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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M4655를 사용한지 이제 근 1주일 가량 돼가고 있다. 처음 개인적인 잡담 포스팅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의 접근이 있었기에 아마 저처럼 저렴한 맛에 4655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에 정보 공유차원에서 충천 케이블을 주제로 다뤄본다.

 

핸드폰의 경우는 조루 배터리라는 말을 듣더라도 어느 정도 사용을 자제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통화량이 많지 않다면 최소한 하루는 버텨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전화기를 가장한 컴퓨터인 4655같은 스마트폰에서는 아무리 큰 용량의 배터리라고 하더라도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라고 하겠다. 처음에는 워낙 호기심에 설치에 하는 작업량이 많다 보니까 3시간 만에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기도 했다.

 

자 그래서 필수 적인 아이템이 충전과 데이터 통신이 함께 되는 USB 충천케이블이 필요하게 된다. 처음에는 커넥터 형태만 일치하면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료 수집에 들어갔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일단 충전겸용 케이블 구입에 유의할 점을 알아보자.

 

케이블의 전화기 접속단의 규격

24극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변환 젠더를 사용해야 된다.

20극이라면 모든 게 해결 되는 줄 알았지만 M4655 TTA통합 20극이 아니라 삼성 자체 규격의 20극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참고로 20극이라는 표현과 20핀이라는 표기의 혼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핀이라고 할 때는 튀어나와서 꼿는 금속단자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접속 전극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극(전극)이라는 표기가 정확한 표기라고 하겠다.

삼성이 저 TTA표준 제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봤을 때 저런 비표준 접속단자를 사용한 것은 지극히 오만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아마 자체 표준을 TTA표준으로 정립할 자신감에 그랬던거 같지만 현실을 삼성 20극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TTA표준으로 책정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4655에 사용할 케이블은 삼성 20극 단자를 가지는 표준적인 단자이어야 하지만 이론과는 다른 현실적인 문제가 또 놓여 있었다.

 

대부분의 충전겸용 케이블 제조사들이 표준 규격을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최소한의 전화기에서 충전이 되고 데이터 통신이 되는 환경으로 케이블을 제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일반 전화기라면 문제 없이 작동하지만 4655같은 스마트폰 종류에서는 그렇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유야 싸게 만들자는 목적이다. 번들로 따라오는 케이블이 충전기능까지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친절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돈이라는 문제에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정품이라면 규격의 안전장치까지 추가되어야 함으로 그 단가가 상당하다.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별도로 팔고 있는 정품 케이블은 2만원을 불렀다. 사실 이걸 사용하면 이런 장황한 고민은 필요 없긴 하다.)

 

하지만 시중에서야 단가를 최대한 낮추고 그래서 기능도 낮아지는 아픔이 있는 케이블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부터 5,000원 사이에서 고를 수 있다.

 

최소한 4655의 접속 단자가 TTA표준만 됐어도 저가 품에 미련 없이 정품을 구입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현실은 비표준으로 이후에 바꿀 단말기와 호환도 안될 것이고 기존의 다른 단말기와도 호환 안 되는 만큼 저가 품을 고를 수 밖에 없었다.

 

충전겸용 USB 20극

고민끝에 구입한 삼성20극 USB

그래서 여러 종류 중에서 다음의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었다. 저 케이스의 모델 판매처에서는 4655와 호환되지 않는다고 명시했기 때문에 다른 판매처의 케이블 사진만 있는 모델을 구입했지만 결과적으로 받아본 케이블은 저 사진의 속의 모델이었다.


사실 저 케이블을 구입하기 전에 오프라인에서 저가의 24극 케이블을 구입했었지만 충전조차도 안되는 아픈 경험을 이미 겪은 상태였다.
 

따라서 또 망했다. 하는 생각으로 케이블을 시험해봤는데 일단 기초 기능은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4655가 외부 충전 전원으로 인식 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충전이 되고 데이터 싱크도 이상 없이 작동하지만 외부 충전전원으로 인식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대부분의 저가형 케이블의 공통점인 과충전 방지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과충전 문제는 배터리자체에 내장된 기능만을 믿어야 되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원 표준은 충전기 쪽에서도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포스팅이 새로 충천용 케이블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외부 전원 인식까지 완벽하게 되는 충전 케이블을 아시는 분은 다른 분들도 참고 하도록 댓글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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