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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상평

장윤정 맞선남 뭘 그리 심각하신지..

장윤정 맞선남 심경고백 "바보된 느낌"
[뉴스엔 박세연 기자] 지난 5월 장윤정과의 맞선남으로 나선 치과의사 채모씨가 장윤정-노홍철 열애를 바라보는 허심탄회한 심경을 밝...[뉴스엔 06.17 10:06]

공식화 되기 전이라면 골기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방송용 맞선이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셨다면 그것도 좀 아니신거 같고..

옛날 단체 맞선 프로그램에서는 사전에 피디가 경고했다던데.. '방송용이지 댁들 결혼 성사시킬려고 하는거 아니라고..'하지만 그 프로그램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실제로 결혼 하기도 했지요. 이 골드미스 다이어리 피디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wedding day surprise/ surprise de noces
wedding day surprise/ surprise de noces by olahu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마 저 피디처럼 솔직하게 말한다면 맞선 나올 사람이 없어서 못하겠지요. 방송이라는게 다 그런거지요 뭐...'트루먼 쇼'처럼..
좋은 여자 만날 겁니다.

능력있잖아요? 그냥 방송이었을 뿐입니다.


뭐 장윤정씨 공개 사유중에 하나가 맞선남에 대한 예의 문제를 들었으니 그냥 이해 하셔야 겠네요. 아무튼 일반 대중에게 얼굴 파는 일은 여러면에서 참 힘든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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