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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기자들은 하지 못하는 글

신문 제테크 기사에는 보험에 대한 기사가 상당한 비중으로 올라온다. 하지만 보험을 들지 말라는 말은 거의 없다. 부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들은 간혹 나오지만 말이다. 보험회사는 커다란 광고주고 결국 기자 월급을 주는 곳인데 어찌 보험에 대해서 근본적인 부정을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보도되는 재태크 상담기사를 보면 상담자가 보험회사 사람이 아니라면 복수의 보험이 있을 경우에 보험을 줄이라는 말을 꼭하게 된다. 왜 그럴까? 보험은 정말로 유용하고 필요한것일까?

보험의 필요성

우리는 살면서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 따라서 미래의 막연한 불안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험을 들어 놓는다. 화재보험, 생명보험 이런게 대표적일 것이다. 이런 보험을 들어 놓으면 막연한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실상 보험회사에서 여러가지 말들을 하지만 이게 보험의 장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막연한 미래의 불안을 감소시킨다.

보험 무용론

하지만 정말로 정말로 보험이 미래의 막연한 불안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유용한 수단인가? 약관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황과 금액 상황을 비교해보면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식적인 사고의 출발.. 보험회사는 돈을 벌려는 이해집단이다. 돈이 남아야 장사를 한다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할수가 없다.

결국 보험회사는 고객들로부터 걷어들이는 보험금의 일부만을 지급하고 자신의 이득을 챙긴다.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는 간단하다. 확률의 문제인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학교에서 확률을 배우지만 요즘 돌이켜보면 그다지 잘배우지는 못한거 같다. 실생활에서 격게 되는 확률문제를 인식못하고 그저 주사위 놀이에서만 확률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는게 그렇다. 보험금을 로또로 생각하고 이야기 해보자.

암보험을 예로 들어보자 내가 암보험을 드는 이유는 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안걸릴거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암보험을 처다볼 이유는 없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는가? 아니다. 하지만 걸리는 비율이 꽤된다.

두개의 함정이 있다. 내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가? 확률이 꽤 된다. 가까운 식구중에 암걸린 사람이 있다면 보험금 당첨 가능성이 있다. 아니라면 가능성은 떨어진다.

언제 걸린건가? 소아암이니 뭐니 있지만 실제 암이 발병하는 대부분의 나이는 노년이다.

이 두 가지가 함정이다. 보험금 당첨확률과 당첨되는 시기 비교적 젊을 때는 보험금 당첨 확률이 매우 낮다. 노년에 당첨 확률은 상당히 올라가지만 (그나마 실제 확률은 30%쯤이다.) 그동안 납입한 보험금이면 그냥 치료비로 쓰고도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험회사는 너무 많은 이득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부가적 보장을 해준다. 물론 보험회사가 착해서 그런게 아니고 국가에서 이득을 일정 수준한도로 법으로 규제하기 때문이다.

보험을 들기전에 보험 약관과 당첨 보험금을 잘 살표보자. 월에 납입금액의 합이 보험금 당첨이라는 상황에 합당한 금액인지 말이다. 납입 보험금을 돌려주고 하는 여러가지 상황이 복잡하게 여러분을 속이겠지만 결국은 보험회사가 크게 이익을 보는 게임이다.

그럼에도 보험회사는 자신들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손해볼 고객은 미리 제외한다. 나이로, 병력으로, 병의 종류로(암 보험이라면 보장에서 제외 되는 암을 확인해라.. 지나치게 흔한 암은 제외다. 물론 그 암이 무슨 암인지 모르도록 어렵게 써놓는다.)

보험가입은 보험회사와의 게임이다. 내가 탈 확률이 높다면 들자 특별이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이게 심하면 보험사기가 되겠지만 합법적인 범위에서 보험사보다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더 많이 아는 만큼 유리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꼭 들어야 되는 보험

지금까지 이야기한 보험은 사보험이다. 공적보험과 법으로 가입이 의무화된 보험은 이야기가 다르다. 대부분 건강보험, 자동차보험은 의무적으로 들게 된다.

건강보험은 이익을 내려는 곳이 없는 보험인 만큼 당연히 들어야된다. 보험금 해택은 99%가 보고 있을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확률문제이긴 하지만 공적인 요소가 포함된다. 나의 실수로 누군가 불행을 당한다면 그 책임을 다할 방법이 있어야하니까 말이다.

산제보험이나, 위무가입되는 화재보험이니 하는 종류의 보험들은 자동차 보험처럼 공적 책임에 대한 대가인 만큼 당연히 들어야 되고 필요성이 있다.

여기서 재태크성 보험은 언급도 안했는데 이유는 설마 여기까지 읽고 이유를 모르신다고는 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서적도 있지만

  1. 2008.08.29 17:09

    비밀댓글입니다

  2. 최대용 2008.09.17 09:22 신고

    2008년 9월 17일자 일간스포츠에 올려진 님의 보험얘기를 보면서 일부는 공감을 하지만 님이 조금 잘못알려 주신부분에 대한 부분을 바로 알려드리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암보험 얘를 드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보험사가 무조건 적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님께서 말씀하신 확률적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헌데 다시 제가 계산한 바로는 예를 들어 32세의 남자가 암보험(보험용어로 암진단금)을 3000만원에 가입할때 20년간 납입, 80세까지 보장받을때 보험료가 23,200원 납입합니다. 이 보험료가 20년을 납입해도 원금은 5,568,000원이고 년간 이자가 약 5%씩 늘어난다고 가정해도 총액은 700만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위 남자가 20년간 원금 550만원을 년복리5%이자를 주는 금융기관에 29년을 예치한다고 해도 원금은 2156만원정도 되므로 받는 보험금 3000만원보다 작게됩니다.

    정리하자면 보험이라는 것이 이런것 같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불확실에대한 준비인 것이지 보험회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보험료는 위 예시처럼 결코 내가 납입하는 보험료를 모아서 그냥 치료비로 사용한다는 것은 보험의 기본을 잘못 이해하고 말씀하시는 것이며, 총액의 금액도 내가 받을 액수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죠.

    님이 올려주신 내용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험을 잘못이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님이 강조하신 보험들을 잘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음냥냥 2008.09.19 16:33 신고

    음... 그다지 영양가 없는 이런 글이 기사에까지 났다니 이해가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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