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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정선희씨의 방송 복귀를 환영합니다. 연예인 일에 포스팅하는 걸 개인적으로는 남우세스럽게 생각하지만 어려운 일을 겪고 방송에 복귀하는 정선희씨 일을 보면서 마구 남발되는 악성 댓글들이 너무 짜증이 나서 환영의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비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부당한 이유로 비난 받는 모습은 인터넷 속의 한 사람으로써 묵과할 수가 없습니다. 정선희씨가 어떤 일을 숨기고 있는 것 마냥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 수사로 다 밝혀진 사실임에도 그 전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여러 번 포스팅했던 일이라 다시 언급은 안 하겠지만 안재환씨의 자살로 정선희씨가 비난 받을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로서 남편을 지켜내지 못한 점을 비난하고 싶다면 남은 사람의 고통은 생각 안 하고 무책임했던.. 더보기
안재환씨 누나는 정형적인 시누 일뿐이다. 한번 포스팅을 했던 주제고 해서 다시 포스팅을 하지 안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안재환 자살사건’ 지나친 기자들의 행태가 너무 꼴 사나워서 관련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이전 포스팅( 2008/09/12 - [무식한 기자야] - 안재환 타살 의혹 재수사? )에서는 자살이 명확하고 타살이라고 볼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안재환씨의 가족들이 자살을 부정하고 타살을 주장하는 심정을 이용해 먹는 기자들의 나쁜 행태에 대해서 썼었지만 이번에는 안재환의 누나이자 정선희의 시누분의 도를 넘는 행동과 기자들에 대해서 써봐야겠습니다. 일단 기자들이란 기사거리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에 무척이나 목말라 합니다. 결국은 독자를 대상으로 낚시질을 하게 되는데 이번 안재환 자살 사건에 대한 낚시질은 점점 도를 넘어.. 더보기
안재환 타살 의혹 재수사? 말도 많고 억측도 많은 안재환씨의 자살 아직은 젊은 나이에 그렇게 생을 마감했다는 점에서 참 마음이 아프다.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플까 싶다. 하지만 안재환 타살 의혹이라니. 부모마음은 자식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게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상황을 전하는 기자들의 태도는 한심하기 그지 없다. 사건을 부풀리고 의혹을 만들어서 기사거리를 만들어 내고 싶은 건가? 비통한 부모의 마음에 덩달아 춤을 추고 기름을 붓고 싶은거가? 경찰의 수사가 잘못 되는 경우는 꽤 자주 있는 일이다. 또 의도적으로 조작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이번 일 처럼 명확한 사건에 그런 식의 기사를 쓰는 기자의 태도는 한마디로 나 찌라시 기자요 하는 꼴 밖에 안된다.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보자 사채업자가 살인을 하는가? 그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