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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

광고 장난질에 인생 걸리? 한국 '골드미스' 그렇게 펑펑 쓰다간… "남편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지쳐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혼자 사니까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시간도 많죠. 고정적인 남자친구...[조선일보 06.09 03:21] 광고에서 보여주는 세상은 참 풍요롭고 평화롭다.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미남 미녀가 등장한다. 왜? 그거야 아무런 근심 걱정 없고 미래의 불안감이 없어야 가지고 있는 돈을 펑펑 쓸테니까 ^^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똑똑해서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고 광고는 광고라고 받아들인다고 착각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고 혼동하고 엉뚱한 확신을 얻기도한다. 그래서 광고에 대해서는 법으로까지 정해서 다양하고 세밀한 규제를 하고 있다. 아마 그런 전형적인 결과물이 '된장녀' 또는.. 더보기
강호 사파 무림의 고수들 중국의 조직 폭력배들이 자신들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찍어서 퍼트린 사진들입니다. 대한민국이었다면 저런식으로 과시한다면 당장 경찰의 추적을 받을 텐데 중국은 여러모로 우리와는 다릅니다. 여러 영화나 드라마가 조직폭력배의 삶을 미화하고는 하는데 실상 그처럼 허무하고 무의미한 삶도 없을 겁니다. 그런걸 감추려고 꾸미고 과장하고 엄청난 허풍을 떨지만 결국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지요. 우리 사회의 조직폭력배들도 너무 유착관계가 심해서 철저한 단속과 규제가 필요하지만 중국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우리 조직폭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