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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여기 저기 인터넷을 들여다 보다 보면 간혹 시끄러운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일을 보게 됩니다. 더 이상 그런 논쟁을 재미있어라 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아래와 같은 글을 읽게 됐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견해와 의견을 존중하는 곳임으로 나의 의견도 존중해달라 어느 초등학교에서 저런 식으로 민주주의를 배워가지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저런 식으로 말은 안 해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글들을 종종 봅니다.

 

민주주의가 존중하는 다양한 견해는 사상의 자유로써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있는 권리에 대한 부분이지 수학이나 과학 같은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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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_3781 by titic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증명된 내용에 대해서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들고 나와서 다양한 견해라고 주장 하는 것은 내가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초 소양도 없다는 증명일 뿐입니다. 사실 정치적 이슈라고 말해지는 많은 부분이 요즘은 과학적 공학적 이슈인 경우가 많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권리는 보장하지만 전혀 존중 될 내용은 아닙니다. 신비주의, 음모론, 광신, 사이비종교, 사이비과학은 가열차게 비판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소들이 전정으로 존중 받아야 되는 민주주의 다양한 견해들을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광신자들이 지하철을 배회하고 음모론이 인터넷 상의 여론을 몰고 다니는 암울한 시궁창입니다.

 

뭐 텔미 개인적으로는 우리 사회가 좀더 성숙해진다면 즉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인터넷에 각종 음모론이 난무하지만 그 중에서 저 로스차일드 가문이 어쩌고 하는 글을 쉽게 볼 수가 있다. FRB가 개인 가문의 소유라고.. 당연히 이걸 설명해 놓은 포스팅이 넘칠 거라고 생각 했지만 의외로 눈에 뜨이지 않아서 어설프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음모론이라는게 어려운걸 대충 이해하려는 나태함의 징표(모론의 속내)라고 말 한적이 있지만 저 음모론의 경우에도 그런 경우이다.

글들을 읽어보면 중앙은행의 목적이나 역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음모론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역사의 특이성같은 꽤나 방대한 이해가 필요한 미국 FRB라는 기관의 선립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런거 같다.

FRB는 정부소유가 아니다
아주 당연한 말을 뭔가 음모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대표적인 경우다. FRB위장을 대통령이 입명하지만 형식이고 영향력이 없다. 미국 정부는 FRB로부터 돈을 꿔서 운영된다. 이런 사실을 들으면 놀라운가? 이런 내용은 사실이다.

그럼 한국은행이 정부기관이 아니고 대통령은 한국은행장을 입명하지만 영향력이 없다는 사실은 어떤가? 경제를 조금만 이해하는 분들한테야 왠 당연한 소리를 거창하게 하냐 싶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

정치에서의 3권 분립처럼 경제에서도 정부와 중앙은행이 서로 견제하도록 해놓은 장치일 뿐이다. 우리 정부도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운영을 할 때가 있다.

중앙은행이라는 조직이 어떤 목적과 역할을 하는지 이해한다면 저런 음모론이 얼마나 황당한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한 일과 미국 역사의 특이성을 외곡한 것이 미국 FRB에 대한 음모론이다.
  1. 행인 2013.11.30 23:48 신고

    미국의 헌법이나 FRB관련 법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FRB에 대해서 미국대통령의 영향력이 크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2. 하재욱 2015.01.30 15:24 신고

    음모론이라는게 어려운걸 대충 이해하려는 나태함의 징표라고 한다면 음모론은 모두 거짓이라는걸 전제로 한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음모론을 부정하는 것은 어려운걸 대충 이해하려는 나태함의 징표라는것은 어떻습니까? 그럴듯하죠? 요컨데 중요한것은 주장에 대한 논리가 얼마나 상세하고 정확한가가 중요한것입니다. 게다가 FRB에 대해 설명할때 로스차일드가 빠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로스차일드 개인의 것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JP모건,록펠러를 주축으로 한 은행가 집단을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음모론에 대한 반론으로 글을 시작했지만 음모론에 대해 상세히 알고 썻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FRB가 미국정부소유가 아닌것을 당연하다는 전제로 논리를 설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을 당연하다고 하는것은 모순입니다. 게다가 정치의 3권분립을 예로 들었는데 교과서에서 3권분립은 빠지지 않고 당연히 그 이유가 설명되지만 중앙은행이 정부의 소유가 아닌 사설소유여야 할 이유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주체는 한국은행이지만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이기때문입니다. 이것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돈은 빚이다편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것은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주장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이 사설이라도 통화정책과 역할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통제하는 주도권을 누가 쥠으로써 어떤 이득을 얻는가가 중요합니다. 음모론에선 FRB의 의장이나 그것을 임명하는 미국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묘사합니다. 그러므로 음모론의 논리에 따른다면 미국의 대통령의 영향력이 크다한들 무의미한것과 같습니다. 또한 사설소유이므로 FRB를 감사할 권리 또한 미국정부에 없고 막대한 부채를 미국정부가 지기 때문에 미국정부가 지배권을 가지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게다가 이러한 사실에는 역사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것들을 논리에 대한 근거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미국정부로 대출해주는 중앙은행의 이자 중 6%를 배당받는 것과 기축통화의 통화량과 금리를 조절함으로써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및 경제 불황을 예측 혹은 조장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이득은 생각한다면? 정치에서 독재나 경제체제내에서의 독점은 자본주의시대에서 자본이 최고인 시대에서 자본의 영원성을 흭득하는것이 인간의 욕망에 비추어볼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한다면 세상에는 어떠한 일이든 불가능하지않다고 생각되는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blog.daum.net/j73lp7d3td/24 이글또한 참고해볼때 과연 글쓴이가 얼마나 링크속의 내용을 상세히 정확하게 반박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릴적에는 음모론을 참 좋아했었다. 세상에 숨겨진 어두운 진실과 세상을 움직이는 숨은 세력들에 대한 폭로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그럼 그 음모론들이 얼마나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걸까 생각해보자.

음모론

음모론(陰謀論)이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배후에 거대한 권력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듣기 힘든 격동기나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러한 음모론들이 많이 유포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위키 백과사전은 이야기하고 있다.

원색적으로 저 말을 풀어보면 '졸라 무식한 인간들이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그냥 어거지로 어떤 사건과 원일을 설명하고 싶을 때 맘대로 써 갈긴 3류 소설'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음모론으로는  '달탐사 조작설', '에이즈는 없다' 등이 있다. 하나 같이 따저보면 관련 사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에서 저런 음모론이 먹힌 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제반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 음모론은 처음 부터 무시될 수 박에 없기 때문이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갔다왔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건 어떤걸가? 관련 지식이 없다면 로켓이 달에 가서 착륙했다가 다시 그 로켓으로 돌아 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달에 갔다오기 위해서는 우주선을 갈아 타야만 하고 그 과정은 까다롭고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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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이 달에 갔다오기 위한 아폴로 11호의 비행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사전 지식 없이 본다면 이해하기 힘든 과정을 거친다. 저과정에서 약간의 계산 착오만 있어도 그냥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 버리는 위험한 모험이다. 다분히 냉전시대의 경쟁 아니면 시도할 만한 일이 아니다. 저런 과정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음모론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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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조기는 펄럭이는 것일까 꾸겨진 것일까?

냉전시대 저기 보이는 저 국기를 위해서 다분히 무모한 요소가 있는 모험을 했던 건데, 실제로 나사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우주인들이 영원히 귀환 불가능한 비행을 하게 됐을 때를 대비해서 조용한 마무리를 위한 대비책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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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제목을 '달 착륙 조작 증거'라고 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에이즈는 없다는 재약회사의 음모론은 저런 지식 부족이라는 원인 이외에 환자들이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고 싶은 심리가 가세한 음모론이다. 바이러스가 세균과 다른 특징이나 면역 쳬계가 무너진다는게 가지는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정하고 싶은 심리가 가세하면서 만들어진 음모론이 에이즈는 없다는 음모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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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없다는 HIV(AIDS 바이러스) 사진이 위에 있다. 찾으면 있지만 뭘 찾아야 되는지 어떻게 이해 해야하는지 모르면 어쩔 수 없다. 기실 과학자들에게 저 사진은 별 의미가 없다.

외계인과 관련된 유명한 사건으로 '로스웰'사건이 있다. 이 사건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잘 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음모론을 만들어낸 사건이다. 로스웰에 추락한 물건은 외계인의 우주선이 아니고 소련의 핵실험을 감시하려는 고공비행 기구였다. 극비의 물건이 추락함에 따라서 외계인과 관련이 있다는 엉뚱한 정보를 흘림으로써 본질을 감추려고 미군이 벌인 해프닝이 로스웰 사건의 본질인 것이다.

해로운 음모론

음모론이 가지는 문제점은 어떤 본질에 대한 이해를 외곡 시킨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대중을 엉뚱한 방향으로 선동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공작이나 선동 조작이 실제로 존재하지만 세상의 큰 줄거리는 그런 일과는 상관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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