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부가 익명 개시판에서 장난친 이야기 의사들의 익명 개시판에서... 짝사랑가 OOO을 처음만난 신입오티 대회의장 하늘같은 선배하나 사회보고 있었다네 심상찮은 기럭지에 귀연얼굴 염색머리 단연눈에 확띄었네 부티좔좔 귀티철철 부끄럽게 웃는모습 남학생들 뿅갔다네 서울여자 다저런가 저선배만 킹카인가 저런여자 여친삼아 대학시절 보내고파 하지마는 그선배는 하늘같은 의대선배 촌놈한텐 언감생심 신입생인 나에게는 상관없는 여자일세 그런다고 끌리는맘 내의지로 도리없네 예과일년 대학시절 가끔봐도 가슴콩닥 그녀사준 점심한끼 그녀졸라 마신한잔 그저한끼 그저한잔 이내마음 빼앗겼네 이래뵈도 내얼굴은 기생오빠 뺨때리네 나름매력 있다하여 고향에선 먹혔다네 용기내어 대쉬했네 그녀약간 흔들렸네 하지마는 그녀내게 너무나도 버거웠네 풋사랑이 이런건가 너무나도 미숙했네 가끔누가 물.. 더보기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