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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1천만원도 평범한 월급쟁이 소득 상위 10%가구, 월평균 소득 1천만원 돌파 ...소득격차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 가구의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소득은 1014만8718원을 기록했다...이투데이 - May 17 2:57 PM 저 가구소득 관련 기사가 나오면 항상 달리는 댓글이나 반응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텔미는 저 기사를 기준으로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통계의 원본은 보지도 않고 흥분하는 댓글이 얼마나 즉흥적 인가하는 문제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기사의 정확한 이해 문제입니다. 일단 저 기사의 바탕이 되는 통계는 통계청이 정기적으로 조사 공개하는 자료입니다. 통계청에 가면 원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득발표.. 더보기
박지성도 '곡학아세'에 가담하나? 박지성, "축구 꿈나무 위해 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스포츠토토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에 대해 반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지성의 특별 기… [스포츠조선 06.16 16:20] 어쩌다 점심 먹으면서 식당에서 스포츠 신문이라도 들춰보면 '곡학아세'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혹세무민' '아전인수' 등등 한자로 잘 쓰지도 못하는 유식한 말들이 내 입에서 줄줄 흘러나오게하는 기사와 컬럼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포츠신문 이외에 다른 언론에서는 별 말도 없는 이야기가 바로 저 제목의 전자카드제 도입문제다. 사실 저 일에서 밥벌어 먹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