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 동안 잠자리 타령이냐? "10년 '잠자리 없어도' 의지있으면 이혼불가" 법원 "노력에 따라 파국 피할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결혼 후 10년 가까이 성관계를 이루지 못한 부부라도 ...[연합뉴스 05.11 12:00] 기자들의 선정적이고 배경지식 없음은 우리나라 기사의 큰 문제점이다. 더군다나 일반인에게 법원의 판결을 전달함에 있어서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지 못하고 왜곡과 편견을 조장하는 태도는 더욱 큰 문제이다. 신문들이 저 사건에 대해서 뽑은 제목을 우선 살펴 보자 "10년 '섹스리스'..의지있으면 이혼불가" – 연합뉴스 법원 "7년간 성관계 없었어도 이혼은 안돼" - 뉴시스 부부 합의에 따른 '섹스리스' 이혼 사유 안 돼 – 노컷뉴스 저 제목대로라면 대법원의 이혼 사유 판례가 뒤바뀌는 중대한 뉴스가 된다.. 더보기 안재환씨 누나는 정형적인 시누 일뿐이다. 한번 포스팅을 했던 주제고 해서 다시 포스팅을 하지 안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안재환 자살사건’ 지나친 기자들의 행태가 너무 꼴 사나워서 관련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이전 포스팅( 2008/09/12 - [무식한 기자야] - 안재환 타살 의혹 재수사? )에서는 자살이 명확하고 타살이라고 볼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안재환씨의 가족들이 자살을 부정하고 타살을 주장하는 심정을 이용해 먹는 기자들의 나쁜 행태에 대해서 썼었지만 이번에는 안재환의 누나이자 정선희의 시누분의 도를 넘는 행동과 기자들에 대해서 써봐야겠습니다. 일단 기자들이란 기사거리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에 무척이나 목말라 합니다. 결국은 독자를 대상으로 낚시질을 하게 되는데 이번 안재환 자살 사건에 대한 낚시질은 점점 도를 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