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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5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해보자 4655에서 PC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WiFi가 장착되지 않은 관계로 무선인터넷 만으로 제어한 다는 것은 데이터 통신 요금 때문에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하는 일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역으로 PC에서 엑티브 싱크를 통해서 자신의 스마트 폰을 원격 제어한다면 어떨까? 컴퓨터 옆에서 편리한 키보드와 마우스를 놔두고 터치팬으로 입력과 조작을 한다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그냥 엑티브싱크 상태로 연결만 한다면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 보지 않고 컴퓨터에서 모든 조작을 다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내 4655의 화면을 이 원격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보여지는 모습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My mobiler는 프리웨어이며 그 사용 법도 무척 간편하다. 컴퓨터에서 엑티브 싱크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설치를 하면 .. 더보기
M4655 USB 충전 케이블 구입기 SPH-M4655를 사용한지 이제 근 1주일 가량 돼가고 있다. 처음 개인적인 잡담 포스팅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의 접근이 있었기에 아마 저처럼 저렴한 맛에 4655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에 정보 공유차원에서 충천 케이블을 주제로 다뤄본다. 핸드폰의 경우는 조루 배터리라는 말을 듣더라도 어느 정도 사용을 자제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통화량이 많지 않다면 최소한 하루는 버텨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전화기를 가장한 컴퓨터인 4655같은 스마트폰에서는 아무리 큰 용량의 배터리라고 하더라도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라고 하겠다. 처음에는 워낙 호기심에 설치에 하는 작업량이 많다 보니까 3시간 만에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기도 했다... 더보기
처음 쓰는 스마트폰 M4655 최근의 공짜폰 전쟁으로 인해서 옛날 부터 가지고싶던 PDA기종을 공짜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과거 컴팩 컬러 PDA를 보면서 침만 삼켰던 경험에 비교하자면 정말 세월 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8bit 컴퓨터부터 사용해왔던 경험에서는 이 작은 기기의 시피유 속도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손안에 슈퍼컴퓨터인 셈이지요. 아직 Windows Mobil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구현하고 싶던 것들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또 새 핸드폰이 있다면 기능의 뽕을 뽑아야 만족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한없이 뽑아 먹을 수 있는 이 폰이 축복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최고의 장난감인 셈입니다. +참고로 M4655를 스마트폰이라고 칭했지만 실상은 키패드가 없기 때문에 PP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