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이야기

선덕여왕의 역사 왜곡인가 재미인가? MBC '선덕여왕', 시청률 40% 넘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오후 5:45:32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ㆍ박상연, 연출 박홍균ㆍ김근홍)이 시청률 40%를 넘어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 시청률 42.0%를 기록했다. 수.. 국내 사극을 보면서 많이 우려스러운 점이 역사를 마음대로 왜곡하고 그 것때문에 사람들이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항상 떨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보는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이 문제를 떨칠 수가 없는데 특이 이런 우려에 더욱 신빙성을 더해준 것은 다음과 같은 기사의 한 대목이다. 이어 원천대사가 .. 더보기
중국 시각으로 바라보는 한반도 최근 북한의 김정일 와병설로 인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유사시 북한으로 중국군이 출병해야된다는 중국 네티즌의 주장을 볼 수가 있다. 왜 그들은 북한에 당연히 출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거기에는 중국이라는 국가 성립에 북한이 가지는 중요한 명분이 있고 중국 네티즌은 그 것을 당연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국제사회에 속한 우리의 입장을 생각할 때 너무 우리 중심적으로만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우리 입장을 가지고 관철해 내기 위해서는 이런 모습도 의미가 있지만 이런 모습이 강할 경우 그야 말로 ‘우물 안의 개구리 꼴’이 될 위험도 커진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미국과 중국의 입장에서 한번 바라보자 그러기 위해서 먼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