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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상평

가난한 동네와 부자동네의 차이점 아래 이야기는 인터넷 게시판에 떠도는 부자동네와 가난한 동네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물질에 의한 개개인의 인성을 거론함에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제가 가게 4개를 해오면서 동네마다 느끼는 바가 있어 제 경험만을 토대로 이야기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평균을 이야기 한것이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다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자동네 - 먹튀 단한번도 없음. 계산할때 "어머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이것밖에 안나왔어요? 계산서 확인해봐요." 란소리도 들음 (박리다매 장사입니다..) 인사성 좋음. 잘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등등.. 종업원에게 친절함, 컴플레인 걸때도 최대한 직원들을 배려해주면서 어필하는것이 느껴짐. 가난한 동네 .. 더보기
우리 나라 방사능 이야기.. 라돈 가스를 중심으로 우리 나라 특히 인터넷에서는 방사능에 대한 포비아 수준의 이야기들을 봅니다. 특히 일본 방사능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목소리도 많이 봅니다. 실상 우리 땅에 사는 우리는 방사능 하고 꽤나 친숙합니다. 먼저 아래 자료를 보시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위에 자료는 국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조사하고 발표한 자료입니다. 당시에는 혼란을 우려해서 공개를 안했는데 어느 순간 자료가 공개되어 있어서 텔미가 가져왔습니다.먼저 라돈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해드리면 “라돈은 색갈이나 냄새도 없고 호흡기나 위장관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되면 폐암, 위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성 방사성 가스”입니다. 담배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담배가 해로운 근거 중에 하나로 언급되지요. 근데 우리나라 우리 땅에는 저 그림처럼 흔합니다….. 더보기
화학무기 공격에서 살아 남는 방법 텔미는 최근 갈수록 험악 해지는 북핵문제로 인해서 간혹 올라오는 인터넷 글들 중에서 의외로 화학무기 공격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지나치게 겁을 내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텔미가 알고 있는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대처방법을 먼저 이야기하고 왜 저런 문제가 생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우선 아래 자료는 행정자치부에서 배포하는 전시 화학무기 공격으로부터 대처하는 요령에 대한 공식 자료입니다.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높은 지역으로 대피하고2. 바람 반대방향으로 대피하고3. 좌우측으로 회피하라는 것입니다.무방비 상태에서 실제 화학무기 공격을 당했다면 2번 3번은 현실적으로 시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공격을 알아채기 전에 당할 가능성이 높고 당연히 오염지역을 안다면 접근.. 더보기
전쟁 발발시 행동요령 평소에 다루고자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주제이긴 하지만 요즘 북한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이슈가 됨에 따라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설명하려고 합니다.텔미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명백하게 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 조차도 엉터리 정보를 이야기하고 지나친 걱정을 하는 점이 이해 안되는 측면도 있습니다.우선 이 포스트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발행한 국민전시행동요령을 첨부합니다. 정부는 이전부터 이와 같은 자료를 발행하고 배포해왔지만 막상 이런 내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서를 뭐라고 검색해야 되지는 몰라서 ‘전시 대책’, ‘전쟁 생존범’, ‘화생방 대처법’, ‘전쟁’ 등등으로 검색하지만 이에 대한 공식 명칭은 ‘전시 국민 행동 요령’이지요. 더보기
헐 값에 팔아버린 우리 인공 위성 사실 텔미는 저 사건이 났을 때 어떻게 저런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지 의문스러웠는데 이 내용을 보고 모든걸 이해하게 됐다. KT가 과거 정부기관이었던 시절의 영향과 방대한 조직으로 인해서 부실한 관리와 각종 이권을 자기식구끼리 나눠먹는 관행이 난무하는 조직이었다는 건 텔미도 과거 KT와의 업무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는 문제였는데 그런 관행의 결정판이 바로 저 사건인 거 였다. 저 당시에 KT의 홈페이지가 미로와 같고 느린 개판 오분 전으로 개발된 사건도 있었는데 일반인들이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인 만큼 문제는 쉽게 들어 났는데 원인은 KT의 그런 기업 문화가 남아서 판을 치던 시기가 바로 저 시기였던거 같다. 더보기
겔럭시 씨리즈의 문제아 아이나비가 보여주는 막장 플레이 겔럭시 씨리즈의 아이나비의 버그와 팅크웨어시스의 처신 문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현재 아이나비는 겔럭시 씨리즈에 아이나비 화이트라는 무료 버전이 제공되고 있으며 여기에 다시 유료 버전으로 아이나비 블루와 아이나비 레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텔미 자신도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해 온지 오래이기 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겔럭시 탭을 구매했고 아이나비에서 모든 기능을 가진 아이나비 레드를 판매하기 시작하자 판매 개시 당일 날 구매를 했습니다.사실 갤럭시 탭에 기본 탑제된 아이나비의 무료버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유료 신 버전이 나오면 당연히 너무 명백한 버그는 수정되어서 나올 거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텔미 자신도 오랫동안 개발에 관련 업무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이 뻔이 보였기.. 더보기
중국 뺑소니 사고 그 이후 얼마 전 중국에서 있었던 2살짜리 어린 아이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를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중국의 모습에 경악을 했고 이를 국내에서는 약간의 회화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텔미는 사건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 여기서는 그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건 동영상도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중국인들의 저런 태도는 특별한 일이라기 보다는 그들 문화의 어두운 단면입니다. 선의로 접근했다가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여 안 하려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물에 빠진 놈 건져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속담이 중국에서는 실제로 벌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일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기는 합니다. 초년차 레지던트가 식당에서 사탕이 목에 걸려서 질식한.. 더보기
북한의 GPS교란 북한의 GPS 교란과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이야기되는 몇 가지 이야기들에 대해서 텔미가 아는 상식 수준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스마트 때문에 GPS 시스템이 우리 생활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GPS에 대해서 잘 모르는 면들이 있습니다. 원리는 단순하기도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기술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정밀도와 이론들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흔히 전문가들이 GPS를 이야기 할 때 하는 비유는 인공위성 괘도에 떠있는 백열등을 가지고 위치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 비유는 GPS 위성의 아주 약한 전파를 지상의 기기들이 직접 수신해야 되는 어려움을 이야기합니다. Ready to Fly? All you really need is just another shot.. 더보기
번데기 맛에 대한 나의 생각 옛날과 다르게 먹을 거리가 다양해지다 보니까 전통적인 먹거리인 번데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번데기를 사전에 나오는 애벌레가 고치상태에 있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텔미 입장에서는 신기하기도합니다. 우리가 먹는 번데기는 저 사전적인 의미의 온갖 벌레의 번데기가 아니고 누에의 번데기입니다. 우리가 몸에 좋은 약으로 알고 있는 동충하초도 저 누에에서 나옵니다. 물론 텔미는 저런 종류의 약효는 불신하지만요. 누에고치에서 실(비단)을 뽑기 위해서는 삶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먹는 번데기는 이 과정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누에는 정성으로 키워지는 곤충이기 때문에 먹이도 뽕잎뿐이고 병균이나 각종 오염으로부터 보호됩니다. 원칙상으로는 상당히 위생적인 식품.. 더보기
우리 IT 산업이 운으로 이뤄진거라고? 한국은 얼떨결에 아이티산업 전자 산업 덕분에 초 일류사회로 진입한 국가다 인터넷 상의 여러 가지 댓 글을 읽다가 추천수 많은 댓 글의 한 문장을 보면서 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은 얼떨결에 아이티산업 전자 산업 덕분에 초 일류사회로 진입한 국가다” 인터넷 상에서는 우리의 현대사를 폄하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적어도 우리 IT산업의 시작을 한가운데서 겪어온 텔미로서는 어떻게 저런 폄하를 당당하게 말하고 그런 글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떨결이라니 앞 세대의 치열하고 처절한 노력의 결과를 저런 식으로 무시할 수 있는 무지가 걱정스럽습니다. IT붐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 인터넷의 폭발적인 변화가 발생하기 전에 우리 사회는 준비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정말 얼떨결이었을까요.. 더보기
너는 춥냐? 나는 견딜만 하다.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추위와 이런 날씨에도 자기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추위를 안타는 거 같다고 비결이 뭘까라는 게시물을 읽으면서 문득 그 비결을 생각해봤습니다. 처음 글을 읽으면서는 유난 떨기는 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텔미가 평소 주장하는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텔미도 잠깐 망각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흑인 인종은 물론이고 백인들 조차도 우리보다 춥습니다. 물론 한국사람도 춥지만 그 추운 정도는 다릅니다. 옷을 껴입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로 북방몽골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가 처음 진행된 것은 6.25전쟁에 참전했던 미군이 장진호전투(미군의 장진호의 일본식 영어표기 Chosin) 대량의 동사자와 동상환자를 겪으면서입니다. 미군에게 장진호.. 더보기
민주주의 다양성이 개나소나 당나구나? 텔미 여기 저기 인터넷을 들여다 보다 보면 간혹 시끄러운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일을 보게 됩니다. 더 이상 그런 논쟁을 재미있어라 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아래와 같은 글을 읽게 됐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견해와 의견을 존중하는 곳임으로 나의 의견도 존중해달라 어느 초등학교에서 저런 식으로 민주주의를 배워가지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저런 식으로 말은 안 해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글들을 종종 봅니다. 민주주의가 존중하는 다양한 견해는 사상의 자유로써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있는 권리에 대한 부분이지 수학이나 과학 같은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DSK_3781 by titicat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증명된 내용에 대해서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들고 나와서 다양한 견해.. 더보기
시내 버스에서 담배 피우던 시절의 엄마 젖 그 때를 아십니까? 버스에서 담배 피우고 아이 젖 먹이던 시절… 텔미가 어렸던 70년대에는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피워도 됐고 간난아이 엄마들은 버스 안에서 젖을 먹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이야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피운다면 막장인생의 최종판으로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누구라도 피웠습니다. 물론 뒷자리에 앉은 아줌마와 아이들의 눈총을 받는 건 있었지만 불법이 아니었으니 대놓고 뭐라고 하기는 힘들었지요. 또 당시에는 엄마들이 어디서라도 아이에게 젖을 물리곤 했습니다. 우량아 선발대회가 열릴 만큼 분유가 고급이라고 인식되고 돈 없어서 모유를 먹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량아 선발대회를 주최한 곳이 분유회사였으니까요. 지금 와서 보면 소젖 먹여서 비만 된 아이를 뽑는 대회였다고 해야 할까요? 모유 먹은 아이는 엄.. 더보기
월소득 1천만원도 평범한 월급쟁이 소득 상위 10%가구, 월평균 소득 1천만원 돌파 ...소득격차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 가구의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소득은 1014만8718원을 기록했다...이투데이 - May 17 2:57 PM 저 가구소득 관련 기사가 나오면 항상 달리는 댓글이나 반응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텔미는 저 기사를 기준으로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통계의 원본은 보지도 않고 흥분하는 댓글이 얼마나 즉흥적 인가하는 문제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기사의 정확한 이해 문제입니다. 일단 저 기사의 바탕이 되는 통계는 통계청이 정기적으로 조사 공개하는 자료입니다. 통계청에 가면 원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득발표.. 더보기
4계절이 뚜렷해서 좋은 이유 4계절이 뚜렷해서 좋은 우리 나라라는 교육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이야기는 텔미 의무교육 다 받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뭐 주입식 교육 중에 정치 이념 관련된 이야기야 일찍이 비판적 시각으로 봤지만 이런 문제는 좀 늦었지요. 네…… 사람 사는 대야 지중해성 기후가 좋고 아열대 기후가 그래도 굶어 죽지 않는 혜택이라도 있습니다. 4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준비가 없다면 겨울에 생존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에 얼어 죽고 굶어 죽게 됩니다. 하지만 4계절이 뚜렷해서 좋은 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4계절이 뚜렷해서 의류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좋은 나라. 4계절이 뚜렷해서 여름방학 겨울방학 다 있는 좋은 나라. 4계절이 뚜렷해서 노숙자가 억제되는 좋은 나라. 4계절이 뚜렷해서 준비 정신이 심어.. 더보기
우리도 증오범죄 처벌을 강화해야된다. 부두교의 본거지 그래서 좀비로 유명한 아이티에 지진으로 인한 대참사가 벌여졌다. 그런데 참사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텔미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확 끌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항상 그래온 정치 중증 환자들이야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아래 같은 댓글을 보면 법적이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세삼 느낀다. 깜둥이들 이럴때 안뒈지면 언제 뒈지냐??????? 조**아님 존네 못살면서 애만 졸라 많이 낳는나라 깜둥이들은 유럽 식민지되어 못산게 아니라 원래 못사는 애들이었다. 초원에서 밭농사도 못지어 사냥하면서 건기 우기 오면 굶어죽고 물에 빠져죽으며 살던 넘들이 아프리카 깜둥이다. (이하 생략..) 집에 컴퓨터 있고 인터넷 있다고 저런 소리를 마구 써 갈기는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아마 저런 댓글을 .. 더보기
감독의 향기는 나지만 아쉬운 바스터즈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Day 321/365 - Inglourious Basterds by Kevin H. 감독이 무려 쿠엔틴 타란티노다. 일단 감독 명성으로 먹고 들어가는 영화다. 사실 이 영화를 본 감상을 적기 전에 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컬트적 명성이 강한 감독이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해서 악평을 달아 놓은 글 마다 “네가 영화를 모르기 때문이다”즉 네가 무식하기 때문에 재미없는 거라는 식의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기도 하다. 사실 영화에 대한 평보다는 이런 반응이 포스팅 욕구를 더 자극했다. INGLOURIOUS BASTERDS feat. Zardari by Samad Jee ( buzzzyyy with life these days...will r.. 더보기
칭찬하고 뺨 맞은 어느 미남 외교관 최근 직설적인 믜미를 가지는 꿀벅지라는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민망한 구석이 있는 말이긴하다. 더욱이 저 꿀이라는 말이 벌꿀을 의미하는 어원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다른면으로 보면 "섹시한 허벅지" = "꿀벅지"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충분히 용인될 말이라고 생각된다.여기에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용어 탓으로 너그러워진 기준이 작용했는지는 모르겠다. Flying Arabian by T A Y S E R 꿀벅지가 싫다면 말벅지는 어떨까? 저말은 좀 빈약해보이지만... 참고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이 우리 사회에서 용인된게 얼마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방송에서도 여자 연예인을 앞에 두고 칭찬의 뜻으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방송은 고사하고 .. 더보기
원더걸스 굴욕에 대한 이해 이미 널리 알려저서 이슈성은 사라진 원더걸스의 신발 싸인 굴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초기에 나온 반응을 아직도 간직한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자 이미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진 사진부터.... 처음 사진을 볼 때는 신발을 벗어서 올려 놓은 줄 알았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신발을 신은체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 우리 상식으로 보면 몰상식에 참 굴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원더걸스 참 미국까지 가서 미국인들 신발에 싸인이나 해주고 참 불쌍해보인다. 무슨 거지 악극단 미국 유람기인가...ㅠㅠ 하지만 다음에 사진들을 보면 백마디 말보다 좀더 쉽게 상황이 정리된다. 그래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저 동네에서는.. 우리도 남자가 여자한테라면 얼마든지 저런 .. 더보기
혼인빙자간음죄 그래 혼빙간.. 여성부,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 의견서 제출 2009년 9월 8일 오늘, 오후 7:27:06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여성부는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부가 이 죄에 대해 공식적으로 위헌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혼인빙자간음죄는 형법 304조의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 남자들 사이에서 농담거리로 많이 회자되기에 '혼빙간'이라는 약자로까지 쓰이는 혼인빙자간음죄.. 이걸 남녀평등에 따라서 폐지하자고? 저 여성부라는 곳이 허황된 일을 잘 벌이는 곳이라는 인식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의견도 참 황당하기 그지 없다. 남녀평등이 아니라 남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간죄의 부녀라는 말을 타인으로 바꾼다든가 혼빙간의 부녀 대신 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