출될까?
사실 남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공격은 단순하다. 사회에서 똑같은 권리를 요구한다면 의무도 동등하게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이 점이 지금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힘쓰는 일이라면 당연히 여자는 뒷전으로 가야한다는 태도는 사회에서 동등한 대접을 요구하는 여성의 자세는 아닐 것이다. 힘이 약해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다른 일이라도 그 만큼 하려는 자세를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가 청소와 정리 정돈같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일을 시킨다면 또 성차별이라고 불만을 나타내는 여성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남.녀가 동반자인것을
사실 우리 사회는 과도기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어떤 네티즌은 글에서 '왜 서양 여자들이 남자들의 청혼에 감격해서 우는지'에 대해서 분석한 글을 읽은 적도 있지만 사회에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만큼 의무를 부담해야하고 사회적 보호가 있다면 그 만큼의 반작용이 있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우리사회는 이런 면에서 아직까지 남자와 여자의 새로운 관계가 과도기에 있고 상호이해가 충돌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 기자는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자를 바라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시각에서 출발한 사고방식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반작용으로 여자들을 힘들게하고 있고(남자도 힘들게 하고 있기에 저런 동년배 남성들의 적대감이 표출되고 있다) 그 결과가 저런 젊은 여성의 자살 증가라고 생각한다.

이 시점에서 저 상황을 가지고 고민해봐야 할 문제는 우리 사회도 서양처럼 청혼받는 여자가 감격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 '골드미스' 그렇게 펑펑 쓰다간…
"남편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지쳐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혼자 사니까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시간도 많죠. 고정적인 남자친구...[조선일보 06.09 03:21]

광고에서 보여주는 세상은 참 풍요롭고 평화롭다.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미남 미녀가 등장한다.
 
왜?

그거야 아무런 근심 걱정 없고 미래의 불안감이 없어야 가지고 있는 돈을 펑펑 쓸테니까 ^^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똑똑해서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고 광고는 광고라고 받아들인다고 착각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고 혼동하고 엉뚱한 확신을 얻기도한다. 그래서 광고에 대해서는 법으로까지 정해서 다양하고 세밀한 규제를 하고 있다.

아마 그런 전형적인 결과물이 '된장녀' 또는 '골드미스'같은 존재일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도 풍요롭지도 안전하지도 않다. 108번뇌가 가득한 곳이 우리가 사는 현실인 것이다.
Day 132 - Fat Tuesday!
Day 132 - Fat Tuesday! by ktpupp 저작자 표시비영리


저 '된장녀'니 '골드미스'같은 이야기가 여자를 비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에 대해서 그런 말을 안 쓰는 이유는 사실은 남자는 옛날 부터 그랬기 때문이다.

술값으로 탕진하고 도박하고 물란한 여자관계하며.. 이건 남자의 이미지지 여자의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된장남'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필요 없는 것이다. 그냥 남자라는 말에 다 들어가있는 이미지이니 말이다.

참고로 광고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활을 바꾼 대표적인 예가 있다.

바로 치약 광고와 그 효과이다. 우리는 흔히 치약을 듬뿍 짜서 이를 딱고는 한다. 하지만 외국인이 본다면 지나친 치약사용량에 놀라곤한다. 이개 바로 과거 치약광고에서 의도적으로 듬뿍 짜는 치약을 반복적으로 보여준 결과이다.

얼마나 광고를 엄격하게 보는지는 심의 결과로 알 수 있다. 그래도 광고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09.05.27.
아이리스 피톤치드(2분)
2009.3.23.월,
18:59-19:01
휘산기(아이리스 피톤치드)를 광고하면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의
원인이 포름알데히드라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포름알데히드에서 해방’, ‘포름알데히드 극복 프로젝
트’ 등의 표현을 방송한 후, 당 제품이 포름알데히드를 2시간 만에 97% 감소시킨다고 주장한 사안
에 대하여 서면 제출한 의견진술서 검토 후 논의한 결과,
광고 내 표현은 ‘2시간 경과 후 포름알데히드 가스 탈취율(97% 5mm 시험관(농도 3.5%) 실험결
과)’이나, 광고주가 입증자료로 제시한 ‘시험성적서’ 상에는 ▲시험관 용기의 크기, 포름알데히드 가
스 농도 등의 실험조건이 명확히 나타나 있지 않으며, ▲실험 또한 당 제품인 ‘아이리스 피톤치드’를
직접 사용한 실험이 아닌 ‘피톤치드엔 스프레이’를 사용한 것으로 해당 입증자료는 광고 내 주장에
대한 객관성을 인정하기 어려움.
또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의 원인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포름
알데히드만을 언급하여, 마치 포름알데히드만이 이러한 환경성 질환의 원인인 것처럼 표현하였으
며, ▲환경성 질환에 대하여 언급한 후 이러한 원인이 포름알데히드며, 당 제품이 포름알데히드를
감소시켜준다는 내용을 방송하여, 마치 당 제품이 환경성 질환에 예방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한 것
은 관련 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경고’로 의결함.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제18조(진실성)
제2항 1호․2호
경고

09.05.27.
트바스에어런(8분)
2009.4.11.토,
113:22-13:30
등산화(트바스 에어런) 광고 내용 중, 제품의 ‘일방향 통풍 시스템’ 기능을 설명하면서 ‘무좀균이나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항균’ 등의 표현을 방송한 사안에 대하여 서면 제출한 의견진술서 검토
후 논의한 결과,
‘항균’ 기능 관련 표현은 제품의 ‘일방향 통풍 시스템’에 의해 균이 서식하기 힘든 환경일 것이라는
맥락에서 업체의 자의적 판단 하에 유추하여 사용한 표현으로서, 당 제품이 ‘항균’ 기능을 보유하였
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소비
자로 하여금 마치 당 제품이 항균 처리되었거나 항균 기능이 있는 것처럼 오인케 할 소지가 있는 바,
‘주의’로 의결함.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제18조(진실성)
제2항 1호
주의


2009.4.1.
CJ홈쇼핑 '화장품1부 (황금희 에스테틱 퀵리프팅 프로그램)'

화장품 세트(황금희 에스테틱 퀵 리프팅 프로그램)를 소개· 판매하면서, “에스테틱을 집으로 옮겨주시면서.. 이제는 수백만원의 투자가 필요 없는 것이 좋습니다” 등 당 제품의 저렴함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된 내용을 방송하고,“코가 날 렵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되고”, “저거 붙이고 나면 보톡스를 살짝” 등의 내용을 방송함으로써 당 제품의 구매를 유도한 사안에 대하여, ▲제품의 효능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피부 문제로 인한 성격변화의 가능성 및 당 제품의 효능을 넘어 선 내용을 언급한 것은 다소 과장된 표현으로 당 판매제품
의 효능․효과에 대해 시청자를 오인케 한 것이므로 해당 사 안에 대하여 ‘주의’를 의결함.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5조(일반원칙)제3항
주의



2009.4.1.
현대홈쇼핑 '미용(바비리스 원샷 디지털 세팅기)'

이미용기구(바비리스 원샷 디지털 세팅기)를 소개·판매하 면서, 당 제품에 대한 반품, 환불방법 등에 대한 고지를 하 지 않은 내용을 방송한 사안에 대하여, ▲반품․환불방법 등 에 대한 정보고지는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 정」제4조(청약철회 등의 고지)에 의해 시청자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고지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만큼, 방송 제작․진행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정보제공을 누락한 것이 아 니라 할지라도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방송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한 정보가 단 한 차례도 제공되지 않은 것은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주의’를 의결함.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 에 관한 규정
제4조(청약철회 등의 고지)
주의

2009.4.15.
GS홈쇼핑 '기분좋은 아침 등(참존 디에이지)'
2009.01.13.(화)
1월 13일 방송 중에만 특정 구성품을 추가하여 판매하는 것처럼 표현했으나, 해당일 이후 총 8차례의 방송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동일 구성품이 포함된 화장품 세트를 판매함으로써 사실과 다른 한정표현을 통해 시청자 의 구매를 유도하는 내용을 방송한 사안에 대해, 2009년 1 월 13일(화) 방송 중에만 특정 구성품을 제공한다고 방송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일 이후 총 8차례의 방송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동일 구성품이 포함된 화 장품 세트를 판매한 사실이 있는 바, 이는 사실과 다른 한 정 표현의 사용을 통해 시청자의 구매를 유도한 것이므로 ' 주의'를 의결함.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 에 관한 규정
제15조(한정판매 및 판매조건)제2항
주의





  1. aries21usa 2009.06.24 06:50 신고

    남자는,,, 그랬(?)나요 ....! ㅎㅎㅎㅎㅎ

    맞아요. 사람이란 존재는
    쉽게 흔들리고 혼동하고 엉뚱한 확신을 얻기도 .

    그런점에 착안해 특수효과를 노리려는 의도가 종종,횡횡 ㅠ

박지성, "축구 꿈나무 위해 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스포츠토토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에 대해 반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지성의 특별 기… [스포츠조선 06.16 16:20]

어쩌다 점심 먹으면서 식당에서 스포츠 신문이라도 들춰보면 '곡학아세'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혹세무민' '아전인수' 등등 한자로 잘 쓰지도 못하는 유식한 말들이 내 입에서 줄줄 흘러나오게하는 기사와 컬럼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포츠신문 이외에 다른 언론에서는 별 말도 없는 이야기가 바로 저 제목의 전자카드제 도입문제다.

사실 저 일에서 밥벌어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관심도 없고 무슨 이야기인지도 잘 모를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한 때 관련된 일을 했던 관계로 제목만 보고도 상황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이야기의 요점은 별거 아니다. '스포츠 토토'가 지나친 사행성이 있음으로 개인별로 토토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자 카드를 만들고 일정액만 구입하도록 하겠다는 뭐시기 위원회의 방침이다.

이러면 저 '스포츠 토토'를 가지고 밥 벌어 먹고 있는 모든 곳이 문제가 생긴다. 특히 스포츠 신문은 가뜩이나 장사가 안되는 데 그나마 저 경기 예측과 관련 정보 제공으로 먹고 살았는데 큰일 난거다. 일제히 난리 법석을 떨기 시작했다. 물론 각종 프로 경기 협회도 밥그릇 엎는 일이니 난리 떤다.

하지만 여론 형성하고는 한참 거리있는 스포츠신문이 난리 법석을 떨어도 세상에서는 무관심하기만 했다. 아무리 돈 좋아하는 조선일보 계열의 신문일이라도 기본 체면이 있는 관계로 조선일보는 침묵했다.

근데 누가 순진한 박지성를 저 미친 굿판에 끌어들였다!
IMGP9712
IMGP9712 by PuppetMaste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누군지 단단히 돌았다. 박지성이 저 사업과 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인식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사행성사업으로 골병든 사람과 가족의 이야기도 알 수 없는 입장인데 그를 졸지에 '혹세무민'의 일당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국내에서 사정을 잘아는 유명 스포츠인들은 저 문제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 응호하면 자기 망신이요. 반대하자니 주변에서 가만 안둘거고 그저 입 다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난데 없이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박지성이 저런 글을 썻다고 하는 것이다. (정말 본인이 썼을가 의심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사업을 처음부터 허가한 정책 담당자들 얼굴좀 다시 봤으면 좋겠다.(사실은 다들 본 얼굴들이고 한참 옛날에 요란한 게이트로 시끄러웠던 일이다.) 그런 더러운 사업이 아직도 허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저 지나친 사행성 사업에 대해서 복잡한 규제보다는 그냥 사업권 회수를 통해서 정상으로 돌아가자 왜 도박 사업을 못 벌려서 문제인가?
DSLR이 많이 보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모습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게 요즘입니다. 더욱이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야 더 하고요.

하지만 오늘 건전하고 별탈 없어 보이는 취미 생활인 찍사 취미 생활에 추잡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모 사진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둥지로 날아드는 어미새를 계속 쫒아내며 날아드는 찍고..
아기새를 쥐고 마구 흔들어 정신빠져 못날게 해놓고 횃대에 올려놓고 찍고...
얼마나 많은 새를 그런식으로 죽였을까 싶습니다.

저런다고 새가 꼭 죽지는 않는 다고 변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저 사건의 당사자와는 말 섞기도 싫으니 누군지도 모르겠지만요. - 새들에게는 치명적인 행동이지요.

보통 동물들 세계에서는 새끼를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어미가 새끼를 죽이고 다른 곳으로 떠나버리는 습성이 흔하니까요. 부화 안된 알이 사람 손을 타서 냄세가 나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증언을 듣고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출사에서 꽃 사진 찍고, 남이 찍을까봐 꺾어버리고 주변 헝클어 두고 가더라는 몹쓸 분 생각이 나는 군요


smile for me
smile for me by nyki_m 저작자 표시

아니 자기가 얼마나 예술을 한다고 저런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행동을 한단 말입니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별별 일이 다 있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그냥 돈좀 들어가는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그토록 자기만 즐기는 예술을 하고 싶다면 그냥 골방에서 셀카나 찍으렴.. 아름다움은 그 아름다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란다.
  1. aries21usa 2009.06.17 04:53 신고

    참으로 여러가지 군상을 만나게 되는군요.
    어찌 그런일을 다...???
    세상엔 정말 알지 못하는 일들이 훨씬 많다는걸 또 다시 인지하게 하네요.

    여행하다보면 비경앞에서 사진찍는 장소가 있던데
    그 빤질빤질해진 곳에 설때의 느낌이란 ...ㅎㅎ
    수없는 카메라더미들과 그들이 내는 소음이 조금은 거북스러웠던.

    에고... 시대가 왜 이런지 ㅠㅠ

지하철 9호선 개통 연기된 이유 알고보니…
서울시가 10일 지하철 9호선 개통 연기 발표 직전까지 입장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우왕좌왕했다고 중앙일보가 11일 보도했다. 고위 ..

이 서울 시장이라는 양반이 폼나고 모양나는 일에만 나서고 얼굴 디밀고 실제로 뒤에서 돌아가는 일에는 신경도 안쓰는거 같다는게 서울시민으로써의 평가입니다. 디자인올핌픽이니 뭐니하는 공감 못할 행사나 추진하고 여기 저기 모양나는 건설(실용과는 거리가 꽤있는)이나 하는 꼴이 영 보기 싫습니다.

꼭 이명박시장의 청개천 사업 흉내만 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시장의 일은 지하철 9호선 처럼 생t색은 안 나지만 마무리가 중요한 일이 바로 끝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는 일이 우선인겁니다. 생색이나 내고 면피나 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런 대규모 토목공사가 하루 늦어질 때 마다 손해보는 돈이 얼마인데 다 만들어 놓은 지하철 마무리하나 똑바로 못한단 말입니까? 한나라당은 다음번 시장 공천에서 잘 생각해야 할겁니다.

시장은 정치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정을 챙기는게 기본인 사람입니다. 인주시에는 신미래가 어울리지만 서울시에는 오세훈 시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
Old Street London Underground Station
Old Street London Underground Station by Annie Mole 저작자 표시

+ 비슷한 생각을 한 기자가 있었군요. 다른 시장이나 도지사들 전부 조심해야됩니다. 축제니 뭐니 하는 것들은 기본이 잘 되고난 다음에 평가 받는거지 기본이 안되어 있다면 바로 OUT!  입니다.

(프리즘)9호선 불통과 오세훈식 전시행정
이데일리 경제 | 2009.06.11 (목) 오전 10:11
- 지나친 보여주기식 행정이 혼란 초래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지하철 9호선 개통 연기를 두고 오세훈식 전시행정이 낳은 예고된 결과라는 지적이 많다. 서울시는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 5600명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한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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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다른 블로그들을 돌다가 심형래의 디워관련된 사기죄 이야기 포스팅을 봤습니다. 사기죄 성립요건은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한다면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인데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봅니다.

 

뭐 법을 정식으로 공부한적 없는 만큼 그냥 사회생활 하면서 사기 안 당할 만큼만 알면 된다는 취지로 적는 포스팅 입니다. 딴지 댓글은 환영하지만 답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사기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기라는 말을 할 때는 보통 거짓말이라는 의미로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법에서 이야기하는 사기죄는 거짓말이 사기는 아닙니다.

 

일단 법대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형법 347(사기) 1항은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하고, 2항에서는 "전항의 방법으로 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하였습니다.

 

사기꾼 영화 스팅

가장 멋진 사기를 보여주는 고전 스팅

뭐 저 법조문을 읽고 다 이해한다면 다 읽을 필요 없으신 분이니 패스하고…… 아니라면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저 법조문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항은 거짓말로 남을 속여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경우 2항은 거짓말로 남을 속여서 다른 사람이 금전적 이득을 취하게 하는 경우 이런 경우를 사기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사기죄

별거 없이 단순해 보이나요? 아닙니다. 사기꾼들이 얼마나 영리한데요. 법은 꽤나 엄격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사기라도 따져보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거짓말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법에서의 거짓말이라는 것은 말하는 사람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거짓말입니다. 진짜라고 믿고 말했다면 거짓말이 아닌 거지요.

 

두번째 금전적 이득을 취해야 합니다. 2항처럼 제3자라도 명확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성립되어야 사기죄가 성립합니다.

 

미꾸라지가 되는 첫 번째 이유는 거짓말이 정말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3일이면 3000만원 벌어 준다고 했을 때 저 말을 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거짓 말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또 금전적 이득을 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면 사기죄는 아닙니다.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사기죄

한참 종말론 목사님이 유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종말소동으로 텔레비전 신문 모두 떠들 만큼 요란한 사건이었는데 검찰에서는 처벌할 방법이 참 없었습니다. 명백하게 문제는 많은데 적용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던 거지요. 일단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하느님이 그 목사에게 개시했다는데 처벌할 방법이 없었던 거지요.

 

하지만 똑똑한 검사님은 결국 이 목사를 사기죄로 처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바로 이 목사가 종말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종말론을 이야기했다는 거짓말의 증거를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금전적 이득이야 신도의 기부와 헌금을 받은 점이 있으니까 문제가 없었고요.

 

아니 검사가 하나님의 개시를 받았다는 목사의 말을 어떻게 거짓이라는 사실을 증명했을까요? 검사는 그 목사 명의의 정기예금 통장을 찾아냈습니다. 그 종말일 한참 이후에 만기가 되는 통장이었지요.

 

정말 종말을 믿었다면 종말 이후에 만기되는 통장을 왜 만들겠습니까? 즉 종말 예언이 거짓말이었음이 증명됐으니 사기죄가 성립된 겁니다.


+심형례씨의 경우 바로 거짓말이라는 부분이 성립안됐기 때문에 무죄인 경우입니다.

  1. 시리니 2009.05.20 12:59 신고

    귀가길에 어떤 참하신 여성분께서 제 관상(?)을 보시더니 지금 자기를 따라오지 않으면 큰 화가 있을 거라면서 자꾸 묘한 장소로 데려가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관심 없다고 계속 피하고 그랬는데 만약 이런 경우도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 걸까요? -_-;;;;

    • 시리니 2009.05.20 16:17 신고

      아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묘한 장소라 함은 뭔가 알 수 없는 용도의 3층짜리 우중충한 빌딩이었는데 거기 걸린 십자가가 핏빛이어서요. 후덜덜;;

    • 주스오빠 2009.05.20 21:20 신고

      저 대학 입학할 때도 저런 분들 많았는데
      요새도 그런가 보네요..'
      희한하게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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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네요. 이전에 포스팅 했지만 저런식으로 끔직한 범죄자가 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는 데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의 자기 인생이 있는 겁니다.
난감한 여자아이와 강아지

아이는 무조건 보호해야됩니다.


비록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세상에 큰 족적을 못 남길거라고 단정지을 필요도 없고 그냥 평범한 삶을 살다가더라도 또한 의미 있는게 인생이니 말입니다.


지금 세상은 아이가 모자라는 세상입니다. 어떤 멍청한 기자는 해외입양 제한 법때문에 국내외 입양율이 떨어졌다고 하는 보도를 나불 거리기도 했지만 사익이 걸린 입양기관의 보도자료를 그냥 옮기는 수준이니 신뢰하면 바보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런 끔찍한 범죄인이 되는 것보다는 국내 입양이던 해외 입양이던 하다 못해 보호시설에라도 보내는 것이 산모나 아이를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인 것은 명백하겠지요.

입양의 날
2008년 입양된 장애 아동은 29명에 그쳤다. 5월11일은 정부가 정한 제4회 입양의 날. 가정의 달인 5월에 한 가족(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족(1 + 1)으로 ...
 
*이 글이 무식한 기자야에 분류되는 이유는 기자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솔직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WHO's level 4 alerts means it has evidence of human-to-human transmission of the type of swine flu that broke out in Mexico 2 weeks ago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9시간전 미국 CBC뉴스 헤드라인입니다. WHO에서 결국 잠적적으로 인간 대 인간 전염 상태임을 공인했네요. Broke out이라는 말이 보이지요.

 

전염병 WHO 단계표

표로 볼 때 이미 5단계 (이건 좀 무섭다)

Outbreak(1995)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인데 마지막 백신관련 내용은 순 엉터리지만 영화 초반 바이러스가 인간 대 인간 호흡기로 전파될 때의 상황을 영화적 기법으로 잘 보여줍니다.

 

영화에서는 미국 정부가 바이러스가 퍼진 마을을 봉쇄하고 기화폭탄으로 소멸시켜버리려는 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 멕시코에서 보듯이 상황을 인식한 시점에서는 작은 마을 단위가 아니고 국경을 이미 넘은 상태가 되는 정상이지요.

 

우리들이야 일상에서 인식을 못하지만 WHO같은 곳에서는 치명적인 질병의 확산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그 매뉴얼이 펼쳐진 겁니다. 6단계 중에서 현재 4단계가 발동 된 겁니다.

 

최종 6단계는 Outbreak상황 즉 통제 불능으로 만연된 상황을 뜻합니다. 이제부터 돼지독감과의 진짜 전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WHO가 인간 대 인간 전염으로 공식화하는 것은 국가간 전염을 최대한 막으라는 의미입니다. 이미 한 국가 안에서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거니까요.

 

우리는 돼지독감 유입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는 유리합니다. 일본처럼 섬은 아니지만 북한 덕분에 섬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외국에서 확산을 통제하지 못하는 Outbreak상태가 된다면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일정기간 격리 수용이라도 해야 될 겁니다. 성공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는데 우리 질병통제 매뉴얼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약자가 아니라면 미리 미리 돼지고기라도 많이 먹어서 체력을 비축해놓아야 할까 싶습니다.

2009/04/28 - [무식한 기자야] - 돼지 독감은 돼지하고 상관 없어!

제주, 병원 화장실 영아 유기는 수학여행 온 여학생

2009년 4월 3일 오늘, 3시간 전 | 뉴시스( )전체 문서로 이동
병원 화장실에 영아를 유기한 10대 여학생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일 이모양(16, 서울시)을 영아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양은 지난달 31일 낮 12시 40분께 제주시 연동 H 병원 1층 응급실 옆 여자화장실 변기에 영아를 유기한 혐의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양은 임신한 상태로 제주에 수학여행 왔다가 아기를 낳고 병원 화장실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양을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붙잡았다.


참 답답하고 속 터지는 사건 중에 한가지 종류가 저런 무지한 임신과 그 뒷감당을 못해서 저지르는 끔찍한 사건에 대한 보도들이다.

 

구성애씨의 성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이 없이 임신하고 그 뒷감당을 못해서는 아이를 유기하고 그로 인해서 죄 없는 한 생명이 사라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영아 살해까지 벌이는 철없는 10대들을 보면서 최소한 그런 일은 없도록 명확하게 방법을 설명하고자 필요악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가정에서 부모 자식간에 소통이 있고 신뢰가 있다면 원치 안는 사고를 치더라도 대화를 통해서 어른들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부모나 가까운 어른과 상의하세요.

 

여기까지는 입에 침바르고 하는 어른의 고리타분한 소리였습니다. 상의 그런거 할거면 사고도 안치지요. 자 그럼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할까요? 이제부터는 직설적으로 간단 명료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선택 낙태

이유야 어찌 됐던 감당할 수 없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아이를 지운다고 부드러운 말로 위선떠는 낙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결한다면 다시는 똑같은 실 수는 반복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모르고 있고 알았을 때는 무섭고 혼란스럽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시간은 흐르고 낙태의 시한이 지나버렸습니다. 어찌 할까요?

 

책임감 있게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를 키워나가는 모습은 솔직히 기대 안 합니다. 간혹 그런 미션을 완수해내는 대단한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고 아이가 아이를 키우기에는 세상에 대해서 배워야 할게 너무 많으니까요. 현실은 만화도 영화도 소설도 아닙니다. 한 몸 추수리기도 힘듭니다.

 

낙태는 못한데 어쩌나

이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이는 태어날 것이고 소중한 한 생명입니다. 그 아이의 삶과 인생이 생기는 겁니다. 부모라고 해서 그 아이의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없고 인생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아이가 없어서 고민하는 부부들이 넘치어납니다. 그들에게 아이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아이를 구해주는 기관이 입양기관입니다.

 

그곳에서는 미혼모(10대를 포함해서)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모든 도움을 줍니다. 책임지지 못하는 아이에 대해서 훌훌 털고 돌아설 수 있는 합법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혼모가 될 상황에서 10대에 실 수해서 고민에 빠진 어린 여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고 기회입니다.  그런데 별로 홍보가 없지요?

 

그 기관들은 자신들의 업무를 솔직하게 홍보 할 수 없는 처지 입니다. 바로 아이 장사하는 곳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제목처럼 미혼모 장려운동 하냐는 비난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꽤나 수지맞는 장사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책임질 수 없는 미혼모가 될 어린 학생에게는 최소한의 복지이기도 한 게 현실입니다. 이런 복지가 어정쩡하게 잘된 대만의 경우는 큰 고민에 빠졌다고 하지만요. 아주 잘된 북유럽은 그냥 미혼모가 아이를 키우는 거고요.

 

철이 없어서 저지른 무책임한 실수로 살인자가 되고 전과자가 되어서 자신과 새 생명 모두에게 상처를 주면 절대 안되니까요. 국내 대표적인 입양기관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자 임신으로 고민에 빠진 학생들은 겁먹지 말고 연락하세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무지 친절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돈이 되는 고객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다시는 저런 곳의 고객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북경 공항에서 서양 부모들이 중국 아이들을 하나씩 안고 줄줄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 모습이 중국에서만 벌어지는 특이한 일이 아니고 우리 나라에서도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참 마음이 짠했습니다.


  1. 연우은서맘 2009.04.03 19:00 신고

    제목을 바꾸셔야할듯해요...미혼모장려운동이라면, 미혼모 되는걸 권장한다는 뜻같은데요~~~

 

문득 촌이라는 단위의 개념이 궁금해졌다. 내가 학교를 다니던 때에는 촌이라는 개념에 대한 교육이 없었다. 이유는 교과서를 만들던 분들 입장에서 밥 먹는 방법처럼 너무 쉽고 당연한 것은 교과서에 넣지 않는 다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시절 교과서를 집필하시던 분들에게 촌이라는 개념은 공기처럼 단순한 거였지만 배우는 학생은 이미 핵가족시대에 속해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덕분에 난 그 촌 개념을 명확하게 가지지 못하고 지금까지 한참 지난 어른이 되었음에도 촌의 개념이 약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촌 단위가 어떻게 구성되는 건지 찾아보게 됐다.

 

그런데 어?...............

 

지금은 교과서에서 촌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2년도까지도 촌에 대한 설명이 교과서에 잘못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실상은 1촌의 오류였다.


바로 아래 사진이 개념상실의 내용이다. 잘정리된 참고서라고 다 옳은 소리가 아니라는 사실 완전히 엉터리 설명이다. 오류 딴지는 맨 마지막에...

엉터리 참고서 표본

이념적 오류도 보인다.


이제서야 촌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나니 싸이월드의 1촌이라는 말이 좀 황당한 느낌이 들게 됐다. 가깝다는 의미로 1촌이라는 말을 썻지만 실상 1촌은 딱 한종류의 가족일 뿐인데.... 알고 보면 저 1촌이라는 말은 참 어색한 말이다.


정확하게 배운 분이라면 알겠지만 본인은 이제서야 알게 된 사실을 잘난 척 질문해보겠다.

 

당신의 1촌은 누구인가?

 

당신의 할아버지는 당신과 몇 촌 관계인가?

 

그럼 당신의 증조할아버지는 당신과 몇 촌 관계인가?

 

촌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면 저 질문에서 황당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일단 당신의 1촌은 아버지이다. 그럼 할아버지는 몇 촌일까?

 

2촌이라고 답을 한다면 촌 개념이 삼천포(삼천포에서는 이 표현을 무척 싫어하지만)로 빠지게 된다. 그럼 증조할아버지가 당신의 3촌이 된다는 말인가? 저처럼 개념이 없던 분도 이건 아니다 싶을 것이다.

 

자 이제 개념을 확립해보자

 

사실 요즘 2006년도 이후 중학교 교과서에서는 이 내용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만 나같이 옛날 교과서로 공부하고 집안에서 따로 교육을 못 받았다면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촌이라는 개념은 세대로 개산해서 나오는 숫자이지 그 자체로 덧셈이 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다. 3촌의 3촌이 나의 6촌이 아니라는 것이다. 계산해보면 나의 4촌이다..

 

계산법은 단순하다. 처음에 촌으로 오해했던 할아버지와 나 사이의 관계는 대의 관계이다. 즉 아버지와 나 사이가 1대이고 할아버지까지는 2대이다. 즉 촌이 아니다.

 

누군가와의 촌수를 계산하고 싶다면 먼저 공통 조상을 찾는다. 몇 대에서 나와 공통의 조상이 있느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할아버지의 둘째 동생과 나와의 촌수를 따져보자.

일단 할아버지의 동생과 나는 공통 조상으로 증조 할아버지를 두고 있다. 그러면 나로부터 증조할아버지는 3대가 된다.

 

그리고 증조할아버지에서 할아버지의 동생까지가 1대가 된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의 동생은 증조할아버지의 아들이니까 말이다.

 

그러면 모두 합쳐서 3 + 1 = 4촌이 되는 것이다.


다시 나의 형재와 나의 촌수를 보자

나와 아버지 1대 아버지와 내 형제 1대 따라서 1대 + 1대 = 2촌사이가 된다.


바로 형제가 2촌이고 아버지가 1촌이다.
그럼 1촌 신청은 뭐가 되는거냐 부자(녀)지간의 관계 신청인가?



저 위에 예로든 참고서 내용의 오류를 읽어 보자
1. 세대수가 촌수가 아니고 공통조상까지의 세대를 가지고 계산하는 상대적 관계가 촌수이다.
2. 할아버지와 손자는 2촌이 아니고 그냥 1촌이다. (사실은 의미 없다. 촌 계산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2대조일 뿐인데 왠 촌수...)
3. 부부가 0촌?? 0촌이 어디 있냐? 개념 없기는.. 부부는 무(無)촌이라는 말은 있고 당연하게 공통 조상이 없음으로 촌이 없고 바로 무촌이다. 부부간에는 절대적으로 촌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상한 미화 해석 말자.


디시인사이드 “장애 원인, DDos로 추정”
디시인사이드 관계자는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고의성이 보이는 이번 공격으로 대다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빠른 시간 내 원인을 파악해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해 12월 일본 ...
파이낸셜뉴스 -


디시인사이드가 어제(3월3일)에 이어서 오늘까지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해외의 DDos공격으로 보입니다. DDos공격은 참 단순한 방법으로 특정 사이트에 많은 접속을 일으켜서 과부하로 다른 사용자의 접속을 방해하는 방법이지요.

과거 디시인사이드 사용자가 정치적 또는 감정적 이유로 일본 2ch 서비스를 공격했었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2008년 12월 18일에는 2ch 사용자들의 디시인사이드 공격이 있었지요.

DDos 기본 개념

별거 아닌 방법이 치명적이다.


기술적으로는 공격해오는 쪽의 접근을 차단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인데 양일간 서비스를 원할하게 못하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다수의 접근 경로 또는 패턴을 변경하면서 공격을 해오는 듣 합니다.

단순한 감정적 태도로 다른 사용자의 이용을 방해하고 다시 그에 대한 보복을 불러온 이번 사태는 참 답답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측도 사용자간의 상호 공격과 그에 따른 보복이 계속되어왔음을 알고 있던 만큼 비상 메뉴얼을 준비하고 최소한의 접속을 보장하는 방법을 구사했어야하는데 이점이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공격에 대해서 디시측이 적절한 차단 정책을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서 공격에는 해킹당한 국내 서버가 사용되고 있거나 디시측 서버 자체가 직접적으로 해킹 당했다고 추정됩니다. 사실 해킹당하고 나쁜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도 모르는 좀비 시스템들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 사용자 보안인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좀비 시스템은 특별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컴퓨터일 수도 있는게 바로 흔하게 걸리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그런 역할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컴퓨터가 디시인사이드를 공격하는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 최신 정보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 측이 해외접속을 차단 했음에도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공격으로 국내 시스템들이 DDos에 대거 동원되고 있거나 하이제킹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격자는 따라서 당초 2ch로 추정됐지만 현제는 중국 해커로 추정되고 있다. 단시간내의 해결은 불가능 해진 것으로 보이고 개죽이 면담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정상적인 접속이 되는데 아마도 후회 프록시를 통해서 접속을 시키는 것으로보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못했더라도 서비스를 정상화 시킨점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해외에서 접속이 안되서 고민하는 검색이 보이는군요. 현재 디시가 처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해외 접속을 개방할 수 없는 입장이겠지요. 국내 접속에서도 일부는 공격자 취급을 받음으로 접속이 안되고 있을겁니다. 공격에 동원된 컴퓨터들이 정신 차릴 때까지는 문제가 계속 될겁니다.

+++++ 해외에서 디시에 꼭 접속을 하셔야한다면 국내 프록시 서버를 통하면 접속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2009/01/16 비상! 비상! 오늘 원도우즈 보안 구멍 체크 하세요.

北역사책 인용 강의자료 만든 교사 징역형

2009년 2월 13일 오늘, 오후 7:33:09전체 문서로 이동
부산지법, 전교조 교사에 징역10월에 집유2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북한 역사책을 인용해 만든 교재로 통일 관련 세미나를 연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부산지부 소속 교사 등 '통일학교' 관련자 5명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 김한성 판사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의 선에 대한 도전을 하는 기사가 눈에 띄였습니다. 단순하게 사상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를 생각한다면 저런 판결은 분명히 잘못된 판결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떨까요? 북한정권에 대해서만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빨간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비판을 듣기 십상이고하니 독일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독일이 선진국이고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한가지 제약을 받는 부분이 있지요. 바로 히틀러와 나치에 대한 찬양고무는 BfV(Verfassungsschutz,헌법수호청)라는 기관에서 철저하게 추적 감시합니다.

특히 어린학생들의 배후에서 그들을 선동하고 외국인 혐오증을 조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추적을 한다고 합니다.
대낮의 평양 시내

평양 시내 중심가 사람이 없다


북한정권이나 김일성을 나치당과 히틀러에 비교하는게 옳으냐 틀리냐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는 다수의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교사가 저런식으로 인용하는 처사는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논란거리를 학생에게 일방적 교육자료로 사용하면 안되니까요.

저번 북한 방송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읽어본 자료들 중에 북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진 글들을 많이 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제목처럼 단순한 북한의 역사책을 인용한 자료 때문은 아니지요.
남북의 차이

남쪽과 북쪽의 도로차이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북한정권이 강재수용소를 운영하고 정치범에 대한 탄입이 사형인 상황에서 나치당 취급을 받는 것도 황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전 포스팅의 북한방송편성표 내용이 달라지기 전에는 북한이 변했다는 말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2009/02/07 -  최근 북한의 텔레비전 방송 편성표를 보면 북한이 보인다.
2009/02/09 -  북한 라디오 방송은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1. 무한 2009.02.18 11:10 신고

    흠, 이런 일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놀랐던 뉴스는 유신시대에
    '청와대 사람들은 국수에 고기 넣어서 먹는다' 발언으로
    3년을 징역 사셨다는 어느분이,
    최근들어 국가 상대로 소송을 거신 것 같던데,
    그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2009년인데도 참 여러가지 '자유'를 계속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는 곳이나 활동하는 곳에 따라서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르기도 하다. 어느 지역에 산다면 외제 승용차가 흔한 차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모임에 가면 연봉 1억이 평범한 연봉이 되기도한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우리 사회에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 사무실 근처 시장통에서 척사대회가 있었다. 주로 시장 사람들이 모여서 윳놀이도 하고 음식도 먹는 그런 자리였지만 공짜 술에 공짜 음식이 나오는 자리고 막걸리 생각에 목이 칼칼했기도 해서 난생 처음 그런 자리에 참석해봤다.

아는 사람 없이 가면 무안하기 그지 없는 일이라 안면이 있는 슈퍼 사장님 옆에서 막썰어서 구워먹는 되지고기에 막걸리를 몆잔 마셨다.

얼릉 먹고 도망가겠다는 심산으로 개걸스레 먹던 중 테이블 바로 건너편에 앉은 모자가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약간 쌀쌀했는데 모자는 얇은 옷을 입고 있었고 아이는 추워 보였다.

어머니 되는 분에게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보였고 아이 주먹만한 뺏지를 차고 있었다. 어떤 표식인거 같았지만 읽을 수는 없었다. 두 부자는 눈치보면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아무라도 와서 먹으라는 자리로 전혀 눈치 볼필요가 없는 자리였는데..

옆에 사장님이 음식을 좀더 챙겨주시자.. 종이컵에 돼지고기를 가득 담아들고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모자가 손을 잡고는 총총이 자리를 벗어나버렸다.

어른이 가난에 힘들어 해도 마음이 아픈데 어린 아들을 키우는 가난한 모자 그것도 자기 앞가림도 힘들어보이는 엄마를 보자니 막걸리가 목에 더욱 싸하게 다가왔다.

나름 국가 복지제도에 대해서 귀동냥한게 많아서 그들 모자에 행색이 더욱 우려스러웠다.

정상적인 지원을 받는 다면 그정도 행색일 필요는 없는데.. 옷이 남아돌기도 하는게 현실인데 그 어머니가 국가지원을 받아 먹을 능력이 안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사정을 잘 안다면 나서겠지만 스처지나간 모자에 대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없었다.
Poor law 1834

1834년에 제정된 구빈법 서두


혹시 여러분이라도 주변에 사회복지사 찾아가서 상담할 능력이 안되는 어려운 분이 있다면 해당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에게 전화라도 한통해주면 좋다. 사회복지사가 관심가진다면 비공식 지원을 통해서라도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난데 없는 유입키워드가 "부동산 폭락 예상"이라고 나와서 찾아보니까 부동산이 폭락할거라는 글이 떠서 그런거 같더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이 키워드로 방문하시는 바람에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약칭해서 폭락론이라고들 말하는 부동산 폭락의 근거는 인구 감소로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폭락한다는 이야기가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 연구소 보고서에서도 간혼 나오는 이야기긴 한데 조금 다른게 보통 보고서들은 하락, 안정을 이야기하지 폭락을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이걸 인터넷에서 확대 재생산해서 폭락의 근거로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보면 버블 세븐이라고 칭해졌던 지역들은 이미 상당폭 하락한 상태입니다. 부동산불패론이니 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어떻게 집값이 오르기만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주식과 펀드가 폭등하던 모습과 부동산폭등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식과 펀드가 폭락한 상황에서 부동산은 당연히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폭란론에는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폭락을 이야기할거라면 경제 폭락 또는 붕괴를 이야기하는게 이치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붕괴 상황이 예측된다면 누가 부동산 폭락을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누구에게 이로울까요? 그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이 들까요?

상식적으로 이야기되는 말로 주식과 부동산은 함께 움직입니다. 반응이 빠른 주식이 먼저 욺직이겠지요. 결국 부동산 가격의 예측은 거시적 측면에서 경기 상황 예측 이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아.. 앞에서 이야기 꺼냈던 인구감소 이야기를 마무리 해야지요. 인구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는 당연히 가격 상승요인입니다. 하지만 경기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미국 부동산이 저꼴 나기전에 부동산이 부족했던 상황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인구감소가 수요 감소로 가격을 내리는 요인이 될까요? 1차적으로 30년쯤 이후의 일이될겁니다. 30년 후의 하락을 벌써 운운하기에는 우리 인생이 좀 짧습니다. 2차적으로는 인구가 감소해서 빈집이 생긴다고 꼭 수요가 감소하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프랑스 파리의 주택문제가 단적인 경우인데 빈집은 많지만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살집을 못 구해서 고통받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집문제를 고민해서 집값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라면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시라고 쓴 포스팅이었습니다.
  1. 명이 2008.11.23 23:17 신고

    모두다 같이 열심히 살아서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되기에는
    아직 너무 많은 문제들이 잠재되어있는거 같습니다...ㅠ 폭락도 싫고 폭등도 싫으니..ㄷ;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어욤?? 오랜만에 블로깅중이에요..ㅎㅎ
    완전 신나서 돌아다니느중..ㅋㅋㅋ

공안당국 "실천연대, 北 지령 '실천'했다"

2008년 9월 30일 오늘, 오후 8:14:03전체 문서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차대운 기자 = 공안당국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지도부들이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지령을 전달받고 홈페이지 미공개 게시판을 통해 공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독일의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이메일을..


그동안 공안기관에서 묵인하던 걸로 보이던 단체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군요. 이들이 친북조직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었고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건 북한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인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의 내용이 버젓이 올라와 있던 모습들이 기억납니다.

공안당국에 신고도 많이 됐지만 기존 입장은 "우리도 알고 있지만 국가보안법 적용의 범위를 최대한 좁게 해석한다."였는데 정권이 바뀌자 저런 입장도 바뀐거 같습니다.

사실 공개된 간첩은 얼마든지 위협을 최소화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저들이 매개체로 벌이는 북한의 심리전의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인터넷 곳곳에서 저들의 퍼트린 내용을 사실인양 오인하고 그 논리를 퍼트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2008/08/25 - [숨겨진 이야기] - 대한민국의 대량살상 무기

많은 사람들은 그 논리의 출처가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았다면 쉽게 동조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의 특징이 한번 퍼지기 시작한 이야기는 출처에 관심은 없고 그 내용만이 떠돌게 되고 정치적 이해 관계 만으로 거기에 동조하게 되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미묘한 사실전달이 가지는 차이속에서 전혀 다른 해석 논리를 양산하는게 심리전(2008/09/08 - [숨겨진 이야기/조용한 전쟁] - 심리전과 프로파간다)의 묘미이지요. 기성 메체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접근해서 바라보고 비판하면서 어떻게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에는 그렇게 쉽게 동조하는가 하는 부분은 좀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저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마 공개적인 활동이고 북한의 관련단체과 업무협의 하는게 어떻게 지령을 받은 것이냐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파이 활동이 비밀스럽고 위장된 경우보다는 공개되고 개방된 경우가 훨씬 많고(2008/08/25 - [숨겨진 이야기/간첩 또는 스파이] - 우주인 고산은 스파이 전쟁의 희생양?) 북한의 관련단체가 북한 정부의 통제하에 있으며 북한 정구너의 일관된 정책을 실천하는 하부 조직이라는 면을 생각하면 어불성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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