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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중국의 자작 헬리콥터 중국의 한 22살의 농부가 1,500cc엔진을 사용해서 만든 자작 헬리콥터입니다. 올 여름에 비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총 제작비용은 1만위안이 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많은 비용이 들었네요. 그러면 저 비행은 성공했을까요? . . . . . . 정부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비행을 허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이륙은 되겠지만 조종은 안될거 같네요. 비행기라면 단순하지만 헬리콥터는 제어가 훨씬 어렵고 복잡하지요. . . . 그리고 저런 시도를 비웃는 사람이 있다면 안도현님의 '연탄재'를 인용하고 싶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당신은 저 농부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뭔가를 시도해봤나요? 이 포스팅은 저 농부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 더보기
역시 춤은 때로 춰야 재미 있다. 광고성 몹 놀이지만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춤솜씨들도 대단하고 상당히 연습시켜서 동원한듣 싶네요. 보는 사람도 유쾌하고요. 우리도 저런 광고도 찍어볼만 한데 아마도 법상 안된는 면이 있겠지요.(국내 기업들도 해외에서는 저런 광고들을 많이 하던데..) 아래 영상은 저 장면을 찍기 위해서 들인 공을 대략보여주는 영상인데.. 저 춤 추는 인원 뽑으려고 1만명의 오디션을 봤군요. 더보기
빤스 바람에 지하철 탄 여자들 백주에 그것도 한겨울에 빤스바람에 지하철 타기라... 재미는 있네요. 또 저 사람들에게 포위된 멀정하게 옷 입은 사람 입장도 참 난처할거고요. 아마 실제로 맞닥트렸다면 정말 남사스러워서 어디다 눈을 뒤야 할지 몰랐을 겁니다. (물론 어디를 중점으로 볼지는 모든 남자들 처럼 잘 알고 있지만요.) 자우림의 '일탈'이 신도림역에서 스티리킹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방송금지가 되는 우리나라에서라면 아마 대규모 경찰중대가 출동할 일이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저 행사의 장소는 뉴욕이고 올해 초에 있었던 따끈 따끈한 영상이네요. 더보기
토론토의 베트맨 체포사건 위대한 베트맨과 슈퍼맨을 한꺼번에 체포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자바출신의 싱가포르 사람이네요. 아마 이름과 성을 정한 조상분들은 슈퍼맨이나 베트맨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없었겠네요. 아무튼 저 보안요원도 아는 거라고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슈퍼맨과 베트맨뿐이라 저런 만행을 저지르게 됏네요. 아주 흔한게 우리 이름에서 저런 봉변 당할만한 이름이 석자이지요. 영어권에서는 suck으로 들리니까요. 잘 안되는 영어로 뭐라 뭐라하다가 유석민이라는 이름이라도 말하다가는 목숨부지하기 힘든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석자들어가는 회사들이 해외 영업에 곤란을 격고 있다고 하지요. 요즘은 사람이름뿐 아니고 상품이나 회사이름까지 지어주는 작명소가 성업중이라지요. 아무튼 이름은 잘 지어야하고 그 다음에는 그 이름에 어울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