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적 견해는 유전이다. 하지만 정치적 견해 그런건 유전자는 모른다. [Why][이인식의 멋진 과학] 잘 놀면 우파다 [미리보기] 2008.10.11 (토) 앨퍼드에 의해 재확인됐다. 2008년 '사이언스' 9월 19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앨퍼드는 강력한 정치적 신념을 가진 보통사람 4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위협을 느낄 때의 생리적 변화와 정치적 견해 사이에... 보수성향을 지닌 사람은 겁쟁이? | Oddly Enough 2008년 9월 23일 ... 실험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이 글의 제목 그대로 보수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겁쟁이' 라고 부를 수도 있겠군요. ... 보수는 언제나 겁쟁이에 기회주의자에 비겁자고, 진보는 언제나 정의롭고 진취적이며 올바른 것인가? ... 과학적 연구 결과를 가지고 정치적 해석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더보기 주식시장의 비관적 혹은 낙관적 미래 1월 ‘인구통계-모든 비밀의 어머니’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던 삼성증권 이기봉 퀀트파트장이다. 이 파트장은 이 보고서에서 미국인구통계 추이에 주목, 미국 증시의 경우 단기 반등을 보일지라도 제2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 2014년까지 약세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의 저 양반이 저 보고서를 혼자 분석하고 연구해서 내 놓은 것처럼 기사가 나왔지만 말도 안되지요. 저런 분석이 혼자 될 일입니까? 98년도(아마..)에 미국에서 나온 보고서와 같은 내용으로 봅니다. 그 미국의 보고서는 국내에도 번역되어서 책으로 발간 되었고 저도 봤지만 지금 내용을 돌이켜 생각할 수록 놀랍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단정적으로 예측을 해서 설마 했는데 엄청난 폭득과 지금의 하락까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 책의 대부.. 더보기 안전가옥 안가 영어로는 safe house 또는 safehouse라고 표기되는 안전가옥 흔히 뉴스 등에서는 안가라는 약칭을 많이 사용하는 안전가옥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전가옥이라고 하면 흔히 안전한 집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안전가옥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안전한 집을 뜻하는게 아니다. 이제 그 안전가옥을 자세히 알아보자. 안전가옥 - 안가 - safehouse - 초대소 - 아지트 저 단어들은 모드 한가지 목적의 시설을 뜻한다. 바로 철저한 보안이 있는 시설이다. 우리가 가장 최근에 접했던 안전가옥 이야기는 이명박대통령이 취임전에 머물던 시설 때문이다. 저 위에 사진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전에 머물렀던 삼청동의 안가(안전가옥)의 모습이다. 원칙상 존재 자체가 비밀이어야 되는 안가지만 정치적 목적으로 사진과 위치 등 .. 더보기 개고기 쏭 박지성 응원가로 맨체스터 팬들 사이에서 불리어지는 개고기 쏭을 보면서 저걸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해야될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먼저 동영상 감상.. 그러면 뭐라고 떠드는 건지 가사 내용은 아주 단순하다. "박지성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던 집에 가면 개고기 먹지 그건 끔지하지만 괜찮아 빈민가에서 쥐를 잡아먹는 리버블 보다는 괜찮으니까." 저게 응원가냐 조롱이냐 욕이냐 참 머리가 어지러워 지는 노래지만 사실 참 단순 무식한 응원가라고 하겠다. 저상황을 좀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면 쉽게 결론을 낼 수 있다. K리그에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그나라에서는 고양이(개고기는 우리에게 익숙하니 문화적 충격을 주는 먹을 거리로 꼽았다.)를 먹는 걸로 유명하고 그도 고양이를 먹는 다면 문화적 이해에 상관없이 기괴하다는 느낌이 들.. 더보기 최진실씨의 자살을 보면서 탤런트 최진실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2008년 10월 2일 오늘, 10분 전 | 조선닷컴( ) 탤런트 최진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6시 15분쯤(경찰 사망 추정시각) 자택에서 숨진 채 어미니 정모(60)씨에 의해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이 현장에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자살했다는 신고를 오전 7시 38분쯤 받아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 최진실씨까지 저런식으로 생을 마감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다만 안재환씨 일로 지나친 구설수에 시달리고 잇는 정선희씨를 걱정했는데.. 저런 사건들에 대해서 언론들은 더이상 근거 없는 의혹 남발은 없어야 겠습니다. 루머의 진실여부를 떠나서 불법요소도 없고 도덕.. 더보기 동물에게도 감정은 있다고 동물에게 감정이 있을까 혹은 동물도 생각을 할까?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예전에는 답이 무척이나 어려웠다. 동물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으니 답을 구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워 보인다. 이런 류의 질문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우리가 한가지 사실을 망각하고 있거나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동물이라는 사실 또는 인간이라는 동물은 다른 동물과 무척이나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 말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간이 어찌 동물하고 같은 부류냐고 그래서 인간을 다른 동물들하고 구별하는 문제는 과거에 꽤나 고민거리였던 문제였다. 인간은 동물이라고 과거에는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 또는 구별할 수 있는 기준 같은 걸 찾기 위해서 꽤나 노력했다. 뭉뚱그려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더보기 또 다른 간첩 사건 공안당국 "실천연대, 北 지령 '실천'했다" 2008년 9월 30일 오늘, 오후 8:14:03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차대운 기자 = 공안당국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지도부들이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지령을 전달받고 홈페이지 미공개 게시판을 통해 공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독일의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이메일을.. 그동안 공안기관에서 묵인하던 걸로 보이던 단체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군요. 이들이 친북조직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었고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건 북한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인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의 내용이 버젓이 올라와 있던 모습들이 기억납니다. 공안당국에 신고도 많이 됐지만 기존 입장은 "우리도 알고 있지만 국가보안법 적용의 범위.. 더보기 안재환씨 누나는 정형적인 시누 일뿐이다. 한번 포스팅을 했던 주제고 해서 다시 포스팅을 하지 안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안재환 자살사건’ 지나친 기자들의 행태가 너무 꼴 사나워서 관련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이전 포스팅( 2008/09/12 - [무식한 기자야] - 안재환 타살 의혹 재수사? )에서는 자살이 명확하고 타살이라고 볼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안재환씨의 가족들이 자살을 부정하고 타살을 주장하는 심정을 이용해 먹는 기자들의 나쁜 행태에 대해서 썼었지만 이번에는 안재환의 누나이자 정선희의 시누분의 도를 넘는 행동과 기자들에 대해서 써봐야겠습니다. 일단 기자들이란 기사거리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에 무척이나 목말라 합니다. 결국은 독자를 대상으로 낚시질을 하게 되는데 이번 안재환 자살 사건에 대한 낚시질은 점점 도를 넘어.. 더보기 국민을 위한 첫 해외 파병 소말리아 해적의 준동을 돈으로 막아온 이전 정부의 정책에 불만이 많았는데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드디어 국민을 위한 군의 해외 파병이 결정된 거 같습니다. 충무공 이순신함을 소말리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실제 작전을 벌일 UDT부대가 탑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인 소식통으로 들었던 이야기에 따르면 특수부대가 해외 작전을 위해서 훈련을 계속 해왔다고 하더군요. 뿌듯하고 기쁜 소식이긴 한데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현실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 이전 정권에서도 군 파견을 검토했던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파견을 못하고 돈을 주고 구해오는 최악의 방법을 사용했지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 군이 해외작전을 벌일 수 있는 능력도 경험도 없다는 문제입니다. 사실 해외.. 더보기 북한의 핵개발 2탄 핵을 포기하겠다던 북한이 다시 개발을 시작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핵 개발이 대다한 업적도 아니고 그저 공포의 장사일 뿐인데 (2008/09/08 - [숨겨진 이야기/조용한 전쟁] - 대한민국이 보유한 핵 무기)그걸로 뭔가를 얻기 위해 협박을 일삼는 북한의 행동이 참 가련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미국의 대통령 선거기간이라는 점과 이미 북한은 구식이나마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그 특유의 벼랑끝 전술을 사용해서 현제 내외적으로 처한 모든 위기를 극복해보겠다는 생각인데 가능할까요? 식량위기를 언제까지 원조 식량으로 해결할 것이며 경제적 파국을 극복할 기회를 핵으로 부터 얻을 수 있을까요? 이미 남한 정권은 햇볕정책을 포기한지 오래고 남한 민중들도 북한의 행태에 신물이 난 상태인데.. 더보기 김정일 와병 보도 비판에 대한 비판 김정일 와병과 관련된 KBS의 미디어 비평을 보면서 좀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뻔히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면서도 피차 알고 있는 사실은 무시하고 항상 자신은 아닌 것 처럼 비평만 하려고 하는 태도가 속을 거북하게 했다. 김정일의 와병설이 나오면서 여기 저기서 각종 보도를 쏟아내기 시작했고 여기에는 온간 희한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여기서 문제 되는 건 기자들이 첩보와 정보를 구분하지 않고 책임감 있는 정보출처에 대한 구분 없이 독자들에게 마구 정보를 쏟아 냈다는 점이지 정부측에 그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솔직히 국회정보위원회 소속 국회위원들이 국정원의 브리핑을 받고 그걸 바로 기자들에게 쏟아 내는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여기서 정보전 분야에서 알고 있는 사실.. 더보기 2009년 정말 재미 없다 이게 뭐냐 그리고 싱글들은 각오해라 올해 추석에 우리는 충분히 피곤했다. 그걸로 부족했다는 말인가 2009년은 정말 피곤한 한해가 될거 같다. 이게 뭐란 말인가? 일만하다 죽으라는 하늘의 뜻인가? 저 피곤한 와중에 짝없는 외로운 싱글들은 크리스마스를 저주하게 될 것이다. 막약에 눈이라도 온다면 저 기간동안 싱글들은 어찌 견디란 말인가? 내년이 오기전에 싱글들은 최후의 타격을 피하기 위해서 짝을 찾는 청춘사업에 가일층 박차를 가해야 할것이다. 자 모든 직장인들이 좌절에 빠지는 이 달력을 보면서 미소 지을 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이 '사장님'과 '백수' 월급날 돌아오는게 싫고 휴일 많은게 싫은 사장님과 백수 여러분 2009년은 여러분의 해입니다. 더보기 이현우 기업 인수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이현우가 백억대의 기업 인수를 했다고 보도가 나왔고 보도 내용은 다분히 경제뉴스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은 미국 국적의 이현우를 비난하는 내용 일색이네요. 모두 한 목소리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군대도 안갔다오고 한국에서 큰 돈을 벌면서 한국 국적이 아니라고 비난을 하네요. 솔직히 이현우가 그 돈을 해외로 가저가서 거기서 기업을 한다면 그게 더큰 문제일 텐데 아직도 저런 수구적인 사고가 통하는 모습에 좀 답답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큰돈을 버는 우리 국민은 모두 그 나라로 귀화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해외 이민자를 배신자 취급하던 옛날의 사고가 아직도 남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가 잘생기고 귀족적인 느낌을 주는 연예인이라는 측면이 저런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