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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청담동 호루라기의 강남 오랜지 비판.. 강남에 속빈 외제차가 많은 이유 이진성씨가 '청담동 호루라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가수 싸이의 절친라고 방송에 처음 등장 했을 때 개인적으로 완전한 강남 오랜지족의 표본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돈 있으면 남에게 피해 안주고 쓰는 거야 돈있는 사람 마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큰 불만은 없었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시각에서 이진성이라는 사람은 그저 재미있고 좀 특이한 이력의 방송인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기사 즉 강남에서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의 80%가 집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도 나이먹고 세상에 대한 인식이 바뀐건가 아니면 그런척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문득해봤습니다. 기사에서야 80%라고 말했지만 실상이야 이진성씨가 알고있는 주.. 더보기
광고 장난질에 인생 걸리? 한국 '골드미스' 그렇게 펑펑 쓰다간… "남편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지쳐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혼자 사니까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시간도 많죠. 고정적인 남자친구...[조선일보 06.09 03:21] 광고에서 보여주는 세상은 참 풍요롭고 평화롭다.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미남 미녀가 등장한다. 왜? 그거야 아무런 근심 걱정 없고 미래의 불안감이 없어야 가지고 있는 돈을 펑펑 쓸테니까 ^^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똑똑해서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고 광고는 광고라고 받아들인다고 착각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고 혼동하고 엉뚱한 확신을 얻기도한다. 그래서 광고에 대해서는 법으로까지 정해서 다양하고 세밀한 규제를 하고 있다. 아마 그런 전형적인 결과물이 '된장녀'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