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뒤뜰에 오바마 두 딸 놀이터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을
가정집처럼 꾸미겠다는 두 딸과의 약속을 지켰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6일 오바마 부부가 딸 말리아(10)와 사샤(7)를 위해 백악관
뒤뜰에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
백악관도 권력기관이기도하지만 분명히 한 가족이 사는 곳이니 저런 모습도 보기 좋은데 청와대에 저런 일이 있다고 보도가 나오면 달릴 댓글을 생각하니까 부러워 지네요.
누구 돈이야 세금으로 호화 놀이터 만들고 띵까 땅가하냐 왈왈..
미국이라고 전부 잘 사는 것도 아니고 밥 굶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저런 모습을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부럽네요. (과문해서 미국에서도 악풀 달리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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