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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여기 저기 인터넷을 들여다 보다 보면 간혹 시끄러운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일을 보게 됩니다. 더 이상 그런 논쟁을 재미있어라 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아래와 같은 글을 읽게 됐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견해와 의견을 존중하는 곳임으로 나의 의견도 존중해달라 어느 초등학교에서 저런 식으로 민주주의를 배워가지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저런 식으로 말은 안 해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글들을 종종 봅니다.

 

민주주의가 존중하는 다양한 견해는 사상의 자유로써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있는 권리에 대한 부분이지 수학이나 과학 같은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DSK_3781
DSK_3781 by titic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증명된 내용에 대해서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들고 나와서 다양한 견해라고 주장 하는 것은 내가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초 소양도 없다는 증명일 뿐입니다. 사실 정치적 이슈라고 말해지는 많은 부분이 요즘은 과학적 공학적 이슈인 경우가 많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권리는 보장하지만 전혀 존중 될 내용은 아닙니다. 신비주의, 음모론, 광신, 사이비종교, 사이비과학은 가열차게 비판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소들이 전정으로 존중 받아야 되는 민주주의 다양한 견해들을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광신자들이 지하철을 배회하고 음모론이 인터넷 상의 여론을 몰고 다니는 암울한 시궁창입니다.

 

뭐 텔미 개인적으로는 우리 사회가 좀더 성숙해진다면 즉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시티홀' 고추장·참기름 모자란 비빔밥?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첫 방송서부터 해당 부문 1위를 유지하면서도 시청률 20%대를 넘기지 못해 ...[아시아경제 06.19

무슨 드라마는 다 러브라인 들어가야 된다는 건가? '하얀거탑'이 러브라인이 들어 있어서 그렇게 높은 인기를 얻었냐? 내가 즐겨 보는 시티홀이 그냥 성공정도의 시청률이 나오는 것은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반영했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지만 역시 과장과 외곡을 통해서 대중들이 흥분할 수 있는 정치적 음모 암투가 들어 있지 않은게 인기를 얻는데는 치명적인 이유가 아닌가 싶다.

차승원이 분하고 있는 '조국'이라는 캐릭터가 처음에 처음 야망에 불타는 캐릭터이지만 그런 면을 충분히 살려주지는 못했다. 암시는 충분히 줬지만 전달에는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신미래를 만나기 이전 각자의 삶을 좀더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담배와 여자 고민

선택은 항상 힘들다.


그리고 좀더 근본적으로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면 '남자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가장 손 쉬운 방법인거 같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기팔'같은 분이 그런 드라마를 잘 만들었는데 이번 '시티홀'처럼 정형적인 남자드라마도 아니면서 러브라인 까지 넣고 코믹한 케릭터로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 드라마를 시도했다는 것은 작가의 도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시점에서 정치하는 삼순이 드라마가 될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개념을 확립할 것이냐는 작가와 연출자가 선택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中네티즌 "부패방지엔 인터넷이 최고"

2009년 3월 18일 오늘, 오후 8:08:16전체 문서로 이동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중국의 누리꾼(네티즌)들은 인터넷이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와 인터넷 매체인 '텐센트(Tencent)'가 중국의 누리꾼 3천259명을 대상으로 '부정부패를 ..


중국의 애국심

중화 애국 자존심 자부심

참 순진한 중국 네티즌들 자신들이 믿고 있는 정치 치계가 변하지 않는다면 실현될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부폐에 대해서 사형이라는 극단적인 처벌한다는 소식에 호감을 보이고는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내가 아는 중국 관료의 어마 어마한 재산을 알았을 때 그리고 과거부터 내려오는 그들의 특권을 알았을 때 중국의 다른 면을 알아 버렸다.

중국내에서 정치적 입장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패 처벌이 정치적 숙청의 의미이며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그들이 처한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작은 성취감에 도취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근본적인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지만 그걸 인정하느냐와 그걸 인식 못하느냐는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니까 말이다.

난데 없는 유입키워드가 "부동산 폭락 예상"이라고 나와서 찾아보니까 부동산이 폭락할거라는 글이 떠서 그런거 같더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이 키워드로 방문하시는 바람에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약칭해서 폭락론이라고들 말하는 부동산 폭락의 근거는 인구 감소로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폭락한다는 이야기가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 연구소 보고서에서도 간혼 나오는 이야기긴 한데 조금 다른게 보통 보고서들은 하락, 안정을 이야기하지 폭락을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이걸 인터넷에서 확대 재생산해서 폭락의 근거로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보면 버블 세븐이라고 칭해졌던 지역들은 이미 상당폭 하락한 상태입니다. 부동산불패론이니 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어떻게 집값이 오르기만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주식과 펀드가 폭등하던 모습과 부동산폭등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식과 펀드가 폭락한 상황에서 부동산은 당연히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폭란론에는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폭락을 이야기할거라면 경제 폭락 또는 붕괴를 이야기하는게 이치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붕괴 상황이 예측된다면 누가 부동산 폭락을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누구에게 이로울까요? 그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이 들까요?

상식적으로 이야기되는 말로 주식과 부동산은 함께 움직입니다. 반응이 빠른 주식이 먼저 욺직이겠지요. 결국 부동산 가격의 예측은 거시적 측면에서 경기 상황 예측 이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아.. 앞에서 이야기 꺼냈던 인구감소 이야기를 마무리 해야지요. 인구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는 당연히 가격 상승요인입니다. 하지만 경기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미국 부동산이 저꼴 나기전에 부동산이 부족했던 상황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인구감소가 수요 감소로 가격을 내리는 요인이 될까요? 1차적으로 30년쯤 이후의 일이될겁니다. 30년 후의 하락을 벌써 운운하기에는 우리 인생이 좀 짧습니다. 2차적으로는 인구가 감소해서 빈집이 생긴다고 꼭 수요가 감소하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프랑스 파리의 주택문제가 단적인 경우인데 빈집은 많지만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살집을 못 구해서 고통받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집문제를 고민해서 집값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라면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시라고 쓴 포스팅이었습니다.
  1. 명이 2008.11.23 23:17 신고

    모두다 같이 열심히 살아서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되기에는
    아직 너무 많은 문제들이 잠재되어있는거 같습니다...ㅠ 폭락도 싫고 폭등도 싫으니..ㄷ;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어욤?? 오랜만에 블로깅중이에요..ㅎㅎ
    완전 신나서 돌아다니느중..ㅋㅋㅋ

헌재 "비디오물 등급 분류 보류는 위헌"

2008년 11월 2일 어제, 오후 6:00:00전체 문서로 이동
영화ㆍ음반ㆍTV방송광고 검열과 같은 맥락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비디오물의 선정성ㆍ폭력성 등을 이유로 등급분류를 보류해 유통을 금지하는 제도는 `사전검열'에 해당되기 때문에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

처음 헌법재판소가 만들어질 때는 저 놈의 기관은 또 뭔데 세금 잡아먹나 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그 파장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을 하게 됐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저런 등급 분류 보류는 위헌 같은 판결같이 명확한 판결을 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서 부분합헌이라는 편범을 사용하는 것은 이해해줄 수 있다지만 명확한 판결이 가능한 문제까지도 시간을 질질 끌면서 정치권이나 각종 이해 단체의 눈치 보는 모습은 짜증이 난다.

현제의 법률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명확하고 저 등급 분류 보류라는게 법에 없는 검열의 한 방법임이 명확한데 왜 판결이 그렇게 오래 걸리느냐 하는 것이다. 음란물 문제는 다른 법률이 있는데 말이다.

아직도 시간을 끌고 있는 것 중에는 '종부세'같은 것들이 있다. 이런건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한 다음에 판결할 문제이긴 하지만 세간에 알려지기를 정치적 눈치를 보느라고 시간을 끌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기실 정치적 영향력이 큰게 헌법재판소의 판결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빠른 시간안에 결론을 내 놓는 쪽이 옳지 안겠는가?

내려 줘야 할 결론은 빨리 내려줘야만 우리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감하고 정치적 호불호가 많은 일일 수록 그렇다고 생각한다.

저 판결과 관련해서는 우리 사회가 음란물 문제에 대해서 좀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음란물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없다는게 명확한 상황에서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합법적으로 개방을 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지하경제에 음란물이 존재함으로써 생기는 세금의 누수와 부작용을 들겠다.
[Why][이인식의 멋진 과학] 잘 놀면 우파다   [미리보기]  2008.10.11 (토)
   앨퍼드에 의해 재확인됐다. 2008년 '사이언스' 9월 19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앨퍼드는 강력한 정치적 신념을 가진 보통사람 4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위협을 느낄 때의 생리적 변화와 정치적 견해 사이에...


보수성향을 지닌 사람은 겁쟁이? | Oddly Enough
2008년 9월 23일 ... 실험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이 글의 제목 그대로 보수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겁쟁이' 라고 부를 수도 있겠군요. ... 보수는 언제나 겁쟁이에 기회주의자에 비겁자고, 진보는 언제나 정의롭고 진취적이며 올바른 것인가? ...

과학적 연구 결과를 가지고 정치적 해석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극단적인 경우를 페미니즘의 과학적 근거로 삼았던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키워진 존도우의 비극적 일생을 생각하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개놈 프로젝트와 함께 인간 본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훨씬 흥미 있는 연구들이 많이 쏳아저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유전이라는 추정이 있습니다. 과거의 연구를 통해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되고 있지만 추론이나 가설이 아닌 확실한 결론은 아직 연구 중이긴 합니다. 어떤 외부 자극에 의해서 그 성향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는 타고 난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IQ라든가 부자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기존에 생각 못했던 또는 정치적 이유에서 부정됐던 성향들이 포함됩니다.

우리 얼굴은 서로 다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일란성 쌍둥이가 아니라면 얼굴이 모두 다르고 이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실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누구나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외 얼굴이 모두 달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다양성만이 우리(인간이 아닌 생물이라는 넒은 개념의 우리)의 생존을 보장해줬기 때문입니다. 환경의 변화라든가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죽음이 아닌 멸종을 뜻합니다.)이 벌어졌을 때 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 다양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영화나 소설을 통해서 무시 무시한 전염병을 통해서 인간이 멸종하는 겨우를 가정한 소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간 유전자의 다양성이 이런 최악의 재앙을 막아줍니다. A라는 병에 강하고 누구는 B라는 병에 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A라는 치명적인 병이 유행해서 B라는 병에 강한 사람이 다 죽는다고 해도 A라는 병에 강한 사람은 살아 남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AIDS라는 아직까지도 치료약이 없는 병 조차도 자연 치유하는 사람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걸 우리는 명역체계라고 합니다. 이쯤에서 그럼 A,B,C,D 다 강한 사람이면 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면 F라는 병이 발병하겠지요. 왜냐하면 병균 입장에서도 살아 남아야 하니까요. 방법은 F가 나와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되어서는 두가지 유명한 사례가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감자기근과 프랑스 포도의 멸종입니다. 두 경우 다 한 품종으로 통일됐을 때 생물이 얼마나 취약한 가를 보여줍니다. 감자기근은 수많은 아일랜드 인이 굶어 죽고 미국으로 대량 이주하는 사태를 촉발했고 프랑스 포도의 멸종은 더이상 프랑스에 진짜 프랑스 포도는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지요.

눈에 안보이는 내면은 어떤가?
우리는 사람들의 성격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사람들이 얼굴이 다 다르다는 사실 만큼 쉽게 다른 사람의 성격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 들이지는 못하는게 현실립니다. 물론 요즘은 미남 미녀를 한없이 추앙해서 개성이라는 부분이 한 없이 폄하되는 세상이지만요.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성격의 근본 연구는 초창기입니다. 과거에 알던 사실과 비교하면 논라운 연구결과들이 무수히 많이 있지만요. 저 연구 결과도 그런 연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성격은 왜 달라야 할까요? 극단적인 예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신병이 아님에도 빠딱한 성격이 있습니다. 꽤나 골치 아플 수도 있는 성격이지만 우리가 현대의 문명사회에 살기 전에는 우리 멸종을 막아 주는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산넘어에 멋진 숲이 있어서 모두 이주 할 때 삐딱선을 탄 그는 혼자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숲에 산불이 나서 모두 전멸한다면 혼자 살아 남겠지요.

우리는 무슨 일을 벌일 때 의견 일치가 안된다고 짜증 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 우리는 의견 일치가 안 되도록 프로그래밍 된 존재입니다. 적당히 무리 짓고 적당히 흩어지는 성격이어야지만 멸종을 피할 수 있었으니까요.

정치적 서향을 봤을 때 모두가 진보이거나 모두가 보수라면 위험하지요. 그랬다면 아마 핵전쟁을 100번쯤 해서 멸종했던지 선사시대에 위험한 모험만 일삼다 멸종 했겠지요. 모두가 배를 타고 용감한 탐험을 떠날 수는 없습니다. 소심하게 집을 지키면서 밭을 가는 사람도 필요하지요. 이런게 내면의 다양성이고 우리의 본성입니다.

참고:
1. 인간의 본성의 요소는 연구중입니다. 다만 소심함 용감함 진보 보수 이런 본성은 결코 없습니다. 이런 요소들은 인간이 필요로 만들어낸 개념들이니까요. 쉽게 설명하면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읅은 없다는 거지요. 산소와 수소 탄소 등등이 있을 뿐이지요. 성격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대부분 다른 동물들도 가지고 있는 요소일 가능성이 큽니다. 개놈프로젝트는 이런 요소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2. 유전되는 본성이라고 해서 자식이 그대로 부모를 닮는 다는 착각(기대 또는 실망)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중에 부모 얼굴하고 똑같이 생긴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엄청나게 많은 형질이 멘델의 유전법칙(엄밀하게는 아니지만)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묘한 발현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1. the1tree 2008.10.21 23:15 신고

    공감하는 글입니다. 다양성으로 인한 자기보존, 발현이 새로운 공존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차이가 차이로 끝나지 않은 움직임같은 거 말예요. 잘읽고 갑니다..

  2. 리카르도 2008.10.21 23:26 신고

    한국의 보수로 쏠림이나, 일본의 보수국가화는 어쩌면 퇴화 현상인건지도 모르겠네요.
    멋진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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