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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유입 키워드 중에 황당한 유입이 바로 제목처럼 [간첩이 되는길]이었다. 아니 스파이도 아니고 간첩이 되고 싶다니 무슨 생각으로 검색을 한걸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유입 키워드를 살펴보면 종종 직접 답을 해주고 싶은 내용을 검색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황당한 검색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간첩이라는 말은 그쪽 업계(검은 안경에 검은 양복)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용어다. 일상에서는 적국의 정보요원이라는 뜻으로만 통용된다. 좋은 뜻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 키워드만 보면 적국의 정보요원이 되어서 우리 기밀을 팔아 넘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황당히기 이를데 없다고 하겠다. 결국 북한의 정보원이 되겠다는 뜻인데...

설마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흔히 간첩 사건이 나면 보이는 착각 중에 하나가 북한 간첩이 되면 공작금 조로 돈을 많이 준다고 착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혹 상당한 거액을 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냉전시대 미국이나 소련조차도 그렇게 넉넉한 공작금을 지급하지는 않았다. 심지어는 껌값이 경우도 종종 있었다.

새련되고 멋진 간첩생활을 기대한다면 그건 착각이다. 영화속에서나 첨단 장비와 멋진 모습의 간첩이 존재할 뿐이다. 실상은 예상을 깨는 허접함과 허술함으로 무장한 간첩이 대부분이다. 심지어는 적국의 노숙자가 되어서 임무를 수행하라고 할지도 모른다.

긴첩질의 현실이 이렇게 폼나지도 돈을 많이 주지도 않다보니까 저 서두의 기사처럼 직원(?)모집에는 각종 협박과 음모가 동원되게 된다. 저런 미인계와 협박은 아주 표준적인데 특히 요즘은 중국이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수년전에는 저런 종류의 협박을 당한 일본 외교관(소속이야 외교관이지만)이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자 간첩이 되는 길을 알려준다
저 유입키워드가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북한의 간첩이 되는 길을 한번 생각해보자. 일단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최근의 북한은 단순한 월북은 받지 않고 돌려보낼 정도로 매정해졌다. 아마 자진 월북해올 정도의 지적 수준(지상 낙원이라는 말은 그들도 안 믿는 말이다)이라면 북한에서도 필요없다고 판단하는거 같다.

그렇다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야만 채용해준다는 말인데.... 북한이 특히 좋아하는 부류는 정치 조직과 연계된 사람들을 특히 좋아한다. 현실적으로 그외의 부류가 북한과의 어떤 관계를 가질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하고 그런 사람 만이 정치 사상 때문에 북한정권에 충성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간첩선

도주 중인 실제 간첩선 욺직이는 로또..


우리측 정보요원이 되는 길을 찾는 것을 잘못 검색한거라면 공부열심히해서 국가정보원 공체에 응시하면 되겠다. 물론 특채도 있다.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직원 모집 공고가 수시로 나온다.

취업전선의 대학생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공무원 중에서도 고급직장이라서 입사는 정말 어렵다. 업무는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미리 답해주는 센스
저 기사처럼 적국의 간첩( 정보제공자 )이 되라는 협박을 당한다면 어떻게 처신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 저런 미인계에 위한 협박 또는 공금횡령이나 업무상의 실수 ((?)등으로 협박을 당하게 된다면 이때는 자국 방첩기관과 접촉하면 간단하다.

얼마전에는 독일 정보기관이 이런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해외에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자행한 극회의원들을 감시했던 사실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도 치명적인 범법행의지만 그 점보다는 협박의 재료가 되어서 적국의 간첩이 되는 사실을 막고자하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감시당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독일 정보기관은 한바탕 곤역을 치뤘던 것이다.

자수하여 광명찾는 길은 당연히 위험이 따르지만 이미 자신이 자초한 잘못이라면 최선의 방법은 저 방법뿐이다. 방첩기관은 여러분의 잘못에는 관심이 없다. 간첩으로의 활용과 효용에만 관심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국가정보원 소비자 상담실 전화번호는 111번이다.

그리고 사실 일상 생활에서조차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처한다면 솔직하게 정면대결하는 쪽이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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