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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스페이스도 결국 한 때의 유행이고 유행은 유행일 뿐 10대들 사이 확산되는 '노스페이스' 유행 왜? “성적위주 사회, 소비동조로 위안”중고생들 교복처럼 착용“계급상승의 도구로 인식따돌림 안당하려고 합류.. 한겨레 | 11.20 21:10 사회 현상에 대해서 분석한다는 기사가 저런식으로 작성되어도 되는건가? 50년전에는 기차표고무신 30년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메이커 운동화 20년전에는 메이커 청바지10년전에는 이스트팩 지금은 저 노스페이스인데 다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메이커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고가의 명품하고는 다른 나름대로의 고가의 메이커 물품들이 휩쓰는 현상을 유행 그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유행이라는 부분에 대해서야 전문적인 분석이 산더미만큼 있으니 따로 논할 필요 없고 말이다. 정말 지금 저 유행이 과거와 다른건가? 당시에도 자.. 더보기
중국 뺑소니 사고 그 이후 얼마 전 중국에서 있었던 2살짜리 어린 아이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를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중국의 모습에 경악을 했고 이를 국내에서는 약간의 회화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텔미는 사건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 여기서는 그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건 동영상도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중국인들의 저런 태도는 특별한 일이라기 보다는 그들 문화의 어두운 단면입니다. 선의로 접근했다가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여 안 하려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물에 빠진 놈 건져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속담이 중국에서는 실제로 벌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일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기는 합니다. 초년차 레지던트가 식당에서 사탕이 목에 걸려서 질식한.. 더보기
GPS Status를 사용한 GPS 기능 점검 요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GPS를 많이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GPS의 특성을 잘 못 이해하는 관계로 정상적인 상황을 GPS가 불량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고 자신의 GPS가 정상 동작하는지 위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서비스 센터의 기사님들 조차도 그 특성을 이해 못해서 소비자들을 엉뚱하게 호도하는 경우까지 보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안드로이드를 기준으로 GPS의 동작을 확인해 보는 방법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내 스마트폰의 GPS는 정상인가?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은 최대한 줄이고 간략하게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일반적인 사용자가 혼동하는 부분은 기지국 위치정보와 인터넷 위치정보는 GPS 위치정보와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 더보기
민주주의 다양성이 개나소나 당나구나? 텔미 여기 저기 인터넷을 들여다 보다 보면 간혹 시끄러운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일을 보게 됩니다. 더 이상 그런 논쟁을 재미있어라 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아래와 같은 글을 읽게 됐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견해와 의견을 존중하는 곳임으로 나의 의견도 존중해달라 어느 초등학교에서 저런 식으로 민주주의를 배워가지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저런 식으로 말은 안 해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글들을 종종 봅니다. 민주주의가 존중하는 다양한 견해는 사상의 자유로써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있는 권리에 대한 부분이지 수학이나 과학 같은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DSK_3781 by titicat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증명된 내용에 대해서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들고 나와서 다양한 견해.. 더보기
시내 버스에서 담배 피우던 시절의 엄마 젖 그 때를 아십니까? 버스에서 담배 피우고 아이 젖 먹이던 시절… 텔미가 어렸던 70년대에는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피워도 됐고 간난아이 엄마들은 버스 안에서 젖을 먹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이야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피운다면 막장인생의 최종판으로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누구라도 피웠습니다. 물론 뒷자리에 앉은 아줌마와 아이들의 눈총을 받는 건 있었지만 불법이 아니었으니 대놓고 뭐라고 하기는 힘들었지요. 또 당시에는 엄마들이 어디서라도 아이에게 젖을 물리곤 했습니다. 우량아 선발대회가 열릴 만큼 분유가 고급이라고 인식되고 돈 없어서 모유를 먹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량아 선발대회를 주최한 곳이 분유회사였으니까요. 지금 와서 보면 소젖 먹여서 비만 된 아이를 뽑는 대회였다고 해야 할까요? 모유 먹은 아이는 엄.. 더보기
이중 간첩 흑금성 구속 소식을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우리측 간첩이면서 2중 간첩임이 알려졌지만 아무 문제가 안됐던 암호명 흑금성이 구속됐다는 뉴스에 텔미 살짝 놀랐습니다. 2009/01/13 - [숨겨진 이야기/간첩 또는 스파이] - 이중간첩(double agent)이란 무었인가? 2009/01/13 - [숨겨진 이야기/간첩 또는 스파이] - 김정일을 감시하는 방법 두 포스팅에서 이미 언급된 그 였는데 이번 구속 소식은 미묘한 2중간첩의 줄타기에서 실 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런류의 사건에서는 공개되지 않는 정보들이 많은 만큼 이후의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문제는 현역장성이 잔전계획 5027을 유출했다고 하는 부분인데 실제로 그랬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건 스타크래프트에서 내 지도 다 공개하고 전쟁 시작하는 .. 더보기
우리도 증오범죄 처벌을 강화해야된다. 부두교의 본거지 그래서 좀비로 유명한 아이티에 지진으로 인한 대참사가 벌여졌다. 그런데 참사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텔미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확 끌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항상 그래온 정치 중증 환자들이야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아래 같은 댓글을 보면 법적이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세삼 느낀다. 깜둥이들 이럴때 안뒈지면 언제 뒈지냐??????? 조**아님 존네 못살면서 애만 졸라 많이 낳는나라 깜둥이들은 유럽 식민지되어 못산게 아니라 원래 못사는 애들이었다. 초원에서 밭농사도 못지어 사냥하면서 건기 우기 오면 굶어죽고 물에 빠져죽으며 살던 넘들이 아프리카 깜둥이다. (이하 생략..) 집에 컴퓨터 있고 인터넷 있다고 저런 소리를 마구 써 갈기는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아마 저런 댓글을 .. 더보기
스마트폰 네이게이션의 후행성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흔하게 우려하는 부분이 후행성 문제입니다. 텔미도 사용초기에 이 후행성 문제로 신경을 썼던 적이 있으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후행성이란 무엇일까요. 길 안내하는 게 주요 기능인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야 될 지점이 지난 다음에 안내하는 상황을 후행성이 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정말로 후행성이 심하다면 약 올리는 네비게이션이 됩니다. 10미터 전에 우회전 이었지롱 메롱~ 이라는 환청성 안내 멘트가 들리기도 하니까요. 선행성 네비게이션은 당연히 선행성이 있어야 합니다. 전방 100터에서 우회전 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볼까요? 내가 어디로 운전할 줄 알고 지가 선행을 한단 말입니까? 이전 편에서 이야기했지만 GPS는 현재의 위치만을 알려 줍니다. 나머지는 모두 네..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빠른 인터넷 쓰는 법 작년(2009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Apple 아이폰(iPhone)이 국내에 발매되고 언론에서는 각종 스마트폰(Smart Phone) 관련 기사들을 계속 내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Smart Phone)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호기심에 스마트폰(Smart Phone)을 구입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Smart Phone)을 처음 구입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기대와 다른 성능과 기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문제야 핸드폰으로 알고 스마트폰을 구입한 경우이지만 또다른 문제는 기대했던 기능과 성능이 생각과 다른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iPhone vs. Brick by fuxoft 아이폰의 현실 우리식으로는 DMB도 포함 단적인 예로는 스마트.. 더보기
여러분 속지 마세요. 스마트폰은 핸드폰이 아닙니다. IT종사자의 80%가 연내 스마트폰으로 바꾸겠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텔미는 이런 기사를 읽다가 아래와 같은 댓 글을 보게 됐습니다. 핸드폰같은 그런 소모품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텔미는 이런 댓 글에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스마트폰은 핸드폰이 아니랍니다. 사실 스마트폰과 핸드폰을 구별 못하고 낭패를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저 비싸고 좋은 핸드폰을 원했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된 분들은 무척이나 당황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은 일반적인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에는 핸드폰 기능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커다락 액정은 무게를 늘리고 휴대를 불편하게 합니다. 더욱이 내구성도 떨어집니다. 휴대폰 본연의 기능만을 생각하면 문자확인하고 읽을 수 있는 액정.. 더보기
칭찬하고 뺨 맞은 어느 미남 외교관 최근 직설적인 믜미를 가지는 꿀벅지라는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민망한 구석이 있는 말이긴하다. 더욱이 저 꿀이라는 말이 벌꿀을 의미하는 어원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다른면으로 보면 "섹시한 허벅지" = "꿀벅지"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충분히 용인될 말이라고 생각된다.여기에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용어 탓으로 너그러워진 기준이 작용했는지는 모르겠다. Flying Arabian by T A Y S E R 꿀벅지가 싫다면 말벅지는 어떨까? 저말은 좀 빈약해보이지만... 참고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이 우리 사회에서 용인된게 얼마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방송에서도 여자 연예인을 앞에 두고 칭찬의 뜻으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방송은 고사하고 .. 더보기
원더걸스 굴욕에 대한 이해 이미 널리 알려저서 이슈성은 사라진 원더걸스의 신발 싸인 굴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초기에 나온 반응을 아직도 간직한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자 이미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진 사진부터.... 처음 사진을 볼 때는 신발을 벗어서 올려 놓은 줄 알았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신발을 신은체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 우리 상식으로 보면 몰상식에 참 굴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원더걸스 참 미국까지 가서 미국인들 신발에 싸인이나 해주고 참 불쌍해보인다. 무슨 거지 악극단 미국 유람기인가...ㅠㅠ 하지만 다음에 사진들을 보면 백마디 말보다 좀더 쉽게 상황이 정리된다. 그래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저 동네에서는.. 우리도 남자가 여자한테라면 얼마든지 저런 .. 더보기
혼인빙자간음죄 그래 혼빙간.. 여성부,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 의견서 제출 2009년 9월 8일 오늘, 오후 7:27:06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여성부는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부가 이 죄에 대해 공식적으로 위헌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혼인빙자간음죄는 형법 304조의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 남자들 사이에서 농담거리로 많이 회자되기에 '혼빙간'이라는 약자로까지 쓰이는 혼인빙자간음죄.. 이걸 남녀평등에 따라서 폐지하자고? 저 여성부라는 곳이 허황된 일을 잘 벌이는 곳이라는 인식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의견도 참 황당하기 그지 없다. 남녀평등이 아니라 남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간죄의 부녀라는 말을 타인으로 바꾼다든가 혼빙간의 부녀 대신 타인.. 더보기
꽃다운 20대 여성들의 자살 제 명에 못죽는 20대 여성들…왜? ‘자살자’ 수가 남성보다 많은 유일한 세대 취업해도 비정규직…월급마저 성차별 저 기사의 내용은 20대 여성 자실이 남자 만큼 많은 기현상에 대한 기자 나름대로의 해석을 담은 기사이다. 즉 20대 남성보다 적은 비율을 보여야 일반적이고 정상인데 최근 우리 사회 20대 여성의 자살이 남자에 버금가는 기현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사의 주요 관점은 20대 여성이 사회적 약자로서 겪는 고통을 이야기하고 이를 자살의 원인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많은 남성들(아마도 20대로 추정되는)의 반감 어린 글들을 볼 수 있다. 여자만 힘드냐 남자는 더 힘들고 더한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도 살고 있다고.. Good bye Diane by movimente 개.. 더보기
선덕여왕의 역사 왜곡인가 재미인가? MBC '선덕여왕', 시청률 40% 넘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오후 5:45:32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ㆍ박상연, 연출 박홍균ㆍ김근홍)이 시청률 40%를 넘어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 시청률 42.0%를 기록했다. 수.. 국내 사극을 보면서 많이 우려스러운 점이 역사를 마음대로 왜곡하고 그 것때문에 사람들이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항상 떨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보는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이 문제를 떨칠 수가 없는데 특이 이런 우려에 더욱 신빙성을 더해준 것은 다음과 같은 기사의 한 대목이다. 이어 원천대사가 .. 더보기
광고 장난질에 인생 걸리? 한국 '골드미스' 그렇게 펑펑 쓰다간… "남편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지쳐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혼자 사니까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시간도 많죠. 고정적인 남자친구...[조선일보 06.09 03:21] 광고에서 보여주는 세상은 참 풍요롭고 평화롭다.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미남 미녀가 등장한다. 왜? 그거야 아무런 근심 걱정 없고 미래의 불안감이 없어야 가지고 있는 돈을 펑펑 쓸테니까 ^^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똑똑해서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고 광고는 광고라고 받아들인다고 착각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고 혼동하고 엉뚱한 확신을 얻기도한다. 그래서 광고에 대해서는 법으로까지 정해서 다양하고 세밀한 규제를 하고 있다. 아마 그런 전형적인 결과물이 '된장녀' 또는.. 더보기
'시티홀'인기가 거기까지인 이유? '시티홀' 고추장·참기름 모자란 비빔밥?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첫 방송서부터 해당 부문 1위를 유지하면서도 시청률 20%대를 넘기지 못해 ...[아시아경제 06.19 무슨 드라마는 다 러브라인 들어가야 된다는 건가? '하얀거탑'이 러브라인이 들어 있어서 그렇게 높은 인기를 얻었냐? 내가 즐겨 보는 시티홀이 그냥 성공정도의 시청률이 나오는 것은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반영했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지만 역시 과장과 외곡을 통해서 대중들이 흥분할 수 있는 정치적 음모 암투가 들어 있지 않은게 인기를 얻는데는 치명적인 이유가 아닌가 싶다. 차승원이 분하고 있는 '조국'이라는 캐릭터가 처음에 처음 야망에 불타는 캐릭터이지만 그런 면을 충분히 살.. 더보기
박지성도 '곡학아세'에 가담하나? 박지성, "축구 꿈나무 위해 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스포츠토토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전자카드제 도입에 대해 반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지성의 특별 기… [스포츠조선 06.16 16:20] 어쩌다 점심 먹으면서 식당에서 스포츠 신문이라도 들춰보면 '곡학아세'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혹세무민' '아전인수' 등등 한자로 잘 쓰지도 못하는 유식한 말들이 내 입에서 줄줄 흘러나오게하는 기사와 컬럼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포츠신문 이외에 다른 언론에서는 별 말도 없는 이야기가 바로 저 제목의 전자카드제 도입문제다. 사실 저 일에서 밥벌어 먹는 .. 더보기
드디어 돼지 독감이 6단계까지 갔군요. 처음 돼지 독감이 돼지하고 상관없다고 포스팅 한지 (2009/04/28 돼지독감은 돼지하고 상관 없어!) 한달 보름만에 공식적인 아웃 브레이크 선언인 6단계가 선었됐네요. 그동안 결국은 돼지하고 상관없다는 공식적인 확인을 통해서 신종 독감이라는이름을 가지게 됐고 멕시코를 벗어나서 전세계로 확산되게 됐습니다. 초기에 멕시코에서는 높은 치사율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알려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pidemia de Pánico / Panic Epidemy by Eneas 하지만 현제는 보통 독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고 있는게 이 신종 플루입니다. 처음 과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모든 독감이 돼지에게서 나왔고 결과적으로는 특이할 것 없는(치사율만 평범하다면!) 멕시코 A형.. 더보기
추악학 찍사 DSLR이 많이 보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모습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게 요즘입니다. 더욱이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야 더 하고요. 하지만 오늘 건전하고 별탈 없어 보이는 취미 생활인 찍사 취미 생활에 추잡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모 사진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둥지로 날아드는 어미새를 계속 쫒아내며 날아드는 찍고.. 아기새를 쥐고 마구 흔들어 정신빠져 못날게 해놓고 횃대에 올려놓고 찍고... 얼마나 많은 새를 그런식으로 죽였을까 싶습니다. 저런다고 새가 꼭 죽지는 않는 다고 변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저 사건의 당사자와는 말 섞기도 싫으니 누군지도 모르겠지만요. - 새들에게는 치명적인 행동이지요.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