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무책임한 악평들은 그냥 봐 넘기기가 너무 껄끄럽습니다. 이겨 포스팅해봐야 태평양에 간척사업하는 꼴이겠지만요.
실상 변화를 두려워 한다.
이런 문제는 양면성을 가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최대성능을 끌어내기를 바랍니다. 반면에 또 다른 사용자는 저 사양 컴퓨터도 잘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예상하셨겠지만 파워포인트2007에서 작업된 파일이 파워포인트2003에서 열리지 않아 곤욕스러웠습니다.”같은 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MS의 책임 이야 사용자의 오해냐 프로그램의 특성이냐 등의 판단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다. 처음 언급되는 파워포인트 파일 문제는 소프트웨어 파일 포멧 변화일 뿐이지 OS의 문제나 호환성의 문제는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저 댓글을 다신 분은 자랑스럽게 자신이 베타테스터라고 말을 하더군요. 더군다나 상위호환도 아니고 하위호환을 이야기하다니요.
결론적으로 VISTA 64Bit 버전은 더 이상 특별한 호환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드라이버 지원이 불안정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건 드라이버 제공을 책임지는 회사가 해결해야 될 문제일 뿐이고 대중적인 제품들에서는 정상적인 최신 드라이버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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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5000, 램 4GB, 지포스 8600GT에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홈 프리미엄 64비트를 1달넘게 쓰고 있지만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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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2009.05.12 02:25 신고
Vista64Bit를 1년2개월 넘게 사용하다가 Win7 64Bit 를 설치하여 둘다 사용중입니다...
성능은 Win7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다만 검증차에.. 이렇게 하고 이써요...
Vista64지우고 Win7설치 하다가 Driver문제로 둘다 날렸는데...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Win7이 더 좋은것 같으네요..
64Bit 나쁠건 없지만... 프로그램이 32Bit전용인것은 작동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안될때가 있지요 ^^;;
그래서 실행 불가능한것이 있지요.. 별에 별짓을 다해봤지만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
비스타는 완벽하다는 놀리? 2009.05.27 17:48 신고
지금 논리라면 비스타는 완벽한데 그 주변에서 지원이 안되었던 것이군요 ㅋㅋㅋ
그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를 만들고 지금의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프로그램이 문제인거군요
그런데 말이죠 호환성이란건 그런 프로그램 까지도 돌려 주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도스 에서 dir 도 있지만 뒤에 옵션이 있죠 w 라는 그리고 p 라는 옵션도 존재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컴퓨터와 별로 상관 없는 직업으로 전향해서 지금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잘 모르긴 합니다만
지금 글을 보면서 제논의 역설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
최충일 2009.06.28 22:41 신고
글을 읽다가 충동적으로 어둠의 경로로 스누피 비스타 64비트를 구했씁니다.
사양은 cpu e7400 2.8(3M)
램 4기가
그래픽 9600GT(DDR3 512)
하드 320
문제는 힘들게 앨범별로 모은 음악용량이 50기가가 넘다보니 생각없이 260으로 디드라이브를 잡았는데 괜히 파티션 매직으로 했다가 엠비알날릴까봐 엄두도 안나고 ..;
결론은 현재 씨드라이브가 50기가 정도되는데 스누피 비스타 64비트를 설치했을때 무리가 없을련지요;
그리고 씨퓨가 듀얼코어라 비스타 쓰기가 좀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