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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이야기/조용한 전쟁

중국의 생물 무기 사스

대만, '사스는 중국의 신무기'

2008년 10월 7일 오늘, 20분 전 | 연합뉴스( )전체 문서로 이동
중국이 생물전(戰)의 일환으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확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의 차이차오밍(蔡朝明) 국가안전국장은 6일 대만 입법 위원회에서 드러난 증거는 없지만 중국이 생물전 무기로 사스를 개발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2003년 사스 창궐 당시 중국이 적극 대처하지 않아 혼란을 가중시킨 점 역시 추이를 지켜보기 위한 중국의 전략이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차이국장은 “당시 중국은 환자 수를 은폐해 혼란을 일으켰다”며 “내부자 정보에 따르...

이런 류의 이야기는 괴담에 가깝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야기 한다는 건 좀 우스운 점이 있지만 미국의 탄저균 테러가 미제 생화학 무기였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재미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유행을 했고 치명적이면서 더이상 발병하지 않는 질병 사스 사실 따저보면 생각보다 통제가 쉽게 이루어 졌습니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독감류의 질병이라면 어마 어마한 파괴력을 가지는게 보통인데 통제에 성공했지요.

홍콩에서 통제를 위해서 들였던 노력을 볼 때 이상하리 만큼 중국에서는 쉽게 통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꼭 유효기간이 있는 바이러스 인것 마냥 이후 다시 유행할 것을 염려했지만 더 이상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뭐 에볼라 같은 경우도 나타 났다가 사라저 버리는 묘한 특성을 보이기는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싫어하지만 미국과 영국이 벌였던 방사능 비밀 실험을 보면 저련 류의 황당해 보이는 기사들이 마냥 근거 없다고 치부하기도 힘든게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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