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딱따구리로 돌아오시오.
정선희씨가 어떤 일을 숨기고 있는 것 마냥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 수사로 다 밝혀진 사실임에도 그 전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여러 번 포스팅했던 일이라 다시 언급은 안 하겠지만 안재환씨의 자살로 정선희씨가 비난 받을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로서 남편을 지켜내지 못한 점을 비난하고 싶다면 남은 사람의 고통은 생각 안 하고 무책임했던 고인의 책임을 더 꾸짖어야 하겠지만 그런 행동 조차도 남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일 뿐이니 이제 와서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을 겪은 그녀에게 앞으로 행복한 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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