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그릇 문제에는 단합도 잘하는 방송사 방송4사 "과자ㆍ라면 광고제한 늦춰달라" 방송협회 회장단, 전재희 장관 만나 요구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국기헌 기자 =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아서 아동ㆍ청소년의 건강을 해치는 과자와 라면의 TV 광고를 제한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공중파 방송 4개사가 사실상 제동을 걸고 나섰다. 공중파 방송사 .. 이런 일을 진행 중이었는지 몰랐네요. 기사의 요지는 어린이 주시청 시간대에는 몸에 해로운 과자나 라면류의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하자 공중파 사장들이 철회를 요청했다는 겁니다.그렇게 공영방송을 이야기하고 방송의 공공성을 강조하더니 자기들 밥그릇에 흠가는 일에는 잘도 뭉치네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시청하는 시간에 하는 저런 광고들이 얼마나 해로운지 경험으로 알겁니다. 정말 잘하는 정책인데 그걸 자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