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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

' 신종플루 ' 관련 긴급 캠페인 (손 조심) 위에 나오는 사진들은 무슨 사진들 일까요? 아이들이 자기 겨드랑이 냄새 대신 팔꿈치 안쪽의 냄새라도 맡고 있는 걸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신종 독감(신종 플루) 예방법으로 촉수엄금! 손조심을 교육하는 겁니다. 우리는 최근 신종독감의 유행에 직면하면서 서서히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미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예방 방법 중에 아직까지 홍보되지 않고 있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저 사진에 나온 내용입니다. 바로 신종 플루와 관련해서 올바른 기침 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입니다. 아래 사진은 올바른 기침 방법을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사진입니다. 홍보의 핵심은 손으로 입을 가리지 않고 팔꿈치 안쪽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는 겁니다. 왜 저런 방법으로 입을 가려야 할까요? 일단 우리가 기침이나.. 더보기
돼지독감 Outbreak! WHO의 질병경보 레벨4 발령.. WHO's level 4 alerts means it has evidence of human-to-human transmission of the type of swine flu that broke out in Mexico 2 weeks ago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9시간전 미국 CBC뉴스 헤드라인입니다. WHO에서 결국 잠적적으로 인간 대 인간 전염 상태임을 공인했네요. 또 Broke out이라는 말이 보이지요. Outbreak(1995년)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인데 마지막 백신관련 내용은 순 엉터리지만 영화 초반 바이러스가 인간 대 인간 호흡기로 전파될 때의 상황을 영화적 기법으로 잘 보여줍니다. 영화에서는 미국 정부가 바이러스가 퍼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