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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기자야

신생아 미필적고의 살해

원주서 '신문지 속 신생아 발견'
[춘천CBS 박정민 기자] 10일 밤 9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버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노컷뉴스 05.11 16:03]

휴게소 옥상서 아이 출산···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구속
최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10분께 경기 안성시 A휴게소 2층 여자기숙사 옥상에서 아이(여)를 출산한 뒤 이불을 덮어 놓고 3일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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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네요. 이전에 포스팅 했지만 저런식으로 끔직한 범죄자가 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는 데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의 자기 인생이 있는 겁니다.
난감한 여자아이와 강아지

아이는 무조건 보호해야됩니다.


비록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세상에 큰 족적을 못 남길거라고 단정지을 필요도 없고 그냥 평범한 삶을 살다가더라도 또한 의미 있는게 인생이니 말입니다.


지금 세상은 아이가 모자라는 세상입니다. 어떤 멍청한 기자는 해외입양 제한 법때문에 국내외 입양율이 떨어졌다고 하는 보도를 나불 거리기도 했지만 사익이 걸린 입양기관의 보도자료를 그냥 옮기는 수준이니 신뢰하면 바보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런 끔찍한 범죄인이 되는 것보다는 국내 입양이던 해외 입양이던 하다 못해 보호시설에라도 보내는 것이 산모나 아이를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인 것은 명백하겠지요.

입양의 날
2008년 입양된 장애 아동은 29명에 그쳤다. 5월11일은 정부가 정한 제4회 입양의 날. 가정의 달인 5월에 한 가족(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족(1 + 1)으로 ...
 
*이 글이 무식한 기자야에 분류되는 이유는 기자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솔직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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