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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빙자간음죄 그래 혼빙간.. 여성부,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 의견서 제출 2009년 9월 8일 오늘, 오후 7:27:06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여성부는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부가 이 죄에 대해 공식적으로 위헌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혼인빙자간음죄는 형법 304조의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 남자들 사이에서 농담거리로 많이 회자되기에 '혼빙간'이라는 약자로까지 쓰이는 혼인빙자간음죄.. 이걸 남녀평등에 따라서 폐지하자고? 저 여성부라는 곳이 허황된 일을 잘 벌이는 곳이라는 인식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의견도 참 황당하기 그지 없다. 남녀평등이 아니라 남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간죄의 부녀라는 말을 타인으로 바꾼다든가 혼빙간의 부녀 대신 타인.. 더보기
키보드 sys rq / Print Screen의 용도 이전에 컴퓨터가 켜지지 않을 때에 대한 포스팅을 한 이후에 유입을 보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컴퓨터 관련된 내용은 많이 늘었지만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아주 상세하고 기초적인 설명을 해주는 글들이 너무 없구나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주 마이크로한 컴퓨터 설명을 짧게 짧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키보드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매일 매일 사용하는 키보드 하지만 그 키보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도 꽤나 긴 설명이 필요합니다. 자 아주 마이크로하게 현미경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키보드에는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제는 지금 다루지 않겠습니다. 말만 많아질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딱하나 키보드에서 딱 키 하나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더보기
'닭도리탕'이 일본 말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닭도리'라는 말이 일본 말이라는 말을 고등학교 때 일어 선생님으로부터 처음 들었다. 무척이나 대단한 비밀을 알려주시는 듣이 말을 했지만 속으로는 '근거는?'하는 생각을 좀 했다. 여기서 다시 언급하지만 선생님들은 제발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우지 않은 내용을 학생들에게 말 할 때는 두 번 세 번 공부하고 말을 했으면 한다. 특히 종교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선생님들은 교단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데 그래서 학창시절에 생각나는 선생님 한 분은 자신은 '조르아스터교'라고 말씀하시던 분을 잊을 수가 없다. 아무튼 수업 중에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막연하게 상당한 근거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최근까지도 막연하게 생각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자장면이냐 짜장면'이냐의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 더보기
중국의 자작 헬리콥터 중국의 한 22살의 농부가 1,500cc엔진을 사용해서 만든 자작 헬리콥터입니다. 올 여름에 비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총 제작비용은 1만위안이 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많은 비용이 들었네요. 그러면 저 비행은 성공했을까요? . . . . . . 정부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비행을 허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이륙은 되겠지만 조종은 안될거 같네요. 비행기라면 단순하지만 헬리콥터는 제어가 훨씬 어렵고 복잡하지요. . . . 그리고 저런 시도를 비웃는 사람이 있다면 안도현님의 '연탄재'를 인용하고 싶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당신은 저 농부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뭔가를 시도해봤나요? 이 포스팅은 저 농부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 더보기
꽃다운 20대 여성들의 자살 제 명에 못죽는 20대 여성들…왜? ‘자살자’ 수가 남성보다 많은 유일한 세대 취업해도 비정규직…월급마저 성차별 저 기사의 내용은 20대 여성 자실이 남자 만큼 많은 기현상에 대한 기자 나름대로의 해석을 담은 기사이다. 즉 20대 남성보다 적은 비율을 보여야 일반적이고 정상인데 최근 우리 사회 20대 여성의 자살이 남자에 버금가는 기현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사의 주요 관점은 20대 여성이 사회적 약자로서 겪는 고통을 이야기하고 이를 자살의 원인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많은 남성들(아마도 20대로 추정되는)의 반감 어린 글들을 볼 수 있다. 여자만 힘드냐 남자는 더 힘들고 더한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도 살고 있다고.. Good bye Diane by movimente 개.. 더보기
선덕여왕의 역사 왜곡인가 재미인가? MBC '선덕여왕', 시청률 40% 넘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오후 5:45:32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ㆍ박상연, 연출 박홍균ㆍ김근홍)이 시청률 40%를 넘어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 시청률 42.0%를 기록했다. 수.. 국내 사극을 보면서 많이 우려스러운 점이 역사를 마음대로 왜곡하고 그 것때문에 사람들이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항상 떨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보는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이 문제를 떨칠 수가 없는데 특이 이런 우려에 더욱 신빙성을 더해준 것은 다음과 같은 기사의 한 대목이다. 이어 원천대사가 .. 더보기
스마트폰은 핸드폰이 아니다. 요즘 엑스페리아 옵니아 터치다이아몬드 등등 해서 많은 스마트 폰들이 일반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심지어는 국내 출시가 불투명한 아이폰까지도 많은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PDA폰들은 고가 폰이면서 다기능 폰이라는 장점을 부각 시키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기에는 한가지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는 데 그건 바로 스마트 폰은 핸드폰(유식한 말로 셀룰러폰)이 아니라는 것이다. 핸드폭 즉 전화기를 사려는 사람이 스마트 폰을 사게 된다면 많은 곤란을 겪게 된다. 단적인 면으로 보면 MMS가 원할 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아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SMS(문자)가 소위 씹힌다고 하는 현상으로 허공으로 사라져버리는 수도 있고 심지어는 전화기능이 원할하지 못한 수도 있다는 것.. 더보기
어린이 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 감상 '내친구 도라에몽' 뮤지컬도 인기…'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내친구 도라에몽'(부제 '아기공룡 구출작전', 이하 도라에몽)이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요즘 좀 특별한 사정으로 이런 저런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평소에 보지 못하던 각종 음악공연이나 연극 뮤지컬까지 다양한게 즐기는 상황이다. 얼마전에는 컬투공연을 보면서 소극장에서 스탠딩 코미디나 하는 건줄 알았던 그들의 공연이 저렇게 버라이어티한 거 였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친구의 체력이 나처럼 별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이라는 '내친구 도라에몽'이라는 공연을 보게 됐다. 사실 워낙 어린이용 공연이 부실한 엉터리가 많은 관계로 인.. 더보기
청담동 호루라기의 강남 오랜지 비판.. 강남에 속빈 외제차가 많은 이유 이진성씨가 '청담동 호루라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가수 싸이의 절친라고 방송에 처음 등장 했을 때 개인적으로 완전한 강남 오랜지족의 표본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돈 있으면 남에게 피해 안주고 쓰는 거야 돈있는 사람 마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큰 불만은 없었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시각에서 이진성이라는 사람은 그저 재미있고 좀 특이한 이력의 방송인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기사 즉 강남에서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의 80%가 집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도 나이먹고 세상에 대한 인식이 바뀐건가 아니면 그런척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문득해봤습니다. 기사에서야 80%라고 말했지만 실상이야 이진성씨가 알고있는 주.. 더보기
전자랜지 유해론은 왜 나올까? 인터넷 심지어는 일상 생활에서 조차도 전자렌지 유해론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가동되는 전자렌지에서 멀리 떨어지라는 그런 종류의 유해론이 아니고 전자렌지에 가열한 음식이 몸에 해롭다던가하는 식의 유해론 말이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의 논리를 가만히 듣다보면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자렌지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치 도깨비 상자 같으니까... 꼭 텔레비전이나 사진이 처음 대중화되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이 보이던 미신적인 반응을 지금 보는 거 같다는 것이다. 영혼을 빼았긴다는 던가 귀신이 살고 있다던가하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 말이다. Das letzte abendmahl by Compound Eye - 1st book at Blurb now! 물.. 더보기
한 번 당해도 남의 논에 물 대기식 Ddos 대응 검찰, 해킹공격 해외 접속 확인 2009년 7월 8일 오늘, 오후 8:02:44 악성코드 출처도 파악...유포자 색출 시작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노승권 부장검사)는 7일 오후 발생한 국내 주요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이 해외에서 접속한 기록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근원지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 이전 디시인사이드가 Ddos공격을 당할 때 그저 쓸데 없는 개인 회사의 서비스하나가 공격 당했다고 무관심하더니 힘있는 기관이 공격을 당하기 시작하자 뒤 늦게 호떡집에 불난 마냥 호들갑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참 답답하다. 2009/03/05 - [댓글 감상평] - 디시인사이드(dcinside) 접속 불능 사태 Zombie Diabólico 2 by Yume.Sanakan .. 더보기
조선시대 삶에 대한 이해 《서울 풍물지》를 쓴 조지 길모어는 "한 영국인은 조선에서는 가장 깨끗하다는 사람이 그가 본 가장 더러운 사람이었다"고 함 프랑스 외교관이었던 프랑뎅은 '거리의 불결함은 고질적인 것으로 전염병이 당장이라도 발생할 것 같은 환경’ “한 나라의 도시인 큰 도시(서울)치고 그 조악함이란 이루 묘사를 할 수 없는 것이었다... 25만으로 추정되는 시민들이 땅에서 살고 있는데... 군데군데 뚫린 고약한 구멍과 미끌거리는 시궁창으로 인해 더욱 좁아진 그런 골목을 끼고 살고 있고, 이 시궁창들은 집들에서 버려진 고체, 액체의 오물을 운반하는데 그 더럽고 썩은 시궁창이 새까맣게 땟국이 흐르는 반라의 어린이들과 개들이 즐겨 노는 곳이고... 행상인들은 판자조각을 시궁창에 걸쳐 놓고 그들의 상품을 판다... 마당은 반쯤은.. 더보기
맛집 정보는 비밀이야.. 소문나면 끝이야 어느 유명한 음식 블로그의 모토 '싸고 맛있는 집이 맛집이다. 비싸고 맛있는 건 당연한 거다.'를 가슴 깊숙히 공감하면서 제가 아는 맛집 이야기를 한번 해봅니다. 아래 사진이 지금 이야기할 맛집 메뉴입니다. 제가 종종 점심을 간단하게 때울 때 가는 시장안에 있는 국수집입니다. 가격은 1,500원.. 국물은 평범한 멸치국물이고 내용물도 아래 사진처럼 단순하지요. 하지만 사진의 김치는 찍는 사람 솜씨가 개판이라서 그렇지 이북식의 국물이 많은 맛난 김치입니다. 항상 김치는 가장 맛있는 상태로 숙성되어 있고 톡쏘는 맛이 있습니다. (본가에서도 운이 좋을 때만 나오는 맛.. 어머니의 크리티컬 힛) 이집의 밥 메뉴는 국수가 다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막걸리 안주이지요. 개인적으로도 막걸리를 좋아라하는 (뭐 사실 술 .. 더보기
광고 장난질에 인생 걸리? 한국 '골드미스' 그렇게 펑펑 쓰다간… "남편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지쳐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혼자 사니까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시간도 많죠. 고정적인 남자친구...[조선일보 06.09 03:21] 광고에서 보여주는 세상은 참 풍요롭고 평화롭다.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미남 미녀가 등장한다. 왜? 그거야 아무런 근심 걱정 없고 미래의 불안감이 없어야 가지고 있는 돈을 펑펑 쓸테니까 ^^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똑똑해서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고 광고는 광고라고 받아들인다고 착각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고 혼동하고 엉뚱한 확신을 얻기도한다. 그래서 광고에 대해서는 법으로까지 정해서 다양하고 세밀한 규제를 하고 있다. 아마 그런 전형적인 결과물이 '된장녀' 또는.. 더보기
'시티홀'인기가 거기까지인 이유? '시티홀' 고추장·참기름 모자란 비빔밥?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첫 방송서부터 해당 부문 1위를 유지하면서도 시청률 20%대를 넘기지 못해 ...[아시아경제 06.19 무슨 드라마는 다 러브라인 들어가야 된다는 건가? '하얀거탑'이 러브라인이 들어 있어서 그렇게 높은 인기를 얻었냐? 내가 즐겨 보는 시티홀이 그냥 성공정도의 시청률이 나오는 것은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반영했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지만 역시 과장과 외곡을 통해서 대중들이 흥분할 수 있는 정치적 음모 암투가 들어 있지 않은게 인기를 얻는데는 치명적인 이유가 아닌가 싶다. 차승원이 분하고 있는 '조국'이라는 캐릭터가 처음에 처음 야망에 불타는 캐릭터이지만 그런 면을 충분히 살.. 더보기
장윤정 맞선남 뭘 그리 심각하신지.. 장윤정 맞선남 심경고백 "바보된 느낌" [뉴스엔 박세연 기자] 지난 5월 장윤정과의 맞선남으로 나선 치과의사 채모씨가 장윤정-노홍철 열애를 바라보는 허심탄회한 심경을 밝...[뉴스엔 06.17 10:06] 공식화 되기 전이라면 골기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방송용 맞선이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셨다면 그것도 좀 아니신거 같고.. 옛날 단체 맞선 프로그램에서는 사전에 피디가 경고했다던데.. '방송용이지 댁들 결혼 성사시킬려고 하는거 아니라고..'하지만 그 프로그램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실제로 결혼 하기도 했지요. 이 골드미스 다이어리 피디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wedding day surprise/ surprise de noces by olahus 아마 저 피디처럼 솔직하게 말한다.. 더보기
박지성도 '곡학아세'에 가담하나? 박지성, "축구 꿈나무 위해 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스포츠토토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에 대해 반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지성의 특별 기… [스포츠조선 06.16 16:20] 어쩌다 점심 먹으면서 식당에서 스포츠 신문이라도 들춰보면 '곡학아세'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혹세무민' '아전인수' 등등 한자로 잘 쓰지도 못하는 유식한 말들이 내 입에서 줄줄 흘러나오게하는 기사와 컬럼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포츠신문 이외에 다른 언론에서는 별 말도 없는 이야기가 바로 저 제목의 전자카드제 도입문제다. 사실 저 일에서 밥벌어 먹는 .. 더보기
드디어 돼지 독감이 6단계까지 갔군요. 처음 돼지 독감이 돼지하고 상관없다고 포스팅 한지 (2009/04/28 돼지독감은 돼지하고 상관 없어!) 한달 보름만에 공식적인 아웃 브레이크 선언인 6단계가 선었됐네요. 그동안 결국은 돼지하고 상관없다는 공식적인 확인을 통해서 신종 독감이라는이름을 가지게 됐고 멕시코를 벗어나서 전세계로 확산되게 됐습니다. 초기에 멕시코에서는 높은 치사율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알려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pidemia de Pánico / Panic Epidemy by Eneas 하지만 현제는 보통 독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고 있는게 이 신종 플루입니다. 처음 과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모든 독감이 돼지에게서 나왔고 결과적으로는 특이할 것 없는(치사율만 평범하다면!) 멕시코 A형.. 더보기
어디서나 엑티브 싱크 스마트 폰으로 칭해지는 Windows mobile 기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이해하고 친숙해져야 할 프로그램이자 방법이 ActiveSync의 사용이다. 장치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유지 관리하고 심지어는 궁극적인 무선이 아닌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엑티브 싱크를 사용해야만 한다. 그리고 싱크의 주요대상은 Outlook이 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복수의 PC에서 혹은 여러 지역의 PC에서 싱크를 실시해야된다면 Outlook과의 싱크는 짜증나고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동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고정된 PC에서 싱크를 해야된다니 말이다. 지금 여기에서는 믿을 만하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싱크 대상을 소개한다. 바로 구글 칼렌더(http://www.google... 더보기
추악학 찍사 DSLR이 많이 보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모습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게 요즘입니다. 더욱이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야 더 하고요. 하지만 오늘 건전하고 별탈 없어 보이는 취미 생활인 찍사 취미 생활에 추잡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모 사진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둥지로 날아드는 어미새를 계속 쫒아내며 날아드는 찍고.. 아기새를 쥐고 마구 흔들어 정신빠져 못날게 해놓고 횃대에 올려놓고 찍고... 얼마나 많은 새를 그런식으로 죽였을까 싶습니다. 저런다고 새가 꼭 죽지는 않는 다고 변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저 사건의 당사자와는 말 섞기도 싫으니 누군지도 모르겠지만요. - 새들에게는 치명적인 행동이지요.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