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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상평

그래,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칼럼]내가 '친구 최진실'에 대해 입을 못 여는 이유 "그래,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이 지랄들아"최진실은 친구였다.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기자이면서 왜 그녀의 죽음에 대해 기사 한 줄을 쓰지 않고 .. 처음에는 기사를 참 단순하게 읽고 '무슨 소리를 쓴거야..' 하고 넘겼는데 한참 일을 하다가 갑자기 암호가 풀리고 보니 이 기자가 최진실을 참 많이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뜸한 포스팅 중에도 참을 수 없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연예 주제 포스팅 하지만 이건 피할 수 없엇다. 수십년 내로는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어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기사 내용에도 그렇게 썻지만) 최진실도 저런 이야기를 저 기자에게 했다는 사실로 정말 절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또 기자가 왜.. 더보기
주식시장의 비관적 혹은 낙관적 미래 1월 ‘인구통계-모든 비밀의 어머니’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던 삼성증권 이기봉 퀀트파트장이다. 이 파트장은 이 보고서에서 미국인구통계 추이에 주목, 미국 증시의 경우 단기 반등을 보일지라도 제2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 2014년까지 약세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의 저 양반이 저 보고서를 혼자 분석하고 연구해서 내 놓은 것처럼 기사가 나왔지만 말도 안되지요. 저런 분석이 혼자 될 일입니까? 98년도(아마..)에 미국에서 나온 보고서와 같은 내용으로 봅니다. 그 미국의 보고서는 국내에도 번역되어서 책으로 발간 되었고 저도 봤지만 지금 내용을 돌이켜 생각할 수록 놀랍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단정적으로 예측을 해서 설마 했는데 엄청난 폭득과 지금의 하락까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 책의 대부.. 더보기
우리는 왜 밥을 먹는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문이 ‘진화심리학’이다. 진화심리학이라고 명칭 때문에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존의 심리학이나 사회과학하고는 일정 거리가 있는 학문이다. 혹자는 너무 뻔한 이야기를 한다고 무시하기도 하고 또는 근거 없는 가설을 나열 한다고 무시하기도 하는 학문이다. 사실 진화심리학은 아주 단순한 사실을 이야기하는 학문이다.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이런걸 가지고 연구하고 논문 쓰겠다고 하면 어떨까? 저게 참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른 측면을 볼 수 있다. “왜 밥을 먹는가?”라는 질문을 할 경우가 그런 경우이다. 무지 철학적 썰들을 풀어 놓을 만한 질문 아닌가? 살기 위해서, 맛있으니까 등등에다 철학적 이야기가 마구 범범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상은 배고프기 때문이다. 왜 배고픈가 그건 혈당이 떨.. 더보기
개고기 쏭 박지성 응원가로 맨체스터 팬들 사이에서 불리어지는 개고기 쏭을 보면서 저걸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해야될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먼저 동영상 감상.. 그러면 뭐라고 떠드는 건지 가사 내용은 아주 단순하다. "박지성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던 집에 가면 개고기 먹지 그건 끔지하지만 괜찮아 빈민가에서 쥐를 잡아먹는 리버블 보다는 괜찮으니까." 저게 응원가냐 조롱이냐 욕이냐 참 머리가 어지러워 지는 노래지만 사실 참 단순 무식한 응원가라고 하겠다. 저상황을 좀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면 쉽게 결론을 낼 수 있다. K리그에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그나라에서는 고양이(개고기는 우리에게 익숙하니 문화적 충격을 주는 먹을 거리로 꼽았다.)를 먹는 걸로 유명하고 그도 고양이를 먹는 다면 문화적 이해에 상관없이 기괴하다는 느낌이 들.. 더보기
동물에게도 감정은 있다고 동물에게 감정이 있을까 혹은 동물도 생각을 할까?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예전에는 답이 무척이나 어려웠다. 동물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으니 답을 구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워 보인다. 이런 류의 질문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우리가 한가지 사실을 망각하고 있거나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동물이라는 사실 또는 인간이라는 동물은 다른 동물과 무척이나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 말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간이 어찌 동물하고 같은 부류냐고 그래서 인간을 다른 동물들하고 구별하는 문제는 과거에 꽤나 고민거리였던 문제였다. 인간은 동물이라고 과거에는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 또는 구별할 수 있는 기준 같은 걸 찾기 위해서 꽤나 노력했다. 뭉뚱그려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더보기
국민을 위한 첫 해외 파병 소말리아 해적의 준동을 돈으로 막아온 이전 정부의 정책에 불만이 많았는데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드디어 국민을 위한 군의 해외 파병이 결정된 거 같습니다. 충무공 이순신함을 소말리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실제 작전을 벌일 UDT부대가 탑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인 소식통으로 들었던 이야기에 따르면 특수부대가 해외 작전을 위해서 훈련을 계속 해왔다고 하더군요. 뿌듯하고 기쁜 소식이긴 한데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현실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 이전 정권에서도 군 파견을 검토했던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파견을 못하고 돈을 주고 구해오는 최악의 방법을 사용했지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 군이 해외작전을 벌일 수 있는 능력도 경험도 없다는 문제입니다. 사실 해외.. 더보기
이현우가 참 난처한 입장에 빠졌군요. 이전에 이현우 기업 인수 관련해서 포스팅(2008/09/19 - [댓글 감상평] - 이현우 기업 인수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했었기 때문에 A/S차원에서 다시 포스팅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그 인수 보도로 국적문제, 병역면제로 참 배부르게 욕을 먹었는데 인수가 무산되면서 논란속에 풍덩 빠저버렸으니 욕만 먹고 밥도 못먹고 쪽박만 깨진 각설이 꼴이 됐네요. 이전 기사에서는 이현우가 G&B비라는 회사를 백억대의 거액을 주고 인수한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한마디로 돈주고 회사를 산다는 말이지요. 이현우가 그 회사의 사장님 된다는 뜻이지만 국적이 미국인이기 때문에 관련 법에 따라서 방송관련 회사 사장 자리에는 취임할 수 없다는 이야기 까지 나왔지요. 드라마 속의 인물처럼 큰 회사의 사장실에 떡하니 앉아.. 더보기
북한의 핵개발 2탄 핵을 포기하겠다던 북한이 다시 개발을 시작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핵 개발이 대다한 업적도 아니고 그저 공포의 장사일 뿐인데 (2008/09/08 - [숨겨진 이야기/조용한 전쟁] - 대한민국이 보유한 핵 무기)그걸로 뭔가를 얻기 위해 협박을 일삼는 북한의 행동이 참 가련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미국의 대통령 선거기간이라는 점과 이미 북한은 구식이나마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그 특유의 벼랑끝 전술을 사용해서 현제 내외적으로 처한 모든 위기를 극복해보겠다는 생각인데 가능할까요? 식량위기를 언제까지 원조 식량으로 해결할 것이며 경제적 파국을 극복할 기회를 핵으로 부터 얻을 수 있을까요? 이미 남한 정권은 햇볕정책을 포기한지 오래고 남한 민중들도 북한의 행태에 신물이 난 상태인데.. 더보기
이현우 기업 인수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이현우가 백억대의 기업 인수를 했다고 보도가 나왔고 보도 내용은 다분히 경제뉴스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은 미국 국적의 이현우를 비난하는 내용 일색이네요. 모두 한 목소리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군대도 안갔다오고 한국에서 큰 돈을 벌면서 한국 국적이 아니라고 비난을 하네요. 솔직히 이현우가 그 돈을 해외로 가저가서 거기서 기업을 한다면 그게 더큰 문제일 텐데 아직도 저런 수구적인 사고가 통하는 모습에 좀 답답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큰돈을 버는 우리 국민은 모두 그 나라로 귀화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해외 이민자를 배신자 취급하던 옛날의 사고가 아직도 남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가 잘생기고 귀족적인 느낌을 주는 연예인이라는 측면이 저런 .. 더보기
천년의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흐르는 시간은 끊임이 없고 돌이킬 수도 없다. 우리는 그 시간이 흐름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그 변화의 힘을 간과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은 우리를 돌이킬 수 없게 변화시키고 끝내는 돌아올 수 없는 곳 까지 인도한다. 지나간 과거를 추억하지만 그 과거가 현재에서 바라보는 그림자일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다. 여기 시간의 힘을 보여주는 시물레이션이 있다. 더보기
음모론의 속내 개인적으로도 어릴적에는 음모론을 참 좋아했었다. 세상에 숨겨진 어두운 진실과 세상을 움직이는 숨은 세력들에 대한 폭로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그럼 그 음모론들이 얼마나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걸까 생각해보자. 음모론 음모론(陰謀論)이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배후에 거대한 권력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듣기 힘든 격동기나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러한 음모론들이 많이 유포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위키 백과사전은 이야기하고 있다. 원색적으로 저 말을 풀어보면 '졸라 무식한 인간들이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그냥 어거지로 어떤 사건과 원일을 설명하고 싶을 때 맘대로 써 갈긴 3류 소설'이라고 말 할 수 .. 더보기
의사 부부가 익명 개시판에서 장난친 이야기 의사들의 익명 개시판에서... 짝사랑가 OOO을 처음만난 신입오티 대회의장 하늘같은 선배하나 사회보고 있었다네 심상찮은 기럭지에 귀연얼굴 염색머리 단연눈에 확띄었네 부티좔좔 귀티철철 부끄럽게 웃는모습 남학생들 뿅갔다네 서울여자 다저런가 저선배만 킹카인가 저런여자 여친삼아 대학시절 보내고파 하지마는 그선배는 하늘같은 의대선배 촌놈한텐 언감생심 신입생인 나에게는 상관없는 여자일세 그런다고 끌리는맘 내의지로 도리없네 예과일년 대학시절 가끔봐도 가슴콩닥 그녀사준 점심한끼 그녀졸라 마신한잔 그저한끼 그저한잔 이내마음 빼앗겼네 이래뵈도 내얼굴은 기생오빠 뺨때리네 나름매력 있다하여 고향에선 먹혔다네 용기내어 대쉬했네 그녀약간 흔들렸네 하지마는 그녀내게 너무나도 버거웠네 풋사랑이 이런건가 너무나도 미숙했네 가끔누가 물.. 더보기
전기통닭의 추억 6,70년대 추억의 음식중에 럭셔리한 매뉴를 꼽는다면 전기통닭과 나무도시락의 야끼만두를 꼽을 수 있을 거다. 아버지가 종종 사가지고 오시던 비교적 레어한 아이템이었는데.. 이 럭셔리한 먹을 거리에도 아픈 추억이 있었으니... 한번은 얼큰하게 한 잔 하시고 온 아버지에게서 전기통닭을 받아 먹다가 날이 샐때까지 실은 아버지가 술 깨실때까지 혼난적이 있다. 실상은 아버지 보다는 저 전기통닭에 마음이 빼았겨서 재대로 인사도 안하고 닭 봉지만 낚가채어서는 어린 동생들을 이끌고 닭판을 벌려버렸던 거다. 당연히 아버지는 엄청나게 화가 나셨던거다. 아마 술 드시고 생각에 -이놈의 자식들 키워서 뭐하나 하셨을 거다. 지금 보면 밤 늦게까지 일 하시고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술까지 하시고 자식 생각에 저걸 사.. 더보기
블러거들을 만나보고 올블로그와 야후가 진행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아는게 워낙 없기에 그 자리에 가면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아는 것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역시 온라인 상에서 글을 아무리 읽어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듣고 블로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그 자리에 갈 때까지도 블로그의 소통 문제 댓글이나 트랙백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 블로그가 다루는 주제가 그다지 일반적이지도 않고 시끄러워질 요소는 가능하면 피할려고 하는 마음도 있었으니까요. 야후 블로그 검색입장의 짝인 노출에만 관심이 있었지요. 읽어 주는 사람이 없는 블로그는 일기장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 자리에서 유명 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깨달았습니다. 최소한.. 더보기
중국 문명이 현대에 끼친 영향은 제로 국수주의적 사고를 하던 보통 중국인이 영국인에게 중국은 현대 문영에 기여한 바가 제로라는 말을 들으면서 확 깨져버린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더보기
어느 신랑의 마지막 말을 보면서 내가 니 애비를 용서한 것은 죽기 전 병상에서 그나마 의식 있을 때 내 손을 꼬옥 잡아주면서 하는 말, "여보, 내가 죽는 것은 억울한 거 하나도 없지마는 내가 당신에게 잘 해준 거 하나 없이 죽음을 맞이하니 그것이 너무나 서럽소. 훗 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당신에게 참 잘 해드리리다. 나 죽거든 날 용서하오. 나는 당신한테 제삿밥 얻어먹을 염치가 없소. 미안하오. 평생 당신한테 잘해준 거 하나 없이 나 이제 갈라오." 위 말씀을 하시면서 (어머니가)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시더랍니다. 위 말씀을 임종의 마지막 유언으로 들었다는 울엄니, 그래서 제삿날 유난히도 제수음식 챙기면서 그 미웠던 남편(울아부지)을 그리워합디다. - 다음 녹슨첼로님의 어느 부부에 대한 충고 글 중에서.. 나도 생을 마치면서 아내에게 저.. 더보기
노무현 정부 경제 비판에 대한 잘못된 이해 인터넷의 많은 글들을 보다 보면 똑같은 결론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거나 접근하는 방향이 전혀 다른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자신의 정치 성향하고 다를 때 보통 한통속으로 몰아서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닫아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시절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에도 두가지 이상의 측면이 있었는데 우선 해서 이야기하자면 국가경제 전체로 보면 분명히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황쪽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 대한민국 경제의 호황은 대한민국 혼자의 일이 아니었지요. 전세계 공업국가와 그 주변이 모두 호황이었습니다. 이런 호황을 예측한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보고서는 그 원인을 서구 베이비붐 세대가 주도저인 소비를 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분.. 더보기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두 얼굴을 대표하지요. 인터넷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이야기 중에 하나는 독재자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으로는 일반적으로 그의 철권 독재를 비판하고 특히 일제 시대 만주군관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친일파로 몰아세웁니다. 비판하는 분들의 많은 분들은 박정희 시절을 살아 보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 시절에 반정부 활동을 하던 분들의 글을 그것도 인터넷에서 조각난 글을 읽고 그런 경향을 보이는게 눈에 띄입니다. 그리고 박정희의를 이야기할 때 쉽게 부정하지 못하는 그의 경제발전 성과입니다. 솔직히 그의 경제발전성과 마저도 폠하하려는 글들이 보이지만 역사에서 가정은 의미가 없고 더군다나 그가 그 시기에 국가를 이끈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외국에서 권의주의적인 독제가 초기 경제 발전에 얼마나 효과적.. 더보기
주식 거래하면서 부동산 폭락할거라고..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신이 잘못한 일일 때와 남의 잘못을 볼 때 보이는 반응 등이 그런 경우이다. 주식관련 게시판에서 종종 보이는 글 중에 하나가 부동산이 폭락할거라는 글이다. 현재 세계경기의 동반하락으로 이미 부동산도 침체기에 들어간게 명확하니 그런 예상을 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 문제는 현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폭락할거라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부동산이 폭락하는 상황이라면 가장 먼저 주식을 현금화해서 주식시장에서 발 빼는게 정상인데 말이다. 부동산이 폭락하는 상황이라면 주식은 먼저 폭락할거고 부동산 폭락이라고 말할 수준이되면 주식 시장은 공황수준이 되는게 당연한데 말이다. 자신이 거래하는 주식시장은 무사하고 부동산시장만 폭락하는 상황이 있을까? 부동산시장이 폭.. 더보기
세 친구 친구 셋이 있습니다. 촌동네에서 나고 자라 23년을 함께 해온 친구들이랍니다. 유치원 초중교를 함께 다녔죠... 성적순으로 간 고등학교에서 친구 셋은 길지만 짧은 이별을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각자의 길을 갑니다. 하지만 그들의 우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들은 가족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니까요... 한 친구는 엘리트 입니다. 촌동네에서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괜찮은 직장에 취직을 하고 둘은 그냥 그저 그런 직장에 취직을 합니다... 명문대 친구가 주식을 한다고 술자리에서 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종목을 추천합니다. 친구는 친구를 믿습니다.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니까요... 그리고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친구의 말대로 주식을 삽니다. 하지만 그 주식은 폭락을 합니다... 친구가 .. 더보기