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야기는 인터넷 게시판에 떠도는 부자동네와 가난한 동네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물질에 의한 개개인의 인성을 거론함에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제가 가게 4개를 해오면서 동네마다 느끼는 바가 있어 제 경험만을 토대로 이야기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평균을 이야기 한것이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다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자동네 - 먹튀 단한번도 없음.
계산할때 "어머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이것밖에 안나왔어요? 계산서 확인해봐요." 란소리도 들음 (박리다매 장사입니다..)
인사성 좋음. 잘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등등..
종업원에게 친절함, 컴플레인 걸때도 최대한 직원들을 배려해주면서 어필하는것이 느껴짐.
가난한 동네 - 먹튀 있음. 가장큰게 4~50대 아저씨들 6명이서 회식하는데 17만원...하........
2200원짜리 닭꼬치 먹으면서 "여긴 왜 국산닭 안써요?" 라고 함..(숯불로 굽는 댑따큰 꼬치입니다. 이자카야꼬치 아님..)
직원들에게 불친절, 손이 겁나 많이 감. 말투 자체가 명령조.
테니스장 동호회 사람들 극혐.
뭐 무슨 이상한 동호회 단체랍시고 자기네들한테 잘보여야 한다며 갑질.
(이런사람들이 정작 젤 매너 더럽고 지저분한 인간들)
예약시간 20분 늦어서 자리 빼버렸는데 예약한거 왜 뺏냐고 ㅆㅂ거리면서 지랄지랄. (풀테이블인데..바빠 죽겠는데)
이손님 뒤로 내가게 예약은 절대불가.
가장 기억에남는 ㅆ년은.....내가 이동네 부녀회장인데 나한테 잘못하면 이가게 밀어버릴수도 있다. 라고 했던년.
ㅆㅂ 그때 빡쳐서 동네 단골 손님들한테 그년이 이런말 하더라 라고 다 소문냄. 그년 그뒤로 다신 못옴.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 이렇다는건 아니에요. 부자동네에서도 계산할때 카드 던지고, 고성방가에 진상취객등...없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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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야기는 인터넷 게시판에 떠도는 부자동네와 가난한 동네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부자동네는 먹튀가 단 한번도 없으며, 계산할 때 인사성이 좋고 종업원에게 친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가난한 동네는 먹튀가 있으며, 직원들에게 불친절하고 손님들의 말투가 명령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은 주관적이며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는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남에게 친절하고 정중하며 함부로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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