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찾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매일 뉴스에서 우리를 화가나게하고 분노하게하고 마음아프게하는 이야기들을 이야기하지만 그건 개가 사람을 문게 아니고 사람이 개를 물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당연해서 뉴스에 안나오는 이런 이야기들이 매일 있는 곳입니다. 더보기 [펌] 부자를 찾는 여자에게... 오래된 유명한 글이라고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봅니다. 나름 대로 글이 재미있어서 옮겨봅니다. 여자에게 하는 말이긴 하지만 사실 노력 없이 쉽게 무언가를 얻으려고하는 사람에게는 다 해당되는 이야기기도한거 같습니다 . 답변 Dear Pers-431649184: 431649184씨에게... 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도 당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Endless love by millzero 저도 일년에 50만불 이상을 법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단순하고 엉터리 비지니스 거래입니다. 이유를 말.. 더보기 중국의 자작 헬리콥터 중국의 한 22살의 농부가 1,500cc엔진을 사용해서 만든 자작 헬리콥터입니다. 올 여름에 비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총 제작비용은 1만위안이 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많은 비용이 들었네요. 그러면 저 비행은 성공했을까요? . . . . . . 정부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비행을 허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이륙은 되겠지만 조종은 안될거 같네요. 비행기라면 단순하지만 헬리콥터는 제어가 훨씬 어렵고 복잡하지요. . . . 그리고 저런 시도를 비웃는 사람이 있다면 안도현님의 '연탄재'를 인용하고 싶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당신은 저 농부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뭔가를 시도해봤나요? 이 포스팅은 저 농부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 더보기 어린이 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 감상 '내친구 도라에몽' 뮤지컬도 인기…'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내친구 도라에몽'(부제 '아기공룡 구출작전', 이하 도라에몽)이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요즘 좀 특별한 사정으로 이런 저런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평소에 보지 못하던 각종 음악공연이나 연극 뮤지컬까지 다양한게 즐기는 상황이다. 얼마전에는 컬투공연을 보면서 소극장에서 스탠딩 코미디나 하는 건줄 알았던 그들의 공연이 저렇게 버라이어티한 거 였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친구의 체력이 나처럼 별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이라는 '내친구 도라에몽'이라는 공연을 보게 됐다. 사실 워낙 어린이용 공연이 부실한 엉터리가 많은 관계로 인.. 더보기 역시 춤은 때로 춰야 재미 있다. 광고성 몹 놀이지만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춤솜씨들도 대단하고 상당히 연습시켜서 동원한듣 싶네요. 보는 사람도 유쾌하고요. 우리도 저런 광고도 찍어볼만 한데 아마도 법상 안된는 면이 있겠지요.(국내 기업들도 해외에서는 저런 광고들을 많이 하던데..) 아래 영상은 저 장면을 찍기 위해서 들인 공을 대략보여주는 영상인데.. 저 춤 추는 인원 뽑으려고 1만명의 오디션을 봤군요. 더보기 빤스 바람에 지하철 탄 여자들 백주에 그것도 한겨울에 빤스바람에 지하철 타기라... 재미는 있네요. 또 저 사람들에게 포위된 멀정하게 옷 입은 사람 입장도 참 난처할거고요. 아마 실제로 맞닥트렸다면 정말 남사스러워서 어디다 눈을 뒤야 할지 몰랐을 겁니다. (물론 어디를 중점으로 볼지는 모든 남자들 처럼 잘 알고 있지만요.) 자우림의 '일탈'이 신도림역에서 스티리킹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방송금지가 되는 우리나라에서라면 아마 대규모 경찰중대가 출동할 일이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저 행사의 장소는 뉴욕이고 올해 초에 있었던 따끈 따끈한 영상이네요. 더보기 토론토의 베트맨 체포사건 위대한 베트맨과 슈퍼맨을 한꺼번에 체포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자바출신의 싱가포르 사람이네요. 아마 이름과 성을 정한 조상분들은 슈퍼맨이나 베트맨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없었겠네요. 아무튼 저 보안요원도 아는 거라고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슈퍼맨과 베트맨뿐이라 저런 만행을 저지르게 됏네요. 아주 흔한게 우리 이름에서 저런 봉변 당할만한 이름이 석자이지요. 영어권에서는 suck으로 들리니까요. 잘 안되는 영어로 뭐라 뭐라하다가 유석민이라는 이름이라도 말하다가는 목숨부지하기 힘든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석자들어가는 회사들이 해외 영업에 곤란을 격고 있다고 하지요. 요즘은 사람이름뿐 아니고 상품이나 회사이름까지 지어주는 작명소가 성업중이라지요. 아무튼 이름은 잘 지어야하고 그 다음에는 그 이름에 어울리는 .. 더보기 일상 생활에서 다반사로 벌어지는 대참사 일상 생활에서 종종 당하는 사소한 참사, 좀 오래된 사진들이지만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사고들이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혈압이 오르고 좌절 스럽더라도 꿋꿋하게 웃으면서 이겨 나가야 겠지요. 물론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정말 난감하지요. 자 직접 격어본 참사는 몇가지나 되시나요? 다른 좌절 특히 아래 같은 경우는 개인의 불행이 아니고 나로 하여 여러 사람이 불행해지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배고픈 마음에 서두른다면 다음의 참사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배고파도 허기저서 손이 떨리더라도 조심 또 조심해서 이런 사고는 미연에 예방해합니다. 더보기 강호 사파 무림의 고수들 중국의 조직 폭력배들이 자신들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찍어서 퍼트린 사진들입니다. 대한민국이었다면 저런식으로 과시한다면 당장 경찰의 추적을 받을 텐데 중국은 여러모로 우리와는 다릅니다. 여러 영화나 드라마가 조직폭력배의 삶을 미화하고는 하는데 실상 그처럼 허무하고 무의미한 삶도 없을 겁니다. 그런걸 감추려고 꾸미고 과장하고 엄청난 허풍을 떨지만 결국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지요. 우리 사회의 조직폭력배들도 너무 유착관계가 심해서 철저한 단속과 규제가 필요하지만 중국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우리 조직폭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요. 더보기 너는 한 주먹거리일 뿐이야! 여자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냐? 여자하고 싸워본 사람은 안다. 남자가 몸싸움을 한다고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을.. 여기 참 불쌍한 녀석이 하나 있다. 방심은 금물... 남자는 여자랑 싸워서 이길 방법이 없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남자가 여자랑 싸워서 이겼다고 칭찬을 해주겠는가? 이러나 저러나 욕먹기는 마찮가지 ... 남자만 불쌍하다. 더보기 어느 여성 운전자의 광란의 질주 얼마전 미국에서 교포 여성이 경찰에게 사살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 비디오를 보면 그 일이 다시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비디오를 보면 저정도 난리 법석을 떨어도 경찰이 안전하게 채포하는데 왜 교포 여성은 그런일을 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순간을 영원으로 사진의 특징이 순간의 모습을 영원히 간진한다는 광고 카피도 있지만 다음에 나오는 사진들은 꽤나 비범한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날아갈거 같은 기분으로.. 돼지 저금통은 동양적 전통이 아니었나? 어느 나라 동전이지??? 섹시한 모습이 될 수도 또는 공포물의 한장면이 될 수 도 있는 순간의 장면 다음 장면은 과연? 정말 표정이 생생하게 순간을 보여주네요. 근데 저 소 지금 혀 내밀고 약올리는 거지요? 음 어떤 회사의 로고는 분명히 고양이를 그린걸껍니다. 아마 그렇겠지요? 아래 증거 사진도 있잖아요. 코박은 비행기라니..안에 사람이 보이지요? 저런식으로 착륙한다면 비행기는 1회용이 되겠네요. 사장님 나이스.. 자전거 타는게 참 만만해보이고 하지만 실제로 안전 장구 착용안하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더보기 톰크루즈 결혼 사진의 비밀 톰 크루즈와 Katie Holmes의 행복한 결혼 사진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과면 그 비밀은 어디 있을까? 저 사진이 정상으로 보인다면 다음 사진을 보자 당장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다. 톰 크루즈의 키는 171Cm라고 알려져있지만 키 작은 배우로 유명한데 신부는 꽤나 장신이라는 것이다. 자 저런 키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결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까? 연시 배우는 배우다. 화면을 위해서 뭔가 트릭을 사용한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는데 그 비밀은 아래 사진으로 알 수 있다. 처음 방송국 녹화장에 갔을 때 놀란 장면은 사과 상자였다. MC둘의 키 차이가 크다면 아래 나무 상자를 놓고 키 작은 사람이 올라서서 키 높이를 맞추는 것이었다. 물론 카메라는 하반신을 잡지 않을 때 가능한 방법이다. 물론.. 더보기 이런 사람도 있어야 재미있는 세상 부러울 수도 있고 샘이 날 수도 있지만 세상 살아보면 비범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지요. 방송은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진의 내용만 봐도 비범하네요. 재미있게 여유있게 살면서 우리 80%의 평범한 사람들을 먹여 살려 주면 고맙겠네요. ^^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다. => 노력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라, 1%의 영감이 없다면 죽어라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 더보기 이 곳이 지상 최악의 해변 친구 녀석중에 하나가 사업차 인도를 방문한 이후로 치를 떨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곤하는데 역시 중국을 환타지랜드라고 함부로 조롱하는 사람들도 인도를 알면 그 말이 쑥들어갈거 같다. 단!!! 남의 나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롱하고 폄하하지는 말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나라에 가서 적응 못하는 네가 덜 떨어진거지 그나라가 잘 못된거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현지 음식을 못 먹는 건 네 식성이 촌스러운거지 그 지역 음식이 잘못된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튼 인도에 대해서 환상이나 이런걸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하고는 많이 다른 만큼 적당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될거 같다. 아무튼 각 나라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관광지는 관광지고 해변은 해변.. 더보기 현실에서의 1촌(寸)은 누구인가요? 1촌의 비밀 문득 촌이라는 단위의 개념이 궁금해졌다. 내가 학교를 다니던 때에는 촌이라는 개념에 대한 교육이 없었다. 이유는 교과서를 만들던 분들 입장에서 밥 먹는 방법처럼 너무 쉽고 당연한 것은 교과서에 넣지 않는 다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시절 교과서를 집필하시던 분들에게 촌이라는 개념은 공기처럼 단순한 거였지만 배우는 학생은 이미 핵가족시대에 속해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덕분에 난 그 촌 개념을 명확하게 가지지 못하고 지금까지 한참 지난 어른이 되었음에도 촌의 개념이 약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촌 단위가 어떻게 구성되는 건지 찾아보게 됐다. 그런데 어?............... 지금은 교과서에서 촌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2년도까지도 촌에 대한 설명이 교과서에 잘못 되어 있었.. 더보기 이쁜 언니들 사진에 꼽싸리 끼는 자세에 관한 보고서 남이 찍는 사진 특히나 이쁜 여자들이 사진을 찍는다면 많은 남자들이 거기에 끼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기도 하겠다. 여기 남의 사진에 얼굴 디밀기의 진수들을 엄선해서 모아봅니다. 다음 사진은 지나친 과감성으로 자체 심의 통과가 어려웠으나 화장지까지 출연했기에 그냥 싫어 본다. 화장지가 식탁에도 올라가는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문화를 고려할 때 화장지가 사진에 나온 다는 사실은 저분들이 전혀 온전한 정신이 아니라고 사료된다. 꽃무늬 빤쮸라니... 다음 사진은 나라도 저 사진을 망치고 싶은 질투심이 활화산처럼 불타오르는 사진이다. 따라서 과감하게 한분이 분노의 마음을 자신의 콧구멍과 손가락의 만남으로써 표현해주셨다. 다음 사진은 망치지 말아야 할 사진임에 실수로 망친 경우라고 하겠다. 뭐가 잘못됐는지는 눈.. 더보기 [펌] 관제탑 유머 관제탑 유머라고 칭해지믄 글입니다. 이쪽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이 읽어도 재미있을지 궁금하네요. ATC: "Alitaria 345, 택시웨이 Tango 를 통해서 26L 활주로로 이동 후 대기하라. 택시웨이에 있는 작업원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AZA: "Alitaria 345, Tango 경유 26L 로 택시! 어...작업원 확인했는데 ... 전부 열심히 작업 중임.. 이상!" ================================================================ ARN 851: "Halifax 터미날, 여기는 Nova 851. 13,000 피트에서 10,000피트로 하강중. 15번 활주로에 착륙하고 싶다. 원하는데로 해 줄 수 있는가? " Halifax Terminal (.. 더보기 싸다 싸 270만원에 자동차 한대 세계 최저가車 나노 23일 출시…기대반 우려반 2009년 3월 19일 어제, 오후 10:26:34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인도 타타모터스가 개발한 세계 최저가 자동차 '나노'의 출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타타모터스는 오는 23일 뭄바이에서 나노의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예정대로라면 나노의 출시.. 그렇게 말도 많았던(인도에서 나오는 자동차에 대해서 국내 일간지들이 대대적인 기사를 싫을 정도였으니) 인도 타타자동차의 저렴한 자동차 '나노'가 이제야 출시 되는 군요. 270여만원이면 새 자동차를 하나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고무적이긴 하지만 핸들만한 자동차 바퀴에서 이 차의 특징은 다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프라스틱이 많이 쓰인 차체라든가 에어.. 더보기 [펌] 남과 여의 대화 원글 출처는 모르지만 남자와 여자의 대화를 잘 설명해준 글이라서 옮겨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하고 속터지는 대화라고 하겠습니다. 문제에 주목좀 하자고.. 그게 문제야? (누구한테 한 말일까요.....) 남자의 대화는 목표지향적, 여자의 대화는 관계지향적이라고 한다.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책에서도 이런 남녀차이에 주목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많은데.. 자동차 시동이 안걸릴 때의 남녀간의 대화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