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도 감정은 있다고 동물에게 감정이 있을까 혹은 동물도 생각을 할까?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예전에는 답이 무척이나 어려웠다. 동물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으니 답을 구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워 보인다. 이런 류의 질문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우리가 한가지 사실을 망각하고 있거나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동물이라는 사실 또는 인간이라는 동물은 다른 동물과 무척이나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 말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간이 어찌 동물하고 같은 부류냐고 그래서 인간을 다른 동물들하고 구별하는 문제는 과거에 꽤나 고민거리였던 문제였다. 인간은 동물이라고 과거에는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 또는 구별할 수 있는 기준 같은 걸 찾기 위해서 꽤나 노력했다. 뭉뚱그려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더보기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