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칼럼]내가 '친구 최진실'에 대해 입을 못 여는 이유 "그래,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이 지랄들아"최진실은 친구였다.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기자이면서 왜 그녀의 죽음에 대해 기사 한 줄을 쓰지 않고 .. 처음에는 기사를 참 단순하게 읽고 '무슨 소리를 쓴거야..' 하고 넘겼는데 한참 일을 하다가 갑자기 암호가 풀리고 보니 이 기자가 최진실을 참 많이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뜸한 포스팅 중에도 참을 수 없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연예 주제 포스팅 하지만 이건 피할 수 없엇다. 수십년 내로는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어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기사 내용에도 그렇게 썻지만) 최진실도 저런 이야기를 저 기자에게 했다는 사실로 정말 절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또 기자가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