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 우리는 충분히 피곤했다. 그걸로 부족했다는 말인가 2009년은 정말 피곤한 한해가 될거 같다. 이게 뭐란 말인가? 일만하다 죽으라는 하늘의 뜻인가?
저 피곤한 와중에 짝없는 외로운 싱글들은 크리스마스를 저주하게 될 것이다. 막약에 눈이라도 온다면 저 기간동안 싱글들은 어찌 견디란 말인가? 내년이 오기전에 싱글들은 최후의 타격을 피하기 위해서 짝을 찾는 청춘사업에 가일층 박차를 가해야 할것이다.
일해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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