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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 "부패방지엔 인터넷이 최고"

2009년 3월 18일 오늘, 오후 8:08:16전체 문서로 이동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중국의 누리꾼(네티즌)들은 인터넷이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와 인터넷 매체인 '텐센트(Tencent)'가 중국의 누리꾼 3천259명을 대상으로 '부정부패를 ..


중국의 애국심

중화 애국 자존심 자부심

참 순진한 중국 네티즌들 자신들이 믿고 있는 정치 치계가 변하지 않는다면 실현될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부폐에 대해서 사형이라는 극단적인 처벌한다는 소식에 호감을 보이고는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내가 아는 중국 관료의 어마 어마한 재산을 알았을 때 그리고 과거부터 내려오는 그들의 특권을 알았을 때 중국의 다른 면을 알아 버렸다.

중국내에서 정치적 입장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패 처벌이 정치적 숙청의 의미이며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그들이 처한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작은 성취감에 도취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근본적인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지만 그걸 인정하느냐와 그걸 인식 못하느냐는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니까 말이다.
윤봉길 의사

유명한 한인애국단 입단식 사진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탁을 던저서 상하이 홍구 공원에서의 일본 전승행사를 쑥대밭으로 만든 사건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사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거기까지가 아는 지식의 끝인게 현실이다.

문득 도시락 폭탄의 실체가 궁금해져서 그내용을 찾아 보고 포스팅해본다. 유명한 사건이지만 대부분 실제 내용은 잘 모르는게 현실이니 말이다.

상해에서 야채장사를 하던 윤의사가 홍구 공원에서 거사를 결행하기 까지는 정치적 군사적 배경(색계(色戒) 실제 역사속의 인물과 그 이야기 1부)이 있다. 훗날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영화화 되는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늘 그렇듣이 글이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도시락 폭탄에만 집중 해본다.









의거 3일전 거행한 한인애국단 선서문(위 사진에서 목에 걸고 있는 내용)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적성(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대한민국 14년 4월 26일 선서인 윤봉길.”



폭탄은 누가 어디서 만들었는가?
상해 강남 조선소 내에 있는 병공창에서 물통 모양과 도시락 모양으로 만들어서 무료로 20여개를 제공 받았다. 이봉창 의사의 거사가 폭탄 성능 미비로 실패했던 만큼 수차례의 사전 성능 시험을 거쳤다고 한다.

이를 병공창측에서 차로 주임 김홍일의 집으로 운반해주고 다시 김구 선생이 교포들 집에 분산 은익했다. (폭탄인줄 주인도 모르게 귀한 약이니 불조심 하라는 말과 함께 분산 시켰다고 한다. 보안도 중요했지만 좀 무섭다.)

폭탄 투척
흔히 도시락 폭탄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투척된 폭탄이 도시락 폭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용된 폭탄은 수통(물병) 모양 폭탄이었다. 식장에는 수통 모양과 도시락 모양 폭탄을 각각 들고 들어갔지만 거사 직전에
거사직후 윤봉길의사

거사직후 연행되는

가지고 있던 도시락 폭탄은 땅에 내려 놓고 수통 폭탄의 덮개를 벗겨 안전핀을 뽑으면서 당산을 향해서 2미터 가량 돌진해서 폭탄을 던지게 된다.

1932년 7월 당시 일본 내무성 문서에 따르면 크기는 성인 남성 손바닥만하고 타원형에 어깨에 멜 수 있는 가죽끈이 달려있다고 한다. 하얀 헝겁으로 폭탄 전체를 감쌓아서 영락없는 수통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크기가 좀 큰 수류탄이었다.

도시락 폭탄에 대해서는 자폭용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모양은 평범한 각진 알루미늄 도시락에 천으로 싼형태에 발화 끈이 나와 있는 형태이다.



<유촉시(遺囑詩)>
청년제군들에게

피 끓는 청년제군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무궁화 삼천리 내 강산에
왜놈이 왜 와서 왜 광분하는가.

피 끓는 청년제군들은 모르는가.
되놈이 되 와서 되가는데
왜놈은 와서 왜 아니가나.

피 끓는 청년제군들은 잠자는가.
동천에 여명은 밝아지려 하는데
조용한 아침이나 광풍이 일어날 듯

피 끓는 청년 제군들아 준비하세.
군복 입고 총 메고 칼 들면서
군악 나팔에 발맞추어 행진하세




  1. 2009.10.26 20:46

    비밀댓글입니다

  2. 고등학생 2010.08.06 22:30 신고

    우연히 윤봉길의사의 도시락폭탄이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다시한번 그분의 애국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공부하는사람 2011.09.23 11:28 신고

    근데요..마지막에 저 사진은 일본이 조작한 사진이라도 얼마전 티비에서 방영했답니다.. 윤봉길의사는 폭탄을 투척 후 처참하게 일본군에게 구타당했다고 전해지고요..저런 왜소한 몸집에 저 얼굴은 누가봐도 윤봉길의사의 사진과눈 다르죠...조작된 사진이라고합디다.

    • 공부하는사람 2011.09.24 16:28 신고

      텔미님..네 그럴 수 있어요. 다 좋습니다만,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텔미님 눈에는 사진 속 저분이 윤봉길의사님으로 보이십이까...?사진자체가 얼굴을 분간하기 어렵지만 제 눈엔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4. 초등학생이라 무시하지마세요 2013.07.27 10:19 신고

    저 밑에 있는 사진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위에 있는 분처럼 조작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래 윤봉길 의사의 사진과 다른 얼굴 형태인 것 같아, 조작이라 예상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번 주말은 비스타 64비트를 새로 설치하고 테스트하면서 시간을 대부분 보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악평이야 익히 들었지만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그런 악평은 무시하고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MSVISTA가 억울하게 듣는 악평 부분에 대해서 변명을 좀 해주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무책임한 악평들은 그냥 봐 넘기기가 너무 껄끄럽습니다. 이겨 포스팅해봐야 태평양에 간척사업하는 꼴이겠지만요.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

원도우즈 비스타

실상 변화를 두려워 한다.

하드웨어와 OS를 연결해주는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제조사의 책임입니다. OS제조사에서 많이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따로 신경을 써주기는 하지만 나머지 드라이버는 제조사가 안 만들어주면 어쩔 수가 없는 경우입니다.

 특히 64비트용 드라이버의 경우 드라이버 개발자가 Dog발 개발자일 수 있기 때문에 온갖 문제를 양산해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비스타가 불안정하다고 욕을 먹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겠지요.

 특히 비스타는 기존 XP의 드라이버와는 개발 내용부터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기존 드라이버 개발자들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컴퓨터의 고사양을 요구한다

이런 문제는 양면성을 가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최대성능을 끌어내기를 바랍니다. 반면에 또 다른 사용자는 저 사양 컴퓨터도 잘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지금 사용되는 아무리 저사양 컴퓨터라고 해도 DOS를 깔면 너무 빨라서 감당을 할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일 리스트를 읽을 수 없으니까요. (유머라고 썼지만 알아먹을 사람이 얼마 없을 게 뻔하지요. 과거에는 dir이라는 명령을 입력하면 천천히 올라가는 리스트를 읽으면서 검색하는 맛이 있었지요.)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아무리 저 사양 컴퓨터라고 해도 DOS에게는 초초초 고사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DOS는 지금 컴퓨터 성능의 1%도 다 활용 못합니다.

 문제는 고성능 컴퓨터의 최대 성능을 끌어내려면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새로 나온 OS를 모든 컴퓨터에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최대한의 성능을 다 끌어 낼 필요가 있는 컴퓨터에만 사용하면 됩니다. XT컴퓨터에서 Windows XP가 고사양을 요구한다고 욕할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특히 이 고사양 중에서도 메모리 4Gbyte의 장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32bit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메모리를 다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4Gbyte를 장착하고 비스타 64비트 버전을 OS로 사용한다면 요즘의 최저가 모델 컴퓨터를 사용해도 훨씬 부드러운 운영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XP에서야 억지로 램디스크로 사용하지만 비스타 64에서는 그냥 사용하면 하드 스와핑 자체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자잘한 편리성이 증가했지만 사실은 메모리 문제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OS가 가지는 근본적인 영역에서의 성능향상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그 한 예가 멀티코어 프로세스 지원 같은 부분이다.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문제

예상하셨겠지만 파워포인트2007에서 작업된 파일이 파워포인트2003에서 열리지 않아 곤욕스러웠습니다.”같은 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MS의 책임 이야 사용자의 오해냐 프로그램의 특성이냐 등의 판단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다. 처음 언급되는 파워포인트 파일 문제는 소프트웨어 파일 포멧 변화일 뿐이지 OS의 문제나 호환성의 문제는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저 댓글을 다신 분은 자랑스럽게 자신이 베타테스터라고 말을 하더군요. 더군다나 상위호환도 아니고 하위호환을 이야기하다니요.

 다른 문제로는 ActiveX를 지원 안 함으로써 벌어졌던 혼란도 저 호환성 문제에 기름을 부은 경향이 있습니다.

 최소한 현 시점에서는 은행업무나 쇼핑몰 이용에서 특별한 문제점은 들어나지 안고 있습니다. 모두 잘 작동하더군요. 가상 드라이브 같은 호환되기 힘든 소프트웨어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자 필요한 분은 망설이지 마십시오.

결론적으로 VISTA 64Bit 버전은 더 이상 특별한 호환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드라이버 지원이 불안정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건 드라이버 제공을 책임지는 회사가 해결해야 될 문제일 뿐이고 대중적인 제품들에서는 정상적인 최신 드라이버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4G의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아직도 32bit환경에서 망설이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Vista 64bit환경으로의 이전을 권하겠습니다. 물론 OS구입 비용에 대한 문제는 고려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1. Heoni 2009.03.13 17:43 신고

    브리즈번 5000, 램 4GB, 지포스 8600GT에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홈 프리미엄 64비트를 1달넘게 쓰고 있지만 괜찮더군요.^^

    • Heoni 2009.03.13 23:11 신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호환성~ 호환성" 했을때가 벌써 꽤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의 비스타는 그렇지 않더군요. 인터넷 뱅킹 문제도 없고, 게임, 프로그램 다 되더군요.

    • Eva 2009.05.12 02:26 신고

      그런데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다 감수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넘어왔는데요.. ㅋ

  2. 리카르도 2009.03.19 00:07 신고

    속도차이가 많이 나나요? 64비트라니 꿈만같네요.

  3. 로리마왕 2009.03.21 05:11 신고

    게임지원은 어떤가요?
    드라이버 지원문제로 게임이나 소프트 웨어와 충돌이 잦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4. 지나가다 2009.05.09 11:49 신고

    윗글을보고 한번 설치했는데 32비트보다는 느립니다.
    지금 32비트로 갈아타는중...


    사양은 브리5200 4기가 아티3850 입니다.

  5. Eva 2009.05.12 02:25 신고

    Vista64Bit를 1년2개월 넘게 사용하다가 Win7 64Bit 를 설치하여 둘다 사용중입니다...
    성능은 Win7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다만 검증차에.. 이렇게 하고 이써요...

    Vista64지우고 Win7설치 하다가 Driver문제로 둘다 날렸는데...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Win7이 더 좋은것 같으네요..

    64Bit 나쁠건 없지만... 프로그램이 32Bit전용인것은 작동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안될때가 있지요 ^^;;
    그래서 실행 불가능한것이 있지요.. 별에 별짓을 다해봤지만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6. 비스타는 완벽하다는 놀리? 2009.05.27 17:48 신고

    지금 논리라면 비스타는 완벽한데 그 주변에서 지원이 안되었던 것이군요 ㅋㅋㅋ

    그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를 만들고 지금의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프로그램이 문제인거군요

    그런데 말이죠 호환성이란건 그런 프로그램 까지도 돌려 주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도스 에서 dir 도 있지만 뒤에 옵션이 있죠 w 라는 그리고 p 라는 옵션도 존재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컴퓨터와 별로 상관 없는 직업으로 전향해서 지금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잘 모르긴 합니다만

    지금 글을 보면서 제논의 역설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7. 비스타는 완벽하다는 놀리? 2009.05.27 17:50 신고

    오타가 있군요 놀리가 아닌 논리 입니다..ㅋㅋㅋ

  8. 최충일 2009.06.28 22:41 신고

    글을 읽다가 충동적으로 어둠의 경로로 스누피 비스타 64비트를 구했씁니다.
    사양은 cpu e7400 2.8(3M)
    램 4기가
    그래픽 9600GT(DDR3 512)
    하드 320
    문제는 힘들게 앨범별로 모은 음악용량이 50기가가 넘다보니 생각없이 260으로 디드라이브를 잡았는데 괜히 파티션 매직으로 했다가 엠비알날릴까봐 엄두도 안나고 ..;
    결론은 현재 씨드라이브가 50기가 정도되는데 스누피 비스타 64비트를 설치했을때 무리가 없을련지요;
    그리고 씨퓨가 듀얼코어라 비스타 쓰기가 좀 무리일까요..

백악관 뒤뜰에 오바마 두 딸 놀이터

2009년 3월 7일 토요일, 오전 12:17:59전체 문서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을 가정집처럼 꾸미겠다는 두 딸과의 약속을 지켰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6일 오바마 부부가 딸 말리아(10)와 사샤(7)를 위해 백악관 뒤뜰에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


백악관도 권력기관이기도하지만 분명히 한 가족이 사는 곳이니 저런 모습도 보기 좋은데 청와대에 저런 일이 있다고 보도가 나오면 달릴 댓글을 생각하니까 부러워 지네요.

누구 돈이야 세금으로 호화 놀이터 만들고 띵까 땅가하냐 왈왈..

미국이라고 전부 잘 사는 것도 아니고 밥 굶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저런 모습을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부럽네요. (과문해서 미국에서도 악풀 달리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이런 일을 진행 중이었는지 몰랐네요. 기사의 요지는 어린이 주시청 시간대에는 몸에 해로운 과자나 라면류의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하자 공중파 사장들이 철회를 요청했다는 겁니다.그렇게 공영방송을 이야기하고 방송의 공공성을 강조하더니 자기들 밥그릇에 흠가는 일에는 잘도 뭉치네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시청하는 시간에 하는 저런 광고들이 얼마나 해로운지 경험으로 알겁니다. 정말 잘하는 정책인데 그걸 자기들 광고 수입 줄어든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다니요. 저런 정책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이런 저런 방송출연자들에게 거액을 쓰고 풍족한 월급을 위해서 아이들에게 해로운 광고를 계속 해야겠다니요...

사실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광고( 특히 공중파 )에는 여러가지 규제가 따릅니다. 술 광고도 도수와 방송시간 규제를 받고 담배는 아에 금지지요. 좀더 미묘한 규제로는 CM에 대한 규제나 아동 모델의 멘트 규제등 다양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지요.

개인적으로는 저 정책은 기필코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울러서 아동 관련 광고는 전반적으로 규제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시인사이드 “장애 원인, DDos로 추정”
디시인사이드 관계자는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고의성이 보이는 이번 공격으로 대다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빠른 시간 내 원인을 파악해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해 12월 일본 ...
파이낸셜뉴스 -


디시인사이드가 어제(3월3일)에 이어서 오늘까지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해외의 DDos공격으로 보입니다. DDos공격은 참 단순한 방법으로 특정 사이트에 많은 접속을 일으켜서 과부하로 다른 사용자의 접속을 방해하는 방법이지요.

과거 디시인사이드 사용자가 정치적 또는 감정적 이유로 일본 2ch 서비스를 공격했었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2008년 12월 18일에는 2ch 사용자들의 디시인사이드 공격이 있었지요.

DDos 기본 개념

별거 아닌 방법이 치명적이다.


기술적으로는 공격해오는 쪽의 접근을 차단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인데 양일간 서비스를 원할하게 못하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다수의 접근 경로 또는 패턴을 변경하면서 공격을 해오는 듣 합니다.

단순한 감정적 태도로 다른 사용자의 이용을 방해하고 다시 그에 대한 보복을 불러온 이번 사태는 참 답답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측도 사용자간의 상호 공격과 그에 따른 보복이 계속되어왔음을 알고 있던 만큼 비상 메뉴얼을 준비하고 최소한의 접속을 보장하는 방법을 구사했어야하는데 이점이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공격에 대해서 디시측이 적절한 차단 정책을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서 공격에는 해킹당한 국내 서버가 사용되고 있거나 디시측 서버 자체가 직접적으로 해킹 당했다고 추정됩니다. 사실 해킹당하고 나쁜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도 모르는 좀비 시스템들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 사용자 보안인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좀비 시스템은 특별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컴퓨터일 수도 있는게 바로 흔하게 걸리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그런 역할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컴퓨터가 디시인사이드를 공격하는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 최신 정보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 측이 해외접속을 차단 했음에도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공격으로 국내 시스템들이 DDos에 대거 동원되고 있거나 하이제킹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격자는 따라서 당초 2ch로 추정됐지만 현제는 중국 해커로 추정되고 있다. 단시간내의 해결은 불가능 해진 것으로 보이고 개죽이 면담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정상적인 접속이 되는데 아마도 후회 프록시를 통해서 접속을 시키는 것으로보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못했더라도 서비스를 정상화 시킨점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해외에서 접속이 안되서 고민하는 검색이 보이는군요. 현재 디시가 처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해외 접속을 개방할 수 없는 입장이겠지요. 국내 접속에서도 일부는 공격자 취급을 받음으로 접속이 안되고 있을겁니다. 공격에 동원된 컴퓨터들이 정신 차릴 때까지는 문제가 계속 될겁니다.

+++++ 해외에서 디시에 꼭 접속을 하셔야한다면 국내 프록시 서버를 통하면 접속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2009/01/16 비상! 비상! 오늘 원도우즈 보안 구멍 체크 하세요.

"노화ㆍ죽음은 프로그램된 필연적 단계"

2009년 2월 20일 오늘, 1시간 전전체 문서로 이동
포스텍 남홍길 교수 "식물연구로 죽음의 생체회로 규명" 국내 연구진 참여 논문 3편 '사이언스' 동시 게재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식물을 이용한 유전자 연구를 토대로 생명체에서 노화와 죽음을 관장하는 생체회로가 작동하는 과정을 밝혀냈다. ..

과학이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철학적인 문제였던 부분들이 하나 둘씩 과학의 영역으로 넘어 오고 있다. 늙고 죽는 문제도 현제는 과학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국내 연구진의 새로운 관련 논문이 관심을 눈길을 끊다.

늙는 과정은 죽음에 이르르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고 죽음이라면 처음 부터 예정되어 있는 최종 목표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는 정교하게 상호작용하는 요소들로 그 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까운 시기에 인간은 놔화를 조절하고 영생의 답을 얻을 거라고 추론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가 되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들이 과거의 철학적 질문들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1. 호박 2009.02.24 15:13 신고

    호박은 죽음은 두렵지 않은데.. 오랫동안 아프다 식구들 고생시키고 떠날까봐~
    추하게 고생하다 죽을까봐.. 그건좀 걱정되더군욤(ㅠㅠ)
    아~ 생각만해도 칙칙해..

    하늘이 좀 구리구리합니다.
    눈이나 비가 온다는데.. 그래서 허리가 투덕투덕 쑤시는걸까요(ㅠㅠ)
    허리가 좀 투덕거릴지라도 가뭄이 해소될만큼 내렸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스마일(^---------^)하세욤~


北역사책 인용 강의자료 만든 교사 징역형

2009년 2월 13일 오늘, 오후 7:33:09전체 문서로 이동
부산지법, 전교조 교사에 징역10월에 집유2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북한 역사책을 인용해 만든 교재로 통일 관련 세미나를 연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부산지부 소속 교사 등 '통일학교' 관련자 5명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 김한성 판사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의 선에 대한 도전을 하는 기사가 눈에 띄였습니다. 단순하게 사상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를 생각한다면 저런 판결은 분명히 잘못된 판결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떨까요? 북한정권에 대해서만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빨간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비판을 듣기 십상이고하니 독일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독일이 선진국이고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한가지 제약을 받는 부분이 있지요. 바로 히틀러와 나치에 대한 찬양고무는 BfV(Verfassungsschutz,헌법수호청)라는 기관에서 철저하게 추적 감시합니다.

특히 어린학생들의 배후에서 그들을 선동하고 외국인 혐오증을 조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추적을 한다고 합니다.
대낮의 평양 시내

평양 시내 중심가 사람이 없다


북한정권이나 김일성을 나치당과 히틀러에 비교하는게 옳으냐 틀리냐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는 다수의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교사가 저런식으로 인용하는 처사는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논란거리를 학생에게 일방적 교육자료로 사용하면 안되니까요.

저번 북한 방송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읽어본 자료들 중에 북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진 글들을 많이 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제목처럼 단순한 북한의 역사책을 인용한 자료 때문은 아니지요.
남북의 차이

남쪽과 북쪽의 도로차이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북한정권이 강재수용소를 운영하고 정치범에 대한 탄입이 사형인 상황에서 나치당 취급을 받는 것도 황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전 포스팅의 북한방송편성표 내용이 달라지기 전에는 북한이 변했다는 말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2009/02/07 -  최근 북한의 텔레비전 방송 편성표를 보면 북한이 보인다.
2009/02/09 -  북한 라디오 방송은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1. 무한 2009.02.18 11:10 신고

    흠, 이런 일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놀랐던 뉴스는 유신시대에
    '청와대 사람들은 국수에 고기 넣어서 먹는다' 발언으로
    3년을 징역 사셨다는 어느분이,
    최근들어 국가 상대로 소송을 거신 것 같던데,
    그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2009년인데도 참 여러가지 '자유'를 계속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검색의 생활화 내가 모르는거 내가 없는거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있을거야 검색 검색.. 좋은 자료 정보를 얻으면 어찌 기뿌지 아니하랴..

틈만 나면 검색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급한일 잊고 검색 삼매경에 빠져드니 음 인터넷 중독이 틀림없다.
아니! 이런 보물창고가..

이런 자료의 보고 블로그가 있다니 내가 찾는 자료를 이리 잘 정리해놓다니 신난다. 룰루랄라.... 근데 자기 증명사진을 올려 놓다니 특이하네...

어디 다른 자료는 뭐가 있지?



대귀에 도청장치

시청자 여러분 내 귀에 도청장치가 돼있습니다!


저 위에 MBC 9시뉴스의 생방송 사고를 직접 시청한 이후 정신병에 대한 또다른 충격이었다. 그 불로그의 나머지 자료는 명백한 정신분열증 과대망상 환자의 보물창고였다.

저 장면이 연출되는 순간 나는 긴급한 속보가 있어서 스탭이 원고들고 들어오는 줄 알았다. 당시에는 간혹 그럴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맨트는 "시청자 여러분 내 귀에 도청장치가 돼 있습니다!" 였다.

내가 관심가지는 자료를 잘 정리해놓는 사람이 정신병자라니.. 그럼 나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런 주제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좋아하는 주제긴 했다. 보이지 않는 위협 음모와 관련되면 정신분열증에 딱 좋은 먹을 거리긴하다. 얌냠..야무 야무.

불로그 개설목적은 이게 아닌데 언제 본 목적대로 운영하려나...

사는 곳이나 활동하는 곳에 따라서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르기도 하다. 어느 지역에 산다면 외제 승용차가 흔한 차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모임에 가면 연봉 1억이 평범한 연봉이 되기도한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우리 사회에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 사무실 근처 시장통에서 척사대회가 있었다. 주로 시장 사람들이 모여서 윳놀이도 하고 음식도 먹는 그런 자리였지만 공짜 술에 공짜 음식이 나오는 자리고 막걸리 생각에 목이 칼칼했기도 해서 난생 처음 그런 자리에 참석해봤다.

아는 사람 없이 가면 무안하기 그지 없는 일이라 안면이 있는 슈퍼 사장님 옆에서 막썰어서 구워먹는 되지고기에 막걸리를 몆잔 마셨다.

얼릉 먹고 도망가겠다는 심산으로 개걸스레 먹던 중 테이블 바로 건너편에 앉은 모자가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약간 쌀쌀했는데 모자는 얇은 옷을 입고 있었고 아이는 추워 보였다.

어머니 되는 분에게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보였고 아이 주먹만한 뺏지를 차고 있었다. 어떤 표식인거 같았지만 읽을 수는 없었다. 두 부자는 눈치보면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아무라도 와서 먹으라는 자리로 전혀 눈치 볼필요가 없는 자리였는데..

옆에 사장님이 음식을 좀더 챙겨주시자.. 종이컵에 돼지고기를 가득 담아들고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모자가 손을 잡고는 총총이 자리를 벗어나버렸다.

어른이 가난에 힘들어 해도 마음이 아픈데 어린 아들을 키우는 가난한 모자 그것도 자기 앞가림도 힘들어보이는 엄마를 보자니 막걸리가 목에 더욱 싸하게 다가왔다.

나름 국가 복지제도에 대해서 귀동냥한게 많아서 그들 모자에 행색이 더욱 우려스러웠다.

정상적인 지원을 받는 다면 그정도 행색일 필요는 없는데.. 옷이 남아돌기도 하는게 현실인데 그 어머니가 국가지원을 받아 먹을 능력이 안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사정을 잘 안다면 나서겠지만 스처지나간 모자에 대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없었다.
Poor law 1834

1834년에 제정된 구빈법 서두


혹시 여러분이라도 주변에 사회복지사 찾아가서 상담할 능력이 안되는 어려운 분이 있다면 해당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에게 전화라도 한통해주면 좋다. 사회복지사가 관심가진다면 비공식 지원을 통해서라도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펌 글 중에 재미있는 내용을 한번 옮겨 봅니다. 펌 원본글은 아래 박스 내용입니다. 분명히 공감 가는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과도 합치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뭔가 개운치 못한 느낌이 있어서 글을 다시 음미해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짧은 글..

노벨상을 받은 학자의 시뮬레이션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옛 말이 선은 악을 이긴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젊은이들은 피식~ 웃고 말겠죠. 공자 촛대뼈 까는 소리라고...

그런데 이것을 실제로 컴퓨터 모의 실험의 의해 참으로 증명을 해 낸 학자들이 있었죠.
그리고 노벨상을 받았구요...

모든 생명을 가진 집단의 사회를 단순화 시키는 모델링 과정을 거쳐,
모든 생물들의 행동을 협력과 배신의 원초적인 수단으로 단순화시켰습니다.
그리고 협력고 배신에 대한 생물 개체의 이득과 손해를 적절한 수준에서 정의하고,
가능한 모든 전략을 모두 적용해서 생물 개체군의 집단을 컴퓨터로 RUN시켰습니다.

결과는요? 어땠을까요?

배신을 밥 먹듯이 하는 개체는 배신으로 인한 그 큰 이득에도 불구하고,
결국 개체군에서 사라지구요,
결국은 협력을 하는 개체군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지만,
그 논문의 설명을 보면 이해가 가게 됩니다.

그리고 역시 그 연구에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략은,

착해라 그리고 당하면 갚아라 전략입니다.

그 논문의 말을 직역하면,

항상 협력을 먼저 하려고 노력해라. 그리고 한번 배신을 당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과는 협력을 하지마라.

위의 전략이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ROBUST하다고 그 논문은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당하면 갚아라"

그런데 수천년 전에 이미 동양의 철학자 공자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자무적. 그러나 군자는 마땅히 성낼줄 알아야 한다."  
공자는 삶에 관한한 정말 현명한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는 거지요.


저 글의 근거를 먼저 찾아 봤습니다. 역시나 난데 없는 노벨상이라는 말은 가능성 없는 이야기더군요. Evolution of cooperation라는 저서로 유명한 하버드대 정치학 교수인 악셀로드의 논문으로  2005년경에 발표된 tit-for-tat 전략이 진화론적인 시각에서도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한 경우라고 추측(이라는 말은 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르는 이야기를 남들이 그러더라는 말을 입다물면 반은 간다는 말로 추측이라고 쓰고 "나는 모른다"로 읽으면 된다.)합니다.

아니면 지금은 아주 고전적인 분류가 될만한 게임이론(영화 '뷰티플 마인드(A Beautiful Mind)'로 유명한 존 래쉬)을 인용한 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학문적으로 배우면 무척이나 어렵다고 하지만 기본 개념은 영화처럼 단순하고 재미있지요.

근데 본문에서는 왜 협력하는 개채군이 살아 남든다는 점이 이해가 안간다고 했을까 싶습니다. 아마 나쁜 짓을 하고도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이야기를 책이나 드라마로 너무 많이 본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그렇게 한없이 나쁜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은 욕심 많고 나쁜 사람이라고 칭해지는 사람도 선한면 또는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에서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드라마나 영화라면 흑백 선악의 대결 구도는 피하는게 요즘 추세이지요. 놀부를 욕심꾸러기 정도로 아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놀부같은 경우가 완전히 나쁜 인물의 전형(아래 참조)이지요.

아무튼 놀부의 저런 심성을 가진 사람이 떵떵거리고 잘 사는 경우는 현실에서는 없습니다.

놀부의 본성을 보여주는 대목

대장군방 벌목허고 삼살방에 이사권코 오구방에다 집얼짓고 불붙는디 부채질 호박에다 말둑박고 길 가는 과객 양반 제울듯기 붙들었다 해가지면은 내어쫓고, 초란이 보며는 딴낮짓고 거사보면 소구도적 의원보면 침 도적질 양반 보며는 관을 찢고 다 큰 큰애기 겁탈 수절과부는 모함잡고 우는 애기 발가락 빨리고 똥 누는 놈 주잕치고 재주병에 오줌싸고 쇠주병 비상넣고 새망건 편자끊고 새 갓 보며는 땀띠 띠고 앉은뱅이는 택견 꼽사댕이는 되집어 놓고 봉사는 똥칠허고 애 밴 부인은 배를 차고 길 가에 허방 놓고 옹기전에다 말 달리기 비단 전에다 물총 놓고 .
 이놈의 심사가 이래놓니 삼강얼 아느냐 오륜얼 아느냐 이런 모질고 독한놈이 세상 천지 어디가 있드란 말이냐.

 삼강도 모르고 오륜을 몰라노니 어찌 형제 윤기인들 알 리가 있겠느냐  하루는 비 오는날 와가리 성음을 내어 
 "야! 흥보야 너도 늙어가는 놈이 곁 말에 손 넣고 서리 맞은 구렁이 모양으로 슬슬 다니는 꼴 보기 싫고 밤낮으로 내방 출입만 하야 자식 새끼만 되야지 이몰 듯 퍼 낳듯허고 날 만 못살게 구니 보기 싫어 살 수 없다. 그러니 너도 오늘부터 나가 살아봐라"

흥부가 전문은 http://www.pansoree.com/baksonghi_heungbo.htm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본문은 여러가지 이야기나 이론을 섞어 쓰면서 노벨상의 권위까지 차용한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저런 식으로 글을 쓰는건 무척 해롭지요. 과장과 외곡된 글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부족한 정보를 가진 사람의 경우 너무 쉽게 그런 글에 경도되고 그 해악이 한없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글이야 해로울 거야 없어 보이지만요.

아무튼 저 글에서 이야기했던 주제 선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라는 말을 이야기 해봅니다. 무슨 이론이나 논문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꽤나 많이 팔린 베스트 셀러인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책이 저 이야기를 하는 책이니까요.

약육강식 이기적인 유전자
제목만 본 분들은 '이기적'이라는 말 때문에 오해를 하고는 하지만 리차드 도킨스 자신도 다른 책에서 말 하지만 '이타적인 유전자'라고 제목을 바꿔도 책 내용은 그대로이지요.

무슨 말이냐 하면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이어야 하지만 최선의 이기적인 모습은 이타적인 모습이라는 겁니다. 물론 여기에는 이기적이다 착하다 악하다 이런 도덕적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 그런 생존에 좋은 자연 심성을 선한 행동이라고 분류하고 이름 지은 것 뿐이고 이렇게 분류하고 권장 하게 된 것도 생존을 하기 위한 조건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약육강식은 자연의 법칙

약육강식은 자연의 법칙이지만 인간의 법칙은 아니라는 거.. 물론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다.


약육강식의 자연의 법칙이지만 인간의 법칙은 아니라는게 최근 진화심리학 연구의 한 관점입니다. 인간이 이처럼 번성한 것은 지나치게 강하고 포악한 객채는 공동으로 재거하는 본성을 가졌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글을 쓰고 보니까 저 본문의 내용에서 가장 찝찝하게 읽힌 부분이 뭔지 개인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본문에서 이야기한 배신 협력 되갑음 같은 말입니다. 배신 배반 등의 말은 저 글에 적합하지 않은 말들입니다. 적합하지 않다는 걸 인식하면서 쓴 글이 이니라는 거지요.

암사자가 공동으로 협동해서 사냥을 하고 이걸 숫자가 먼저 독식하는 것을 배반이나 욕심이라고 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배신 배반이라는 말에는 도덕적 평가가 이미 들어간 말이니까요. 그냥 자연 스러운 사자의 생활일 뿐입니다.

실제로 도덕적 잣대를 제외하고 사자를 바라 보듣이 인간사를 바라 보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해서 배신 배반이라고 칭하는 행동을 한다면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일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약육강식을 억제하는 본성을 가지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단순히 도덕이라는 말보다는 법이라는 제도로 저런 본성을 구체화했지만 법의 태두리를 넘나드는 경우라하더라도 주변 인간들의 자연적 본성으로 인해서 악한 경우에 행복하고 번성할 수는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한없이 포악한 악인이 번창한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좋은 측면을 함께 가진 인물인 경우라면 모르지만요.

선한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고 악한자가 패배자가 되는 원리는 선하거나 악해서가 아니고 안 그러면 이미 옛날에 인간이 멸종했을 것이기 때문이고 멸종이라는 재앙을 막는 가치를 선이라고 인간이 분류한 것 뿐입니다.


택배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과 오늘도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분들의 땀 냄세가 배어있는 글이기에 인터넷에 떠도는 펌글을 옮겨 봅니다.

로x택배 야간 물류 센터 상하차 및 물류 분류 지옥의 2년

입사 시기는 2003년 11월 말의 늦가을

바람이 쌩쌩부는 고가 다리 밑에 자리잡은 물류센터는

처음간 나로써는 어리둥절하 왠만한 힘쓴다는 이들은 다 넉다운된다는 그곳이란다...

나 역시 대학졸업과 동시에 백수 그리고 건설 잡부인생으로 2년동안 다져온 몸이였지만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요란한 레일 돌아가는 소리

나와 신참들100여명은 자칭 반장이라는 젊고 덩치가 어주큰?[약120kg?]사람이 신참 교육을 하는데 교육중에 레일에 손가락이끼면 절단되느니 어쩌구 저쩌구 하차할때 물건에 깔리면 병원행이라느니..
한마디로 조심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5명이 한조로 배치를 해주는데

난 ㅠㅠ 하차조에 들어가게되었다.

레일이 10톤차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간다 2명이 차속에서 물건을 하차하는데[일명 까데기]
차한대당 물건이5천개 정도되고 물견종류도 다양하여 쌀,김치통,공업용 금속[신발만한 크기가 60kg이란다 ㅠㅠ]
,어류,생활용품,식품,옷,전자제품 등등 다양하고



보통 하차는 5명 한조로 4조가 있는데
한조당 하루에 80여대의 10톤 차를 받는다. 재수업게 쌀차나 과일차 걸리면 허리 없어진다.[쌀차는 보통 하루에쌀5천포대]

그렇게하여 저녁8시에 투입하여 밤12시가되었다
야참시간인데 여긴 밥을주더라

나는 안죽을려고 밥2공기를 먹었다

1시간쉬고 새벽2시부터 일시작

그렇게 하차팀 투입 한차당 30분내로 까데기해야된다고 한다

죽는다......건설현장 벽돌100장지고 5층까지 곰방 하는것은 아기재롱수준..

새벽5시 참시간이다 라면을 준다...난 안죽을려고 라면3개먹었다.

참고로 화장실 못간다 가면 집에 가는 시간늦어진다

중간에 레일 멈춤 택배상품[옷]이 레일속으로 말려들어갔다

레일 점검시간[살았다...]
1분뒤 택배상품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레일에 손가락 가끔 낑긴단다 그럼 걸레된다...주로 분류팀들이 졸다가 사고난다고하더라 분류도 조금힘들지만 혼자서 지역분류번호300개 외워야되고 눈이 엄청빨라야되고 자기 섹터로 땅기는 힘이 무지 쎄야된다.
그리고 스켄조들....스켄은 상품을 찍는애들인데 그것도 바코트기를 양손에 2개씩4개들고 찍는데 찍는거 보면 예술이다 빠르다....쌀60kg 바코드 뒤집어진거 2손가락으로 탈력으로 올려버려서 바코드 찍어버린다는 후덜덜......인간인가???[주로1년 이상 경력자들...]

나랑 같이 온사람들중에 화장실간다고 하며 영원히 사라진 분?들때문에 그사람 분량까지 했다...그냥 하차하는 머신이 되어버렸다

아침8시 마지막 10톤차 4대가 늦개 오는바람에 9시까지했다 ㅠㅠ

끝나고 집에 갈힘없어서 택배 현장 컨데이너숙소에서 그냥 눈감아버렸다....

내가 아는동생은 몸무게 110kg이였는데
여기서 6개월하고 몸무게 70kg 즉30kg감량했다

여긴 인간의 신체를 개조하는곳같다.

그동생의 늘어난 뱃가죽과 핼즉한 얼굴이 생각난다
그동생이 일관두고 군대같을때
편지가왔었는데...군생활 아무것도 아니란다
물류센터덕분이란다

그런즉 군대보다 빡신데가 바로 여기다..
참고로 그동생 해병대갔는데

여기가 그곳보다 더빡시다.

ㅋㅋㅋ 살아있는 지옥이라는게 실감난다..

그렇게 2년동안 해버리고나니
만성이되어......그때 100여명중에 이때까지 살아난 생존자는 나를 포함하여3명 뿐이였다 ㅡ,.ㅡ

지금 사람 많이 부족한데 신참 150명 모집하는걸보고선

신참들의 고통 소리가 기대된다...

*택배 보내는 요령*^ㅡ^

월요일 택배 위험함
화요일 택배 위험함
수요일 택배 보통
목요일 택배 보통
금요일 택배 안전빵
토요일 택배 택배물건 뽀싸짐...

일요일은 근무를 안하기때문에 택배물건이 창고에 싸인다
월요일날 일요일 분량과 같이 해버리기때문에 물건 파손률이 상당이 크다
그래서
금요일 택배가 가장 안전하다 토요일은 월요일 택배물량 수준의 4/1수준이라서 그렇타. 이점 명심하고



택배보낼땐


택배기사 아저씨 안전배송부탁해요X하면 안됨...
물류센타 상하차 물류 분류팀들이 분노한다....

맛있는 사탕 같은것을 택배 박스 바깟쪽에다가 호치케스[스테플러]로
찍어서 상하차 물류 분류하시는님들 물건 살살^^사탕드시고 힘내삼
이라고 해야지 안전해진다 월요일이라해도 안전빵된다....


이점 명심해라 택배기사는 배달만하지 물건 상하차 안하고 그냥땡보 허접들이다....



그대들의 물건이 안전해질려면 그수밖에 없다...

이상...


야간물류센터 하루 벌어들이는 수입 2억원
티셔츠 옷 한장에 3500원 이런거 하루에10만개

전국 로x택배 물류센터 50개

고로 50x2억=120억

한달 로x택배가 벌어들이는 순수수입 80억

120억-80억=40억은?
40억 물류파손 보험 또는 광고 비자금 등등

순수80억에서

50개의 물류센터에서 그중1개의 무류센터 하루수입2억중

일하는사람100명 한달 114만원에 100명이면?
1억1천400만원인데

물류센터 사장이 먹는돈 한달2천만원
과장급 500만원
반장 300만원

나머지100명은 인력회사에 연결되서 온사람들이므로 손해가 막심하다

그래서 결론은

오래할것이 못된다....

의료보험만되고

나머지는 없다..

요즘은 공사장 노가다뛰고

공부하고있다.

다들 성공보단

성공할수있는 사람이되길....

돈을따라가지말고

돈이 따라오는 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는거다.

그래서 내일보다 오늘을 뛰는거다

자기만의 철학과

경험,인내,노력을 갖추는자만이 승리하는것
  1. ㅇㅇㅇㅇ 2011.04.28 23:23 신고

    논산 훈련소 취사병 해서 그런지 그리 빡시진 않더라
    군대에서 택배 상하차의 맛을 몰수 있는 보직이지
    쌀차 얘기하니 일주일에 한번씩 받던 군량곡이 생각나는군..
    그 두돈반 몇대 합쳐야 하는 길이의 거대한 군용차..
    그 안에 쌓여있던 쌀 300가마를 아해들 6명이서 날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

  2. 동감 2011.08.02 03:48 신고

    엊그제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물류센터알바 제대로 죽음을 경험했습니다..저는 한진택배 가리봉서 하다 새뱍야참시간에 영원히 돌아갔습니다..


"한글이 일본어식으로 바뀌고 있다"김세중 교수

2008년 10월 7일 오늘, 오후 8:56:19전체 문서로 이동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한글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말이 분별없이 일본어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오비린대 김세중 교수는 7일 강원 강릉시 관동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속의 일본문화, 일본 속의 한국문화』를 주제로 열린 한...

개인적으로는 다꽝같은 고유명사를 우리말로 단무지라고 해야된다는 의견에는 반대한다. 이건 김치를 일본이 기무치라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다꽝은 다꽝이지 어떻게 단무지가 된단 말인가? 더욱이 다꽝이라는 말이 처음 다꽝을 만든 다꽝선사의 이름인데 말이다.

벤또를 도시락이라고 하는 경우는 좀 다르다고 하겠지만 꼭 도시락이라고 해야하는가 하는 문제는 따저 볼 필요가 있다. 도슭이라는 옛 말을 도시락의 어원이라고 하지만 실상 벤또와 도슭은 서로 전혀 다른 대상이다.

오히려 북한식의 곽밥이 벤또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억지로 한글화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오류 아니겠는가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도시락 대신 다시 벤또를 쓰자고는 말 못하겠지만 말이다.

와리바시 대신 소독저라는 말도 그게 어디 소독된 젓가락이란 말인가? 요즘은 그냥 나무 젓가락이라고 보통 쓰는 것 같지만 일회용 나무 젓가락과 나무로된 젓가락은 전혀 다른 존재 아닌가?

이상은 개인적 우리말 순화에 대한 감상이고 저 교수님 말 중에는 동감하는 내용도 있고 아닌 내용도 있지만 보다 큰 문제는 일본어투의 문장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저 교수님은 그런 모습을 볼 일이 없어서 모르는 것 같지만 은연중에 인터넷 글을 보면 일본어투의 문장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직역 에니메이션 자막이 아마 큰 힘을 발휘 하는 듣 싶지만 훗날 우리말이 크게 회손될 가능성이 보여서 상당히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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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는 곳이 좋은 글도 그냥 흩어지고 말고 나쁜글이 오래 오래 남기도 하는 곳이라 저자 미상의 좋은 글을 남기기 위해서 옮겨 봅니다.

노을이 비친 방안에서 소파에 앉아 배를 쓰다듬는 아내를 봤더니

왠지 말하고 싶어져서 뒤에서 끌어안고"사랑해"라고 했어
.
그런데 내 아내는 청각장애라서 말야. 아무것도 안들리거든. 못 알아들어.


알아 들을 리가 없거든.

그런데도 아내는 돌아보더니

수화로

[나도]

라고 말해줬어.







나, 내일도 열심히 할께.










 
일본 유머 하나..

산달에 들어선 어느 부인이 전철에 탔을 때 생긴 일.

기품있는 신사가 자리를 양보해 주어, 감사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신사가 내릴 때, 신사가 입은 정장의 소매에 달린 회사 표장이 많이 본 것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남편이랑 같은 회사네"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그 일을 얘기했습니다.

부인에게서 들은 묘사로 추정하여 찾아본 결과, 알고 지내던 다른 과의 과장님이라는게 판명되었습니다

과장님은 "아아, 자네 부인이었나. 이런 일도 다 있구만" 하고 말하며, 이 우연에 대해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3개월 후

과장님의 댁에 부인 이름으로 한통의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아기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그 옆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아이는 그 때의 아이입니다"





그 날, 과장님의 집은 수라장으로 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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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병 걸린 식물, 뿌리에 구조 요청  [미리보기]  2008.10.18 (토)
   “식물들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지능이 높다”고 강조했다.연구진은 개화식물인 애기장대에 슈도모나스 시링게 박테리아를 감염시키는 실험으로 이를 증명했다.병균에 감염된 애기장대는 처음엔 시들시들해 보였지만 뿌리에...


저 연구자가 식물의 지능이라는 말을 정말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능이나 감정이라는 요소들이 우리가 기존에 인식하던 것과는 많은 차이를 가진 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연구결과라고 하겠다.

식물은 지능이 있고 감정이 있을까? 과거에 이런 연구는 상당히 많았고 그 중에는 진짜 과학적인 연구도 있고 사이비 연구도 있었다. 하지만 저런 류의 연구가 가지는 명확한 장벽이 존재했다.

지능이나 감정이 과학적으로 무었인지 정확하게 정의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제는 개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 지능이나 감정이 무었인지 서서히 밝혀지고 있고 덕분에 새로운 개념들이 생겨나고 있다.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과 전기신호
좀 과학적으로 지능이나 감정을 이야기한다고 하면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과 전기신호라고 이해하는게 보통이다. 이건 사랑을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어쩌구 하는.. 저런 관점으로 본다면 뇌가 없는 생물들은 지능도 없고 감정도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하지만 그건 잘못된 이해다. 에로스적 사랑이라는 감정이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뇌지 근본적 시작은 아닌것이다. 최소한 유성생식을 한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꼭 필요하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그 요소를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거지만 말이다.

유성생식에는 어마 어마한 에너지가 소비되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힘을 인간의 언어로 말할 때 사랑인 것이다. 다른 감정들도 이런 필요와 요소들을 가지게된다. 동물에게도 감정은 있다고로 포스팅 했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경험을 통해서 인식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저런 이유로 인해서 모든 생물의 근본 요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식물도 생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랑도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가지고 거기에 반응 한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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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ota bheem games 2012.02.12 02:51 신고

    글로도 레슨이 가능하다는 걸 이번에 배웠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반대의 경우에는 뒷발을 열고 치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오.. 청출어람..


난데 없는 유입키워드가 "부동산 폭락 예상"이라고 나와서 찾아보니까 부동산이 폭락할거라는 글이 떠서 그런거 같더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이 키워드로 방문하시는 바람에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약칭해서 폭락론이라고들 말하는 부동산 폭락의 근거는 인구 감소로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폭락한다는 이야기가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 연구소 보고서에서도 간혼 나오는 이야기긴 한데 조금 다른게 보통 보고서들은 하락, 안정을 이야기하지 폭락을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이걸 인터넷에서 확대 재생산해서 폭락의 근거로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보면 버블 세븐이라고 칭해졌던 지역들은 이미 상당폭 하락한 상태입니다. 부동산불패론이니 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어떻게 집값이 오르기만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주식과 펀드가 폭등하던 모습과 부동산폭등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식과 펀드가 폭락한 상황에서 부동산은 당연히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폭란론에는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폭락을 이야기할거라면 경제 폭락 또는 붕괴를 이야기하는게 이치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붕괴 상황이 예측된다면 누가 부동산 폭락을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누구에게 이로울까요? 그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이 들까요?

상식적으로 이야기되는 말로 주식과 부동산은 함께 움직입니다. 반응이 빠른 주식이 먼저 욺직이겠지요. 결국 부동산 가격의 예측은 거시적 측면에서 경기 상황 예측 이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아.. 앞에서 이야기 꺼냈던 인구감소 이야기를 마무리 해야지요. 인구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는 당연히 가격 상승요인입니다. 하지만 경기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미국 부동산이 저꼴 나기전에 부동산이 부족했던 상황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인구감소가 수요 감소로 가격을 내리는 요인이 될까요? 1차적으로 30년쯤 이후의 일이될겁니다. 30년 후의 하락을 벌써 운운하기에는 우리 인생이 좀 짧습니다. 2차적으로는 인구가 감소해서 빈집이 생긴다고 꼭 수요가 감소하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프랑스 파리의 주택문제가 단적인 경우인데 빈집은 많지만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살집을 못 구해서 고통받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집문제를 고민해서 집값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라면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시라고 쓴 포스팅이었습니다.
  1. 명이 2008.11.23 23:17 신고

    모두다 같이 열심히 살아서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되기에는
    아직 너무 많은 문제들이 잠재되어있는거 같습니다...ㅠ 폭락도 싫고 폭등도 싫으니..ㄷ;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어욤?? 오랜만에 블로깅중이에요..ㅎㅎ
    완전 신나서 돌아다니느중..ㅋㅋㅋ


인터넷에 각종 음모론이 난무하지만 그 중에서 저 로스차일드 가문이 어쩌고 하는 글을 쉽게 볼 수가 있다. FRB가 개인 가문의 소유라고.. 당연히 이걸 설명해 놓은 포스팅이 넘칠 거라고 생각 했지만 의외로 눈에 뜨이지 않아서 어설프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음모론이라는게 어려운걸 대충 이해하려는 나태함의 징표(모론의 속내)라고 말 한적이 있지만 저 음모론의 경우에도 그런 경우이다.

글들을 읽어보면 중앙은행의 목적이나 역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음모론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역사의 특이성같은 꽤나 방대한 이해가 필요한 미국 FRB라는 기관의 선립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런거 같다.

FRB는 정부소유가 아니다
아주 당연한 말을 뭔가 음모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대표적인 경우다. FRB위장을 대통령이 입명하지만 형식이고 영향력이 없다. 미국 정부는 FRB로부터 돈을 꿔서 운영된다. 이런 사실을 들으면 놀라운가? 이런 내용은 사실이다.

그럼 한국은행이 정부기관이 아니고 대통령은 한국은행장을 입명하지만 영향력이 없다는 사실은 어떤가? 경제를 조금만 이해하는 분들한테야 왠 당연한 소리를 거창하게 하냐 싶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

정치에서의 3권 분립처럼 경제에서도 정부와 중앙은행이 서로 견제하도록 해놓은 장치일 뿐이다. 우리 정부도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운영을 할 때가 있다.

중앙은행이라는 조직이 어떤 목적과 역할을 하는지 이해한다면 저런 음모론이 얼마나 황당한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한 일과 미국 역사의 특이성을 외곡한 것이 미국 FRB에 대한 음모론이다.
  1. 행인 2013.11.30 23:48 신고

    미국의 헌법이나 FRB관련 법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FRB에 대해서 미국대통령의 영향력이 크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2. 하재욱 2015.01.30 15:24 신고

    음모론이라는게 어려운걸 대충 이해하려는 나태함의 징표라고 한다면 음모론은 모두 거짓이라는걸 전제로 한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음모론을 부정하는 것은 어려운걸 대충 이해하려는 나태함의 징표라는것은 어떻습니까? 그럴듯하죠? 요컨데 중요한것은 주장에 대한 논리가 얼마나 상세하고 정확한가가 중요한것입니다. 게다가 FRB에 대해 설명할때 로스차일드가 빠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로스차일드 개인의 것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JP모건,록펠러를 주축으로 한 은행가 집단을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음모론에 대한 반론으로 글을 시작했지만 음모론에 대해 상세히 알고 썻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FRB가 미국정부소유가 아닌것을 당연하다는 전제로 논리를 설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을 당연하다고 하는것은 모순입니다. 게다가 정치의 3권분립을 예로 들었는데 교과서에서 3권분립은 빠지지 않고 당연히 그 이유가 설명되지만 중앙은행이 정부의 소유가 아닌 사설소유여야 할 이유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주체는 한국은행이지만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이기때문입니다. 이것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돈은 빚이다편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것은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주장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이 사설이라도 통화정책과 역할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통제하는 주도권을 누가 쥠으로써 어떤 이득을 얻는가가 중요합니다. 음모론에선 FRB의 의장이나 그것을 임명하는 미국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묘사합니다. 그러므로 음모론의 논리에 따른다면 미국의 대통령의 영향력이 크다한들 무의미한것과 같습니다. 또한 사설소유이므로 FRB를 감사할 권리 또한 미국정부에 없고 막대한 부채를 미국정부가 지기 때문에 미국정부가 지배권을 가지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게다가 이러한 사실에는 역사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것들을 논리에 대한 근거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미국정부로 대출해주는 중앙은행의 이자 중 6%를 배당받는 것과 기축통화의 통화량과 금리를 조절함으로써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및 경제 불황을 예측 혹은 조장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이득은 생각한다면? 정치에서 독재나 경제체제내에서의 독점은 자본주의시대에서 자본이 최고인 시대에서 자본의 영원성을 흭득하는것이 인간의 욕망에 비추어볼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한다면 세상에는 어떠한 일이든 불가능하지않다고 생각되는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blog.daum.net/j73lp7d3td/24 이글또한 참고해볼때 과연 글쓴이가 얼마나 링크속의 내용을 상세히 정확하게 반박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헌재 "비디오물 등급 분류 보류는 위헌"

2008년 11월 2일 어제, 오후 6:00:00전체 문서로 이동
영화ㆍ음반ㆍTV방송광고 검열과 같은 맥락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비디오물의 선정성ㆍ폭력성 등을 이유로 등급분류를 보류해 유통을 금지하는 제도는 `사전검열'에 해당되기 때문에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

처음 헌법재판소가 만들어질 때는 저 놈의 기관은 또 뭔데 세금 잡아먹나 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그 파장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을 하게 됐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저런 등급 분류 보류는 위헌 같은 판결같이 명확한 판결을 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서 부분합헌이라는 편범을 사용하는 것은 이해해줄 수 있다지만 명확한 판결이 가능한 문제까지도 시간을 질질 끌면서 정치권이나 각종 이해 단체의 눈치 보는 모습은 짜증이 난다.

현제의 법률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명확하고 저 등급 분류 보류라는게 법에 없는 검열의 한 방법임이 명확한데 왜 판결이 그렇게 오래 걸리느냐 하는 것이다. 음란물 문제는 다른 법률이 있는데 말이다.

아직도 시간을 끌고 있는 것 중에는 '종부세'같은 것들이 있다. 이런건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한 다음에 판결할 문제이긴 하지만 세간에 알려지기를 정치적 눈치를 보느라고 시간을 끌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기실 정치적 영향력이 큰게 헌법재판소의 판결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빠른 시간안에 결론을 내 놓는 쪽이 옳지 안겠는가?

내려 줘야 할 결론은 빨리 내려줘야만 우리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감하고 정치적 호불호가 많은 일일 수록 그렇다고 생각한다.

저 판결과 관련해서는 우리 사회가 음란물 문제에 대해서 좀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음란물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없다는게 명확한 상황에서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합법적으로 개방을 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지하경제에 음란물이 존재함으로써 생기는 세금의 누수와 부작용을 들겠다.

좀전에 전화를 한 통 받았다. 다짜고짜 한다는 말이 "나 너무 우울하다."
이거 뭔 시비를 걸려고 이딴 전화야 했더니 사실인즉 언론에 크게 보도됐던 사건 처리가 돌고 돌아서 자기 책상에 와 있다는 거다.

그 책상에서 처리하고 나면 세상 사람들 기억에서는 영영 지워질 거라는 거다. 단촐한 혈육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게 될 것이다. 20살의 젊은 여자아이.. 전화한 사람은 사건과 그냥 젊은 아이라는 사실 그리고 언론에는 보도될 일 없는 자세한 사망 내용만을 보고 급 우울해진거다.

젊은 나이에 끔찍한 죽음.. 충분히 우울해질만한 문서가 책상위에 있으니..

하지만 나는 언론 보도를 통해서 그 여자의 고통스러운 인생 일부를 봤고 거기에 달린 온갇 악플도 봤다. 차마 그 여자의 인생은 말 못해줬다. 가뜩이나 우울한데 치명타를 가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연예인이나 어떤 사람들이 언론에 오르내리면 참 쉽게들 악풀을 달고 막말을 해댄다 따지고 보면 세상 사람 누구나가 아는 사람이지만 자신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 얼마나 말하기 좋은 상대인가?

하지만 자신과 관계를 가지는 순간 태도가 급변하게 된다. 주로 경찰서에 불려와서 대면 했을 때가 보통이지만 말이다.

사회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게 된다. 한번은 술자리에서 연예인 부부이야기가 나와서 무심결에 말하다가 속으로 '이놈의 주둥아리 !!' 한적이 있다. 동석한 분의 사춘 부부였다. 그렇게 사적인 관계가 생기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이고 전혀다른 관계가 된다.

원한 관계 아니라면 절대 악풀 안달게 된다. 함부로 악풀달고 욕하지 말자 '이놈의 주둥아리 !!'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 화제의 주인공의 친구나 친적은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세상이니 말이다. (노는 곳에 따라서는 술자리 뒤에서 노려보는 수도 생긴다. 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

처음에는 기사를 참 단순하게 읽고 '무슨 소리를 쓴거야..' 하고 넘겼는데 한참 일을 하다가 갑자기 암호가 풀리고 보니 이 기자가 최진실을 참 많이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뜸한 포스팅 중에도 참을 수 없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연예 주제 포스팅 하지만 이건 피할 수 없엇다.

수십년 내로는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어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기사 내용에도 그렇게 썻지만) 최진실도 저런 이야기를 저 기자에게 했다는 사실로 정말 절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또 기자가 왜 최진실과 절친했다는 사실을 앞에서 강조했는지 이유도 알겠다.

기자가 최진실을 그렇게 생각하는 만큼 참 답답하겠다. 말을 할 수 없는 내용이니.. 하지만 그렇게 최진실 이야기의 기사화를 피했지만 꼭 기사를 써야만 하는 이야기 하지만 할 수 없는 이야기

이글을 쓰다가 문득 조성민이 최진실 뜻이라고 했다는 기사가 생각난다. 짐작이 옳다면 정말 저 말이 할 수 있는 말의 최대 치인거 같다. 자기 자신도 그랬으면서...
 "그래,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추가:포스팅 하고 보니까 조성민측의 호소문 까지 나왔군요. 뭐라고 해야할 지.. 진작 아빠로서의 처신을 잘 했더라면 싶네요.

“제 아이들을 걱정할 따름입니다.” – 여러분들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최근 아이들의 유산과 양육에 관해서 많은 언론과 주위의 여러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와중에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어제(10월28일) 저와 고 최진실씨의 유족 사이에 고인이 남긴 재산에 대한 권리 다툼을 벌이고 있는 듯한 내용의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어 이에 관한 제 입장과 함께 저의 진심을 말 하고자 합니다.

그 진심은 지금까지 외가와 대화를 통해 제가 주장해온 내용과 같은 내용임을 우선 말씀 드립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 해서 외가와 본인이 조용하고 원만하게 조율을 하고 있던 중 일련의 보도들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이 글을 쓰게 된 것을 마음 아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글로 통해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의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의 복지와 행복입니다. 먼저 본인은 유산관리에 관하여 처음부터 지금까지, 직접 관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마음이 추호도 없고 고인이 남긴 재산 중 단 한 푼도 제가 관리하거나 사용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어제 보도된 일부 언론기사를 보면 제가 그간의 행동과는 달리 갑자기 말을 바꾸어 아이들에 대한 친권 등의 권리를 주장 하면서 고인의 어머니와 동생이 고인 명의의 예금을 인출하는 것에 동의를 하지 않는 등 마치 아이들의 친아버지임을 빌미로 고인의 재산을 욕심 내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오해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이는 누군가의 추측에 기초한 것으로 사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단지, 외가와도 상의 했다시피 제3자 (변호사, 금융 기관, 신탁 등)를 통하여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결정권이 생길 때까지 엄마가 아이들에게 남겨 준 유산을 최대한 투명하게 관리하여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저는 제가 죽는 날까지라도 단 일 원의 재산도 전혀 관심이 없음을 말하고 싶으며 엄마가 남긴 유산이 아이들에게 성인이 되었을 때 안전하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 아빠로서 해 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외가와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어 또다시 상처가 되는 일을 방지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에게 두 번 상처 주는 아빠가 되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인정 되길 바랄 따름이고, 아빠로서 의무를 다하려 함입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한 저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세상과 외가가 믿어줄까요? 각서를 쓰라면 쓰겠고, 선서를 하라면 선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유산에는 전혀 욕심이 없습니다. 지난 날 제가 고인과 이혼을 할 때 아이들의 양육에 관한 권리를 고인이 가지도록 합의해 주었던 이유는 고인이 아이들에게 누구보다 강한 애정을 가진 어머니로서 저보단 훨씬 더 아이들을 더 잘 길러낼 만한 능력을 가졌다는 저의 믿음이 있었고 또 당시 제가 처한 상황이 아이들을 훌륭히 양육할 만한 환경을 만들기 어렵다는 제 나름대로의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들의 버팀목이었던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금 고인의 어머니와 동생이 제게 요구하는 것은 어머니라는 소중한 존재를 잃은 아이들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상속재산에 관한 모든 권한을 자신들을 믿고 맡겨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어차피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일관성 등을 고려할 때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양육하는 것에 대하여는 동의하는 상태였고 이에 대하여는 지금도 이의가 없습니다.

그 동안 엄마, 아빠보다도 더 애정을 쏟아 오신 외할머니가 계시고, 딸을 잃은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분께 두 번 가슴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지금까지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착하게 잘 키워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큰 사랑으로 잘 키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억측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한 문제임에도 제가 고인의 어머니와 동생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저의 아이들을 위하여 세상에 남겨진 재산에 관한 권한을 맡기고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었던 이유는 현재 고인의 유족 측에서 고인의 재산상태에 관하여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그 처리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고인의 현재의 재산상태를 명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한 이유는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하여 생전의 계약관계로 인한 손해배상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현 재산 정도와 앞으로 상속인들이 이행하여야 할 변제해야될 금액 등이 명백히 밝혀지지 않을 경우 향후 아이들이 재산을 상속받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의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괜한 걱정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훗날을 위해서는 보다 투명하게 객관적으로 재산관계의 처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아버지임에는 분명하나 그렇다고 하여 아이들이 소유해야 할 재산이 불투명하게 관리되는 것에 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수수방관만을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고인의 재산을 제가 아이들의 친권자라는 이유로 관리하거나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선 모든 채무를 제외한 고인의 재산 상태가 확인되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스스로 자신들의 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때까지 법원이 정해주는 사람 혹은 저와 고인의 유족 측이 함께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제3자가 위 재산을 관리하여 그 재산이 온전히 보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고인의 외가와의 협의가 필요하였고 제가 이러한 의견을 밝히자 사실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언론에 유포된 것으로 현재 저는 무척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객관적인 제3자가 고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것이 방법적으로 가능한지는 더 연구해 보아야 하겠으나, 만일 외가 측에서 끝까지 원하지 않는다면 우선 고인이 아이들을 위해 남겨놓은 재산 상태를 명확하고 투명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조치가 취해진다면 저는 언제라도 고인의 재산을 외가 측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법적인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외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누구라도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현 시점에서만은 제 과거의 허물을 떠나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저를 바라봐주시고 이 일로 인하여 아이들과 모든 가족들이 또 다른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외가 측에서도 제가 아닌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상속재산의 관리에 관한 협의를 원하는 제 진심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를 믿고 아껴주신 분들께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또다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죄 드립니다. 위의 사항이 원만히 잘 이루어 진다면 아이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외가와 상호 노력으로 무엇이 아이들을 위하는 것인지를 잘 상의하여 원만하게 풀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제 부모로는 아빠밖에 남지 않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2008년 10월29일 조 성 민 드림

  1. 힐데 2008.10.30 03:32 신고

    조"성"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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