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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은 돼지하고 상관 없어! 최근 들어서 멕시코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돼지독감이 뉴스의 큰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또 무식한 기자들이 엉뚱한 기사를 남발해서 대중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저 외신 번역에 급급한데 그냥 번역이나 하면 다행인데 기자들이 거기다 작문실력 자랑(본질을 모르면서)을 하면서 내용이 왜곡된다는 것이다. 또 식약청에다는 엉뚱한 질문을해서는 엉뚱한 답을 기사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거슬리는 점은 돼지독감 돼지 인플루엔자라는 용어에서 오는 기자들의 무식이다. 저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번 돼지독감 사태가 마치 돼지가 문제인 것 마냥 나팔을 불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감기하고 독감하고는 전혀 다른 병이라는 사실을 일반 대중이 얼마나 알고 있으며 기자 자신들은 그걸 알고 기사를 쓰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원인.. 더보기
너는 한 주먹거리일 뿐이야! 여자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냐? 여자하고 싸워본 사람은 안다. 남자가 몸싸움을 한다고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을.. 여기 참 불쌍한 녀석이 하나 있다. 방심은 금물... 남자는 여자랑 싸워서 이길 방법이 없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남자가 여자랑 싸워서 이겼다고 칭찬을 해주겠는가? 이러나 저러나 욕먹기는 마찮가지 ... 남자만 불쌍하다. 더보기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라.. 이규영씨가 선정을 한건지 어디서 옮겨온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001편이라고 하는데 일단은 나이 많이 먹은 사람이 유리한 놀음이네요. 살아온 시간이 많았으니 많이 볼 기회도 있고... 하지만 생각 보다는 많이 못봤네요. 그리고 쓸데 없이(즉 시간 낭비라는) 들어간 영화들도 많이 보이고.. 영화 공부하는 사람이나 볼 영화도 보이고.. **로 표시된 영화는 TellmeGame 절대 추천작 옛날 흑백 영화로 일부러 찾아 봐야만 볼 수 있는 영화 목록을 전부 보고 나니 이규영씨 개인 선정이네요. 007 골드핑거 Goldfinger (1964)- 가이 해밀턴 10월 Oktyabr (1927)-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12인의 노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시드니 루.. 더보기
어느 여성 운전자의 광란의 질주 얼마전 미국에서 교포 여성이 경찰에게 사살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 비디오를 보면 그 일이 다시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비디오를 보면 저정도 난리 법석을 떨어도 경찰이 안전하게 채포하는데 왜 교포 여성은 그런일을 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미네르바 무죄 선고를 바라보면서 미네르바' 박대성씨 무죄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3...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대성씨가 무죄 선고를 받았네요. 하지만 이 선고 결과를 바라 보는 사람들의 시각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 좀 안타까운 생각이듭니다. 일단 법원의 판결은 도덕적 책임을 묻는게 아니고 적용되는 죄목이 유죄냐 무죄냐만을 따지는 것이지요.따라서 무죄판결이 그의 주장이 옳았다던가 하는 판결도 아니고 반대로 박대성씨가 나이나 경력을 속인 문제가 도덕적 으로 상관없다는 판결도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주고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법원의 유무죄보다 저런 거짓된 정보를 제.. 더보기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웃기는 소리 요즘 시끄러운 석면 소동에서도 느낀 거지만 언론이라는 매체의 과잉 선동 그리고 그 이후의 혼란을 방치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잘난 척 말을 하지만 나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언론의 장난에 놀아 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어디선가 이런 말을 봤습니다. 장수 식품의 비밀 “9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은 주로 된장국과 보리를 섞은 현미밥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된장국이나 보리밥 현미밥이 건강에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서 입에 맞지 않아도 저런 음식을 억지로 먹어야 갰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시나요? 아이들에게 저런 음식을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으셨나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볼까요? 90세 이상 노인이 햄버거, 피자, 콜라 아니면 라면 삼겹살 이런걸 즐.. 더보기
잘 알려진 역사적 사건 판결문으로 다시 본다. 이 기록은 이전 3.1운동에 관련된 학술발표 포스팅에 이어서 실례를 보기 위해서 찾은 자료입니다. 출처 등은 글 말미에 첨부합니다. 딱딱한 법정기록인 만큼 읽는 편의를 위해서 제 생각은 기록 안에 넣어서 간단히 읽고 싶은 분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려고 합니다. 대정 8년 형공(刑控) 제513호 3.1운동이 있던 1919년 (大正 : 다이쇼)의 재판입니다. 다음 동일 사건으로 재판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열 됩니다. 피고의 이름을 보시면 무슨 사건의 재판인지 알게 됩니다. 판 결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東面龍頭里) 농업 조인원(趙仁元) 56세 동도 동군 수신면 복다회리(卜多會里) 농업 김상훈(金相勳) 46세 동도 동군 동면 용두리 학생 유관순(柳寬順) 18세 네… 너무나 유명한 이름이지요. 18세의 유관.. 더보기
순간을 영원으로 사진의 특징이 순간의 모습을 영원히 간진한다는 광고 카피도 있지만 다음에 나오는 사진들은 꽤나 비범한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날아갈거 같은 기분으로.. 돼지 저금통은 동양적 전통이 아니었나? 어느 나라 동전이지??? 섹시한 모습이 될 수도 또는 공포물의 한장면이 될 수 도 있는 순간의 장면 다음 장면은 과연? 정말 표정이 생생하게 순간을 보여주네요. 근데 저 소 지금 혀 내밀고 약올리는 거지요? 음 어떤 회사의 로고는 분명히 고양이를 그린걸껍니다. 아마 그렇겠지요? 아래 증거 사진도 있잖아요. 코박은 비행기라니..안에 사람이 보이지요? 저런식으로 착륙한다면 비행기는 1회용이 되겠네요. 사장님 나이스.. 자전거 타는게 참 만만해보이고 하지만 실제로 안전 장구 착용안하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더보기
톰크루즈 결혼 사진의 비밀 톰 크루즈와 Katie Holmes의 행복한 결혼 사진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과면 그 비밀은 어디 있을까? 저 사진이 정상으로 보인다면 다음 사진을 보자 당장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다. 톰 크루즈의 키는 171Cm라고 알려져있지만 키 작은 배우로 유명한데 신부는 꽤나 장신이라는 것이다. 자 저런 키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결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까? 연시 배우는 배우다. 화면을 위해서 뭔가 트릭을 사용한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는데 그 비밀은 아래 사진으로 알 수 있다. 처음 방송국 녹화장에 갔을 때 놀란 장면은 사과 상자였다. MC둘의 키 차이가 크다면 아래 나무 상자를 놓고 키 작은 사람이 올라서서 키 높이를 맞추는 것이었다. 물론 카메라는 하반신을 잡지 않을 때 가능한 방법이다. 물론.. 더보기
이런 사람도 있어야 재미있는 세상 부러울 수도 있고 샘이 날 수도 있지만 세상 살아보면 비범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지요. 방송은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진의 내용만 봐도 비범하네요. 재미있게 여유있게 살면서 우리 80%의 평범한 사람들을 먹여 살려 주면 고맙겠네요. ^^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다. => 노력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라, 1%의 영감이 없다면 죽어라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 더보기
3.1운동의 불편한 사실 최근 3.1운동 90주년 국내전문가 집중토론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워낙 불편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널리 보도되지는 않은거 같다. 이런 내용을 애써서 외면하려는 분들도 있고 또는 발표 자체를 매도하는 분도 있다. 뭐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 왜 불편해하는 것일까? 3.1운동은 피지배계급을 역사의 주체로 등장시키고 이는 민주 공화정의 디딤돌이된 근대화 운동이자 민족운동이라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이런 해석만을 듣던 사람들이 다른 이야기를 듣게되자 상당히 불편한 해지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고 하겠다. 마치 짝사랑하는 순이가 설사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느끼는 혼란된 마음 같다고 해야할까? 이번에 발표된 불편한 이야기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 천정환 교수는 20일 성.. 더보기
10대 임신 미혼모 장려 운동 제주, 병원 화장실 영아 유기는 수학여행 온 여학생 2009년 4월 3일 오늘, 3시간 전 | 뉴시스( ) 병원 화장실에 영아를 유기한 10대 여학생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일 이모양(16, 서울시)을 영아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양은 지난달 31일 낮 12시 40분께 제주시 연동 H 병원 1층 응급실 옆 여자화장실 변기에 영아를 유기한 혐의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양은 임신한 상태로 제주에 수학여행 왔다가 아기를 낳고 병원 화장실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양을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붙잡았다. 참 답답하고 속 터지는 사건 중에 한가지 종류가 저런 무지한 임신과 그 뒷감당을 못해서 저지르는 끔찍한 사건에 대한 보도들이다. 구성애씨의 성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 더보기
정선희씨의 방송 복귀를 환영합니다. 연예인 일에 포스팅하는 걸 개인적으로는 남우세스럽게 생각하지만 어려운 일을 겪고 방송에 복귀하는 정선희씨 일을 보면서 마구 남발되는 악성 댓글들이 너무 짜증이 나서 환영의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비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부당한 이유로 비난 받는 모습은 인터넷 속의 한 사람으로써 묵과할 수가 없습니다. 정선희씨가 어떤 일을 숨기고 있는 것 마냥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 수사로 다 밝혀진 사실임에도 그 전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여러 번 포스팅했던 일이라 다시 언급은 안 하겠지만 안재환씨의 자살로 정선희씨가 비난 받을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로서 남편을 지켜내지 못한 점을 비난하고 싶다면 남은 사람의 고통은 생각 안 하고 무책임했던.. 더보기
이 곳이 지상 최악의 해변 친구 녀석중에 하나가 사업차 인도를 방문한 이후로 치를 떨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곤하는데 역시 중국을 환타지랜드라고 함부로 조롱하는 사람들도 인도를 알면 그 말이 쑥들어갈거 같다. 단!!! 남의 나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롱하고 폄하하지는 말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나라에 가서 적응 못하는 네가 덜 떨어진거지 그나라가 잘 못된거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현지 음식을 못 먹는 건 네 식성이 촌스러운거지 그 지역 음식이 잘못된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튼 인도에 대해서 환상이나 이런걸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하고는 많이 다른 만큼 적당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될거 같다. 아무튼 각 나라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관광지는 관광지고 해변은 해변.. 더보기
현실에서의 1촌(寸)은 누구인가요? 1촌의 비밀 문득 촌이라는 단위의 개념이 궁금해졌다. 내가 학교를 다니던 때에는 촌이라는 개념에 대한 교육이 없었다. 이유는 교과서를 만들던 분들 입장에서 밥 먹는 방법처럼 너무 쉽고 당연한 것은 교과서에 넣지 않는 다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시절 교과서를 집필하시던 분들에게 촌이라는 개념은 공기처럼 단순한 거였지만 배우는 학생은 이미 핵가족시대에 속해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덕분에 난 그 촌 개념을 명확하게 가지지 못하고 지금까지 한참 지난 어른이 되었음에도 촌의 개념이 약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촌 단위가 어떻게 구성되는 건지 찾아보게 됐다. 그런데 어?............... 지금은 교과서에서 촌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2년도까지도 촌에 대한 설명이 교과서에 잘못 되어 있었.. 더보기
이쁜 언니들 사진에 꼽싸리 끼는 자세에 관한 보고서 남이 찍는 사진 특히나 이쁜 여자들이 사진을 찍는다면 많은 남자들이 거기에 끼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기도 하겠다. 여기 남의 사진에 얼굴 디밀기의 진수들을 엄선해서 모아봅니다. 다음 사진은 지나친 과감성으로 자체 심의 통과가 어려웠으나 화장지까지 출연했기에 그냥 싫어 본다. 화장지가 식탁에도 올라가는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문화를 고려할 때 화장지가 사진에 나온 다는 사실은 저분들이 전혀 온전한 정신이 아니라고 사료된다. 꽃무늬 빤쮸라니... 다음 사진은 나라도 저 사진을 망치고 싶은 질투심이 활화산처럼 불타오르는 사진이다. 따라서 과감하게 한분이 분노의 마음을 자신의 콧구멍과 손가락의 만남으로써 표현해주셨다. 다음 사진은 망치지 말아야 할 사진임에 실수로 망친 경우라고 하겠다. 뭐가 잘못됐는지는 눈.. 더보기
[펌] 관제탑 유머 관제탑 유머라고 칭해지믄 글입니다. 이쪽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이 읽어도 재미있을지 궁금하네요. ATC: "Alitaria 345, 택시웨이 Tango 를 통해서 26L 활주로로 이동 후 대기하라. 택시웨이에 있는 작업원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AZA: "Alitaria 345, Tango 경유 26L 로 택시! 어...작업원 확인했는데 ... 전부 열심히 작업 중임.. 이상!" ================================================================ ARN 851: "Halifax 터미날, 여기는 Nova 851. 13,000 피트에서 10,000피트로 하강중. 15번 활주로에 착륙하고 싶다. 원하는데로 해 줄 수 있는가? " Halifax Terminal (.. 더보기
중식당 단속의 불편한 진실 최근 식품위약안정청에서 중식당과 배달 음식점에 대한 대대전인 단속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명한 집들도 위반사항이 적발되면서 꽤나 큰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그 단속 업소 명단은 첨부합니다. 워낙 방송에서 밥맛 떨어지는 장면들을 방송하고 그 파문이 컸던 만큼 유관 기관이 단속에 나선 것 까지는 좋았지만 저 단속 명단을 보면서 느끼는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바로 특정 지역에서는 단속 실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식약청 담당자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지만 저건 단속정보가 사전 유출됐거나 지역 업소간에 단속 상황이 신속하게 전파됐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나마 후자 였으면 마음이 편하겠지만요. 사실 동네 중국집 주방 상황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단속 안당할 집이 거의 업는게 현실입니다. .. 더보기
싸다 싸 270만원에 자동차 한대 세계 최저가車 나노 23일 출시…기대반 우려반 2009년 3월 19일 어제, 오후 10:26:34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인도 타타모터스가 개발한 세계 최저가 자동차 '나노'의 출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타타모터스는 오는 23일 뭄바이에서 나노의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예정대로라면 나노의 출시.. 그렇게 말도 많았던(인도에서 나오는 자동차에 대해서 국내 일간지들이 대대적인 기사를 싫을 정도였으니) 인도 타타자동차의 저렴한 자동차 '나노'가 이제야 출시 되는 군요. 270여만원이면 새 자동차를 하나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고무적이긴 하지만 핸들만한 자동차 바퀴에서 이 차의 특징은 다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프라스틱이 많이 쓰인 차체라든가 에어.. 더보기
중국 네티즌의 자아 도취 中네티즌 "부패방지엔 인터넷이 최고" 2009년 3월 18일 오늘, 오후 8:08:16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중국의 누리꾼(네티즌)들은 인터넷이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와 인터넷 매체인 '텐센트(Tencent)'가 중국의 누리꾼 3천259명을 대상으로 '부정부패를 .. 참 순진한 중국 네티즌들 자신들이 믿고 있는 정치 치계가 변하지 않는다면 실현될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부폐에 대해서 사형이라는 극단적인 처벌한다는 소식에 호감을 보이고는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내가 아는 중국 관료의 어마 어마한 재산을 알았을 때 그리고 과거부터 내려오는 그들의 특권을 알았을 때 중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