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식한 기자야

정말 조심해야될 알려지지 않은 결혼 상대자


결혼 상대로 조심해야 되는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다. 흔히 법원에서 이혼 사유로 인정하는 도박, 주벽, 폭력, 정신병 등등 거기다 금전문제라든가 상대방 가족 문제까지..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려가지 난관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난관들은 흔히 방송을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 많이 다루는 일이고 어른들 까지 민감하게 체크하는 부분들이다. 하지만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성적문제 특히 동성애 문제를 한번 언급해본다.

고대 유럽은 좀 다른 문제

고대 유럽에서의 동성애는 좀 다른 측면이 있다.


일단 동성애자 분들에게 특별한 악감정은 없다는 사실을 먼저 밝히면서 이야기를 해보자.. 사실 동성애자들 커뮤니티에서도 이 문제가 종종 거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성애 트랜스젠더 양성애
텔레비전에서 어떤 여성 출연자가 한국 남자들은 남성 동성애자들을 너무 혐오스럽게 본다고 잘난척 하면서 말하는 모습을 봤다. 우선 협오스럽게 느끼는 건 당연한 것이다 다만 반응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보이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남자들은 레즈비안(즉 여자동성애자)에 대해서는 그다지 혐오감을 느끼거나하지 않는다. 그래서 저 아래 사진 처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 남자 동성애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어적인 감정이 촉발되기 때문에 혐오감을 느끼는 것 뿐이다.

흔한 오해와 편견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혼동하고 또 정신병이나 치료가능한 질병으로 오해하는 점이다. 아직까지 동성애자에 대한 부분은 연구중이지만 기본적으로 유전자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고 원인도 유전자 중에 특정 코드가 원인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아무튼 선천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정 비율로 나타나는 특별한 성적 개성이다.

트랜스젠더는 태아시기의 호르몬 영향으로 뇌발달에 문제가 생긴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즉 남자의 몸 또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지만 뇌는 여자의 뇌 남자의 뇌 구조를 가진 경우이다. 이것도 치료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당연하다. 뇌구조를 바꾸는 약이나 수술은 아직 없으니까 말이다.
상업적 이용

성적 소수자에게 이런 상업적 이용은 어떤 느낌일까?


가장 논란이 많은 케이스가 양성애자이다. 여태까지의 연구결과에 위하면 동성애자는 확실한 성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정채가 불분명한 것이다.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논란거리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 포스트에서 제기하는 문제의 결혼상대자도 바로 양성애자를 지칭한다.

동성애자들도 결혼하나?
동성애자들의 결혼 허용 여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가 이성애자와하는 결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건 상당히 많이(자연 발생 비율이 상당함으로) 벌어지는 일이면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참 난감하고 황당한 일이다.

일단 이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우리 사회에서 멀쩡한 사람은 누구라도 결혼해야된다는 막연한 룰에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나이를 먹었는데 결혼을 안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의심에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난 동성애자라서 결혼 안한다고 커밍아웃을 하는 것은 사회적 자살행위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그들 자신이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타인의 껄끄러운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고 남들과 다름 없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고 속이기 위해서 이성애자와 억지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결혼 상대자는 큰 상처를 받게 된다. 함께 살림을 하고 애를 낳고 가족까지 꾸려나가지만 은연중에 속이 멍들게 되는 것이다.

동성애자는 이성의 성적 접근을 혐오하는게 정상이다. 그건 이성에 자에게 동성이 성적으로 접근하는 것과 같다. 억지로 아이를 낳고 살 수는 있지만 행복한 가정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아내에게 커밍아웃하겠는가?

이런 행위는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지탄받는 행동이라고 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처 놓는 행동이니 말이다. 과거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커밍아웃한 분을 알고 있다. 휜칠한 외모에 좋은 학벌과 좋은 직장 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엄청 괴로워 하다가 커밍아웃한 경우였다.

그 이후 커뮤니티내의 주선으로 이성애자 여자분과 결혼까지 하게됐지만 이후의 결혼생활은 좋지 많은 못했던거 같다. 당연히 커밍아웃한 상태에서 결혼 한거지만 자신의 동성애욕망으로 인해서 너무 힘들어 하던 모습을 봣다. 적어도 남편의 역할은 못해줘도 아버지의 역할만은 잘해주는 경우라면 다행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다른 경우를 보면 결혼후에도 동성애 외도를 하다가 HIV(보통 에이즈라고 칭하는)에 걸려서 고민하는 경우처럼 아버지로서의 역할 마저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 늑대를 찾아라
남자는 모두 늑대라는 어른들 말씀을 다 믿지는 말아라 늑대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참 난감한 경우에 처하게 된다. 늑대가 아닌게 메너 남을 뜻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동성애자의 비율은 3~16%사이라고 한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문제가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건 스킨쉽의 태도에서 찾아야되는데 그 세세한 부분까지 여기서 언급하기는 힘들고 사회적 치장물로 결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연기까지 할테니 쉽게 구분할 방법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우연히 들린 사이트에서 결혼생활의 문제에 대해서 토로하는 내용들 중에 상당히 많은 경우가 저런 결혼인 것을 목격하고 적어봤다.

동성애자에 대한 따듯한 이해 
보통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이고 싶어하고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에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한다. 그들의 처절한 고민과 갈등을 대부분의 이성애자들은 쉽게 무시하곤 한다. 그들도 남들과 같은 결혼생활과 사회생활을 누리고 싶어하고 평법하게 보통 사람처럼 살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망치지는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믿거나 말거나 통계들

여성동성애자 21.2% 기독교인, 비율 가장 높아 :: 1등 기독교신문 ...

국내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종교를 갖고 있으며, 그 가운데 기독교 비율이 가장 높아 충격을 주고 있다. 조사 결과 전체의 절반인 52.3%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그 가운데 기독교는 21.2%를 차지해 불교(19.4%) 천주교(9.6%)보다 ...
chtoday.co.kr/view.htm?id=139752 - 77k -


시사포커스 - 세상의 새로운 시작 / 뉴스의 중심
한편 서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자살 중 동성애자 비율이 무려 30%에 달한다고 한다. 또 청소년 동성애자 중 77%가 자살 충동을 느끼고, 47%는 실제로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청소년기에 ...
www.sisafocus.co.kr/news/view.php?n=33098&p=9&s=4 - 86k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