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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은 비스타 64비트를 새로 설치하고 테스트하면서 시간을 대부분 보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악평이야 익히 들었지만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그런 악평은 무시하고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MSVISTA가 억울하게 듣는 악평 부분에 대해서 변명을 좀 해주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무책임한 악평들은 그냥 봐 넘기기가 너무 껄끄럽습니다. 이겨 포스팅해봐야 태평양에 간척사업하는 꼴이겠지만요.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

원도우즈 비스타

실상 변화를 두려워 한다.

하드웨어와 OS를 연결해주는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제조사의 책임입니다. OS제조사에서 많이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따로 신경을 써주기는 하지만 나머지 드라이버는 제조사가 안 만들어주면 어쩔 수가 없는 경우입니다.

 특히 64비트용 드라이버의 경우 드라이버 개발자가 Dog발 개발자일 수 있기 때문에 온갖 문제를 양산해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비스타가 불안정하다고 욕을 먹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겠지요.

 특히 비스타는 기존 XP의 드라이버와는 개발 내용부터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기존 드라이버 개발자들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컴퓨터의 고사양을 요구한다

이런 문제는 양면성을 가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최대성능을 끌어내기를 바랍니다. 반면에 또 다른 사용자는 저 사양 컴퓨터도 잘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지금 사용되는 아무리 저사양 컴퓨터라고 해도 DOS를 깔면 너무 빨라서 감당을 할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일 리스트를 읽을 수 없으니까요. (유머라고 썼지만 알아먹을 사람이 얼마 없을 게 뻔하지요. 과거에는 dir이라는 명령을 입력하면 천천히 올라가는 리스트를 읽으면서 검색하는 맛이 있었지요.)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아무리 저 사양 컴퓨터라고 해도 DOS에게는 초초초 고사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DOS는 지금 컴퓨터 성능의 1%도 다 활용 못합니다.

 문제는 고성능 컴퓨터의 최대 성능을 끌어내려면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새로 나온 OS를 모든 컴퓨터에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최대한의 성능을 다 끌어 낼 필요가 있는 컴퓨터에만 사용하면 됩니다. XT컴퓨터에서 Windows XP가 고사양을 요구한다고 욕할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특히 이 고사양 중에서도 메모리 4Gbyte의 장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32bit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메모리를 다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4Gbyte를 장착하고 비스타 64비트 버전을 OS로 사용한다면 요즘의 최저가 모델 컴퓨터를 사용해도 훨씬 부드러운 운영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XP에서야 억지로 램디스크로 사용하지만 비스타 64에서는 그냥 사용하면 하드 스와핑 자체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자잘한 편리성이 증가했지만 사실은 메모리 문제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OS가 가지는 근본적인 영역에서의 성능향상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그 한 예가 멀티코어 프로세스 지원 같은 부분이다.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문제

예상하셨겠지만 파워포인트2007에서 작업된 파일이 파워포인트2003에서 열리지 않아 곤욕스러웠습니다.”같은 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MS의 책임 이야 사용자의 오해냐 프로그램의 특성이냐 등의 판단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다. 처음 언급되는 파워포인트 파일 문제는 소프트웨어 파일 포멧 변화일 뿐이지 OS의 문제나 호환성의 문제는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저 댓글을 다신 분은 자랑스럽게 자신이 베타테스터라고 말을 하더군요. 더군다나 상위호환도 아니고 하위호환을 이야기하다니요.

 다른 문제로는 ActiveX를 지원 안 함으로써 벌어졌던 혼란도 저 호환성 문제에 기름을 부은 경향이 있습니다.

 최소한 현 시점에서는 은행업무나 쇼핑몰 이용에서 특별한 문제점은 들어나지 안고 있습니다. 모두 잘 작동하더군요. 가상 드라이브 같은 호환되기 힘든 소프트웨어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자 필요한 분은 망설이지 마십시오.

결론적으로 VISTA 64Bit 버전은 더 이상 특별한 호환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드라이버 지원이 불안정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건 드라이버 제공을 책임지는 회사가 해결해야 될 문제일 뿐이고 대중적인 제품들에서는 정상적인 최신 드라이버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4G의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아직도 32bit환경에서 망설이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Vista 64bit환경으로의 이전을 권하겠습니다. 물론 OS구입 비용에 대한 문제는 고려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1. Heoni 2009.03.13 17:43 신고

    브리즈번 5000, 램 4GB, 지포스 8600GT에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홈 프리미엄 64비트를 1달넘게 쓰고 있지만 괜찮더군요.^^

    • Heoni 2009.03.13 23:11 신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호환성~ 호환성" 했을때가 벌써 꽤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의 비스타는 그렇지 않더군요. 인터넷 뱅킹 문제도 없고, 게임, 프로그램 다 되더군요.

    • Eva 2009.05.12 02:26 신고

      그런데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다 감수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넘어왔는데요.. ㅋ

  2. 리카르도 2009.03.19 00:07 신고

    속도차이가 많이 나나요? 64비트라니 꿈만같네요.

  3. 로리마왕 2009.03.21 05:11 신고

    게임지원은 어떤가요?
    드라이버 지원문제로 게임이나 소프트 웨어와 충돌이 잦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4. 지나가다 2009.05.09 11:49 신고

    윗글을보고 한번 설치했는데 32비트보다는 느립니다.
    지금 32비트로 갈아타는중...


    사양은 브리5200 4기가 아티3850 입니다.

  5. Eva 2009.05.12 02:25 신고

    Vista64Bit를 1년2개월 넘게 사용하다가 Win7 64Bit 를 설치하여 둘다 사용중입니다...
    성능은 Win7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다만 검증차에.. 이렇게 하고 이써요...

    Vista64지우고 Win7설치 하다가 Driver문제로 둘다 날렸는데...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Win7이 더 좋은것 같으네요..

    64Bit 나쁠건 없지만... 프로그램이 32Bit전용인것은 작동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안될때가 있지요 ^^;;
    그래서 실행 불가능한것이 있지요.. 별에 별짓을 다해봤지만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6. 비스타는 완벽하다는 놀리? 2009.05.27 17:48 신고

    지금 논리라면 비스타는 완벽한데 그 주변에서 지원이 안되었던 것이군요 ㅋㅋㅋ

    그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를 만들고 지금의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프로그램이 문제인거군요

    그런데 말이죠 호환성이란건 그런 프로그램 까지도 돌려 주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도스 에서 dir 도 있지만 뒤에 옵션이 있죠 w 라는 그리고 p 라는 옵션도 존재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컴퓨터와 별로 상관 없는 직업으로 전향해서 지금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잘 모르긴 합니다만

    지금 글을 보면서 제논의 역설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7. 비스타는 완벽하다는 놀리? 2009.05.27 17:50 신고

    오타가 있군요 놀리가 아닌 논리 입니다..ㅋㅋㅋ

  8. 최충일 2009.06.28 22:41 신고

    글을 읽다가 충동적으로 어둠의 경로로 스누피 비스타 64비트를 구했씁니다.
    사양은 cpu e7400 2.8(3M)
    램 4기가
    그래픽 9600GT(DDR3 512)
    하드 320
    문제는 힘들게 앨범별로 모은 음악용량이 50기가가 넘다보니 생각없이 260으로 디드라이브를 잡았는데 괜히 파티션 매직으로 했다가 엠비알날릴까봐 엄두도 안나고 ..;
    결론은 현재 씨드라이브가 50기가 정도되는데 스누피 비스타 64비트를 설치했을때 무리가 없을련지요;
    그리고 씨퓨가 듀얼코어라 비스타 쓰기가 좀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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